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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25

스페인 - 마드리드 - 마드리드 왕궁

숙소에서 마드리드 왕궁까지 거리가 조금 돼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다. 지하철 역에서 교통카드를 사면서 10회분을 충전했다.환승을 해서 마드리드 왕궁 앞 오페라 역에서 내려서 왕궁으로 향했다. 펠리페 4세 동상을 지나 왕자의 문쪽으로 걸었다 왕궁 벽을 따라 걸으면서 공원을 지나쳤는데 다양한 동상이 설치되어 있었다. 알무데나의 박물관인 웅장한 건물이 있었다.뒤쪽에는 알무데소에서 마드리드 왕궁까지 거리가 조금 돼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다.   마드리드 지하철 노선도지하철 역에서 교통카드를 사면서 10회분을 충전했다. 환승을 해서 마드리드 왕궁 앞 오페라 역에서 내려서 왕궁으로 향했다.   마드리드 왕궁으로 가는 길펠리페 4세 동상Prince's Door펠리페 4세 동상을 지나 왕자의 문쪽으로 걸..

여행/해외여행 2023.02.04

스페인 - 마드리드 - Restaurante Baritono Prosperidad

톨레도를 둘러보고 마드리드로 향했다. 제법 늦은 시간이었는데 차가 많이 막혀서 꽤나 시간이 걸렸다. 숙소에 짐을 풀고 근처에 식당으로 향했다. 구글이 지중해식 음식점으로 알려준 Restaurante Baritono Prosperidad로 갔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스페인에서 저녁 먹기엔 이른 시간이라 그런가 사람은 별로 없었다. 자리는 대부분 예약이 되어 있었는데 운이 좋게 남는 자리가 있어서 앉을 수 있었다. 앉은자리 옆 벽이 인공 풀로 구성된 벽으로 푸르름 속에 식당 간판이 있었다. 영어로 된 메뉴판이 있어서 그래도 좀 편하게 주문할 수 있었다. 메뉴 카테고리가 음악으로 되어 있어서 뭔가 느낌이 있었다. 기본 에피타이저로 제공되었다. 빵에 치즈? 견과류를 올린 것 같다. 시간이 지..

여행/해외여행 2023.02.01

스페인 - 톨레도

마드리드로 올라가는 길에 톨레도를 들렸다. 오후에 짧게 들려서 막 어딜 들어가서 관람하지는 못하고 걸어 다니면서 건물들을 구경하였다. 톨레도 북쪽에 주차를 하고 산 마르틴 다리를 보러 갔다. 구 시가지 외곽에 주차를 하고 시가지로 들어가기 위해 다리를 건너고 계단을 통해 올라갔다. 이 날은 그래도 날이 좀 괜찮아서 구름이 많긴 하지만 조금은 푸르른 하늘을 볼 수 있었다. 적당히 올라오니 멋진 전망과 타구스 강을 볼 수 있었다. 언덕을 넘어가니 산 마르틴 다리를 볼 수 있었다. 강 건너에 언덕 위 외로운 건물(Cigarral de Montealegre)이 느낌있어서 한 장 찍어보았다. 다리를 보고 조금 올라오니 커다란 수도원을 볼 수 있었다. 건물이 상당히 컸는데 주변에 공간이 별로 없어서 사진을 찍기 상..

여행/해외여행 2023.01.29

스페인 - 그라나다 - 알람브라 궁전 - 카를 5세 궁전 & 알카사바

헤네랄리페를 둘러보고 시간이 없어서 못 둘러봤던 카를 5세 궁전과 알카사바를 보러 다시 돌아갔다. 카를 5세 궁전이다. 궁전이라고 하기에는 구조가 신기했다. 원형으로 가운데가 비어있는 형태였다. 가운데 지붕이 뻥 뚫려있었다. 입구 쪽에는 기념품 판매점이 있었고, 1층과 2층에 박물관, 미술관, 전시회장이 있었다. 다 둘러보려고 하니 생각보다 시간이 제법 걸렸다. 적당히 보고 알카사르로 넘어갔다. 알카사바를 입장하니 좁은 통로와 계단이 있었다. 계단을 올라가 보니 마추카 중정과 카를 5세 궁전이 보였다. 카를 5세 궁전과 알카사르는 확실히 넓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그런대로 볼만한 거리가 있어서 대략 1시간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중간중간에 동선이 꼬여서 좀 돌아가고 했더니 시간이 더 걸렸던 것 같다...

여행/해외여행 2023.01.28

스페인 - 그라나다 - 알람브라 궁전 - 헤네랄리페

나스라 궁전을 둘러보고 헤네랄리페로 향했다. 헤네랄리페 쪽으로 들어가면서 야외극장을 가장 먼저 만났다. 노란색 바닥의 무대가 있어서 약간 경사진 곳에 의자들이 있었다. 천국의 정원이라는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한다. 한국인 관광 팀과 커플들이 사진을 정말 많이 찍고 있어서 기다리느라 상당히 사진 찍기가 힘들었다. 저층 정원을 지나서 하마의 중정으로 입장했다. 작은 담장이 둘러진 작은 공간이 있었다. 아세키아의 정원을 지나 왕비의 중정으로 이동했다. 물의 계단이라고 중간중간에 작은 분수가 있었고 난간 쪽에는 물 길이 있어서 물이 흐르는 특이한 계단이 있었다. 문이 닫혀 있어서 못 들어가 봤는데 가끔씩은 문이 열리는지 모르겠지만 헤네랄리페를 볼 수 있는 전망대라고 한다. 2 ~ 3단 정도로 구성된 정원들이..

