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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코스트코를 가서 오랜만에 커크랜드 올가닉 마리나라 소스를 구매했다.
주말에 자주 파스타를 해 먹는데 오랜만에 생각나서 소스를 사왔다.
제법 새콤한 맛이 나는 파스타 소스다.
보통은 새우나 베이컨 정도만 해서 파스타를 하는데 오늘은 닭가슴살을 추가했다.
닭가슴살도 코스트코에서 수지스 페퍼콘 닭가슴살을 구매해서 넣었다.
올리브유에 노릇노릇 익히고, 면을 삶았다.
살짝 매콤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크러쉬드 페퍼를 추가했고, 면에 따로 간을 안해서 치킨 스톡을 한 스푼 추가했다.
면은 먹던 면이 조금 남아서 다른 면을 추가해서 100g 정도를 삶았다.
마지막으로 바질, 파슬리, 후추, 치즈를 첨가해서 마무리했다.
약간의 매콤 새콤해서 술술 잘 넘어갔다.
참깨 드레싱을 뿌린 샐러드를 새콤한 파스타와 함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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