시우다드 레알에서 마드리드를 거쳐 발렌시아에 도착했다. 환승 대기 시간이 제법 길어서 상당히 늦은 시간에 도착했다. 상당히 긴 축제 기간 중에 방문에서 길거리 곳곳에 네온사인이 달려 있었다. 특이하게 생긴 뭔가 으스스한 나무. 시간이 지나자 네온 사인들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늦은 시간에 도착할 예정이라 숙소 근처에 괜찮아 보이는 식당을 봐뒀다가 찾아갔다. 오는 길에 많은 식당들을 지나왔는데 다른 곳에 비해 여기는 조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었다. 기본 테이블 세팅이다. 발렌시아가 빠에야의 본고장이라고 들어서 주문 가능한가 여쭤봤는데 미리 이야기를 해야 가능하다고 했다. 여기는 특이하게 기본으로 감자 칩을 제공해주었다. 연어 회는 기본적으로 간장으로 간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