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젯 공원에서 식사를 하고 공원 산책 조금 하다가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로터리마다 동상이나 조각상 같은 것들이 있다. 여기서는 오랜만에 오렌지 나무를 보았다. 큰 성당이다. 피곤하기도 해서 겉만 적당히 둘러보다가 지나갔다. 외부 벽 공사하는 듯. 싱어 송 라이터로 판도르가의 찬가 저자라고 한다. 예전 카지노 건물로 현재는 내부에서 공연 같은 걸 하는 것 같다. 내부가 좀 더 볼만하다는 것 같다. 길을 가다가 작은 광장이 나와서 둘러보았다. 적당히 좁은 길. 무슨 기념비인지 모르고 지나다녔는데 테러 피해자들을 위한 기념비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