여행/해외여행 2023.01.25

스페인 - 그라나다 - 알람브라 궁전 - 나스라 궁전

나스르 궁전 입장을 9시로 예약해서 이른 시간에 알람브라 궁전 입구로 향했다. 8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해서 조금 기다리다가 입장을 하였다. 알람브라 궁전으로 들어가니 진입로에 높은 나무들이 양쪽에 쭉 심겨있었다. 시야를 탁 가려서 앞에 어떤 길이 있는지 보이지 않아서 궁금증을 유발하는 느낌이 들었다. 나스르 궁전 입장 시간 때문에 헤네랄리페를 먼저 가지 못하고 나스르 궁전 쪽으로 이동했다. 막상 사진을 찍을 때는 뭔지 몰랐는데 찾아보니 레알 수로로 물이 흐르는 길이었다. 오픈 시간에 입장을 해서 사람이 전혀 없어서 사진도 찍으면서 천천히 걷기 좋았다. 제법 넓은 잔디밭과 높은 나무들 그리고 수도원이 보였다. 벽처럼 조경된 나무가 있었다. 지나다 보니 흔적만 남아있는 궁전 유적이 있었다. 호텔 아메리카..

여행/해외여행 2023.01.22

스페인 - 그라나다 - Restaurante Mirador Carmen San Miguel, 알람브라 궁전 야경 (니콜라스 전망대)

그라나다로 이동해서 숙소를 가기 전에 다음 날 아침에 먹을거리를 사려고 마트를 들렸다.이것저것 보는 데 하몽이 많이 있어서 신기했다. 다양한 곳에서 줄줄이 매달려서 팔리는 하몽들이 엄청 많았다.이것저것 사고 숙소에서 짐을 풀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 식당으로 이동하는 와중에 길이 이뻐서 찍어보았다.빗물 때문인지 초점이 나간 건지 위쪽은 약간 그림 느낌이 나게 찍혀서 묘하게 분위기 있는 사진이 찍혔다.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궁전 근처의 식당들이 일찍 문 닫아서 그나마 숙소에서 가까운 식당을 찾아가 보았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밤이었다.8시쯤이었나 스페인에서 저녁 먹기는 조금 이른 시간인지 첫 손님으로 입장했다. 식당이 제법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좋..

여행/해외여행 2023.01.21

스페인 - 프리질리아나

그라나다로 가는 길에 론다를 갔다가 프리질리아나를 방문했다. 이탈리아 산토리니와 비슷하게 하얀색의 건물들이 가득한 동네였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도착해서 제대로 움직이기 전에 먼저 에너지를 충전하러 카페를 갔다. 무난하게 당근 케이크를 주문했다. 케이크는 많이 달지 않아서 크림이랑 같이 먹으니 달달하니 먹기 좋았다. 연유가 들어가는 스페인 커피인 카페 봄본을 주문해 보았다. 연유를 넣어서 줄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고 연유를 따로 주었다. 연유를 넣고 먹으니 달달하니 먹기 좋았다. (설탕을 안 넣었던 것 같다. 벌써부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주차장이 상당히 마을 상단에 있었다. 위에 카페나 식당들이 있어서 날이 좋으면 좋은 배경에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 보인다. 좁은 길에 하얀색 ..

여행/해외여행 2023.01.18

스페인 - 론다

세비야에서 그라나다로 이동하는 길에 론다와 프리질리아나를 들리기로 했다. 론다에 도착해서 유명한 누에보 다리가 있는 론다 전망대 쪽으로 이동했다. 론다 전망대로 가는 길에 약간 시내 번화가 느낌의 거리를 지나게 되었다. 건물들도 하얀색 톤의 건물들이 쭉 있어서 분위기가 좋았다. 날씨가 좋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론다 전망대 입구에 토로스 데 론다 광장이 있었다. 18세기의 투우장이었는데 지금은 박물관이라고 한다. 투우장이라 앞에 소 동상도 있었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중에 론다 전망대에 도착했다. 바람이 너무 불어서 우산이 뒤집히고 난리도 아니었다. 전망대 끝으로 갈수록 바람이 강해서 아예 우산을 접고 사진을 찍었다. 론다 전망대에서 누에보 다리가 바로 보일 줄 알았는데 호텔 건물에 가려서 다리는 보이지 않..

여행/해외여행 2023.01.15

스페인 - 세비야 - 스페인 광장 & 메트로폴 파라솔

알카사르 궁전을 관람하고 지난밤에 못 본 스페인 광장으로 향했다. 비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였기는 하지만 여행 와서 이것도 낭만이라고 열심히 걸어갔다. 스페인 광장 오픈 시간은 아래와 같다. 월 ~ 일 / 08:00 ~ 22:00 가끔씩 행사가 있으면 문을 닫는 듯 하다. 추운 날씨에도 분수에서 물이 솟구치고 있었다. 스페인 광장에 있는 운하에서 보트를 탈 수 있다고 한다. 스페인 광장의 건물 중 가운데에서 기타 연주, 노래와 함께 플라멩코를 추셨다. 플라멩코를 추실 때는 멀리 있었는데 탭댄스를 추는 것 같았다. 스페인 광장의 건물을 따라 지역별 타일이 있었다. 지도와 함께 지역의 특징과 역사에 관한 타일이 설치되어 있는 것 같았다. 스페인 광장을 둘러보고 30분 거리에 있는 메트로폴 파라솔을 보러 갔다...

여행/해외여행 20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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