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먹거리

황오리 [대구 북구 산격동]

뭐라도쓰자 2022. 11. 1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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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장을 보고 저녁을 뭐 먹을까 고민했다.

주변에 이것저것 먹을거리를 찾아보다가 오리고깃집이 있다고 하여 방문해보았다.

 

 

북구 산격동 황오리다.

유통단지와 코스트코와 가깝다.

저녁 시간에 방문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맛집이긴 한가보다 했다.

 

메뉴는 양념주물럭, 간장 불고기, 훈제, 소금구이가 있었다.

우리는 양념 주물럭을 주문했다.

 

밑반찬은 다음과 같이 나왔다.

옥수수 샐러드는 오랜만이라 맛있게 먹었다.

 

다음과 같이 양념 주물럭이 나왔다.

직원분께서 조리를 다 해주신다고 하여 딱히 건드릴 필요는 없었다.

 

떡도 조금 있고, 고기가 많았다.

조금 매콤한데 양념이 맛있어서 아주 좋았다.

정말 오랜만에 오리 고기 먹은 것 같은데 맛있어서 아주 좋았다.

 

대부분의 고기를 먹고 볶음밥 2인분 추가해서 마무리했다.

역시 한국인의 후식인 볶음밥을 아주 맛있게 먹었다.

 

뭔가 맛을 뭐라 표현하는데 부족한 것 같다.

먹방 볼 때 그런 느낌이 들곤 했는데 막상 글로 쓰려고 해 보니 생각보다 뭐라 표현하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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