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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104

이탈리아 - 피렌체 - 피티 궁전

피티 궁전 입장권은 아래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Official ticketing page | Uffizi Galleries Official ticketing page | Uffizi Galleries Information about opening hours, prices, tickets, annual passes for the Uffizi, Pitti Palace and Boboli Gardens. www.uffizi.it 우피치 미술관을 관람하고 피티 궁전으로 이동했다. 피티 궁전 앞 광장에 수많은 사람들이 앉아있었다. 피티 궁전은 의상과 패션 박물관, 팔라티나 미술관, 대공의 보고(Treasury of the Grand Dukes)와 보볼리 궁전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먼저 의상과 패션 박물관 ..

여행/해외여행 2023.08.21

이탈리아 - 피렌체 - 우피치 미술관

점심을 먹고 우피치 미술관 예약 시간이 다가와서 우피치 미술관으로 향했다. 세례당, 대성당, 종탑, 돔이 보이는 광장을 지나갔다. 레푸블리카 광장도 지나갔다. 그림을 파는 사람들이 많았다. 가죽 제품들을 파는 시장도 있다. 멀리 베키오 궁이 보이는데 궁 앞에 위치한 시뇨리아 광장에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베키오 다리에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베키오 다리. 수많은 보석상들이 있다. 아래 사이트에서 우피치 미술관, 피티 궁전과 보볼리 정원의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Official ticketing page | Uffizi Galleries Official ticketing page | Uffizi Galleries Information about opening hours, prices, tickets,..

여행/해외여행 2023.08.20

이탈리아 - 피렌체 - Trattoria Zà Zà

두오모 오페라 박물관을 관람하고 점심을 먹으러 이동했다. 어느 블로그를 봤는데 피렌체 지인이 자자의 스테이크가 제일 낫다고 했다는 이야기를 보고 그쪽으로 향했다. 산 로렌초 성당을 지나서 식당으로 갔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트라또리아 자자에 도착했다. 내부에도 테이블이 있었고 밖에는 유리 벽으로 쳐진 공간에 수많은 테이블들이 있었다. 상당히 많은 메뉴들이 있었다. 테이블 세팅이 간소했다. 기본 빵하고 콜라가 나왔다. 피렌체 왔으니 피렌체 스테이크를 먹자 싶어서 주문했다. 직원분이 2인분 양이라고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일단 주문을 했다. 일정이 미리 정해지면, 혼밥 하시는 분들은 모여서 같이 먹으러 가는 것 같기도 했다. 피렌체 스테이크다. 티본은 아니고 엘본 스테이크였다. 폭력적인 비주..

여행/해외여행 2023.08.17

이탈리아 - 피렌체 - 두오모 오페라 박물관

아래 사이트에서 피렌체 대성당 관련 장소들의 입장권을 살 수 있다. Ticket prices - Tickets for the Opera di Santa Maria del Fiore|Florence Cathedral (skiperformance.com) Tickets for the Opera di Santa Maria del Fiore|Florence Cathedral Buy online the tickets for the Museum of the Cathedral of Florence, Brunelleschi's Dome, St. Reparata, Baptistery, Giotto's Bell Tower operaduomofirenze.skiperformance.com 산 조반니 세례당을 둘러보고 사람들..

여행/해외여행 2023.08.16

이탈리아 - 피렌체 - 피렌체 대성당 - 산 조반니 세례당

아래 사이트에서 피렌체 대성당 관련 장소들의 입장권을 살 수 있다. Ticket prices - Tickets for the Opera di Santa Maria del Fiore|Florence Cathedral (skiperformance.com) Tickets for the Opera di Santa Maria del Fiore|Florence Cathedral Buy online the tickets for the Museum of the Cathedral of Florence, Brunelleschi's Dome, St. Reparata, Baptistery, Giotto's Bell Tower operaduomofirenze.skiperformance.com 조토의 종탑을 올라갔다가 내려왔는데..

여행/해외여행 2023.08.13

이탈리아 - 피렌체 - 피렌체 대성당 - 조토의 종탑

보통 사람들이 두오모 쿠폴라 돔과 조토의 종탑 중에 하나를 오르는 것 같았다. 나도 돔을 오르고 싶었는데 조금 늦게 예약을 하게 돼서 피렌체에 머무르는 시간 동안 돔을 갈 수 있는 날이 없어서 대신 조토의 종탑을 올랐다. 아래 사이트에서 피렌체 대성당 관련 장소들의 입장권을 살 수 있다. Ticket prices - Tickets for the Opera di Santa Maria del Fiore|Florence Cathedral (skiperformance.com) Tickets for the Opera di Santa Maria del Fiore|Florence Cathedral Buy online the tickets for the Museum of the Cathedral of Florence,..

여행/해외여행 2023.08.10

이탈리아 - 친퀘 테레 - 리오마조레

친퀘 테레 마지막 마을인 리오마조레에 도착했다. 여기도 굴을 따라 마을로 들어갔다. 뭔가 수족관 느낌이 든다. 이 길을 따라 들어가서 오르막 길로 마을을 올라갈 수 있다. 해변으로 가려면 다른 굴다리 느낌의 길을 따라 내려가면 된다.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바위 위나 언덕 위 전망대에서 석양을 즐기려 하고 있었다. 널린 빨랫감이 정겹다. 오밀조밀 모여있는 건물들이 석양을 받아 예뻤다. 점점 내려가는 태양. 좀 더 석양을 즐기다 오고 싶긴 했는데 좀 더 지체되면 피렌체도 돌아가는 기차를 제때 못 탈 것 같아서 천천히 자리를 벗어났다. 해변을 벗어나서 언덕을 올라가 보았는데 대부분 식당이었다고 딱히 다른 거는 별 게 없었다. 중간중간 마을에서 뭐 좀 살까 싶었는데 갈 길이 먼데 무겁게 다니기 힘들 것 같아서 ..

여행/해외여행 2023.08.09

이탈리아 - 친퀘 테레 - 마나롤라

다음은 4번째 마을인 마나롤라로 이동했다. 돌아다니는 동안 기차 티켓을 확인하는 경우가 없었는데 마나롤라에서는 일일이 기차 티켓을 확인하시는 분이 계셔서 마을로 진입하는데 시간이 제법 걸렸다. 기차역을 기준으로 오른편으로는 언덕을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고, 왼편으로는 바닷가, 절벽쪽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있었다. 모든 마을들의 건물들이 비슷한 스타일의 색깔로 칠해져 있었다. 바닷가 쪽으로 쭉쭉 내려오니 절벽을 따라 길이 나 있었다. 사랑의 길(Via dell'Amore)이라고 한다. 이 방향으로 길게 길이 있는 것 같았다. 전망대까지는 길이 뚫려 있었으나, 사랑의 길은 복구공사 중으로 2024년 여름까지는 길이 닫혀있다고 한다. 마나롤라 전망대에서 보는 마나롤라의 전경. 석양이 지면 훨씬 더 멋있을 것..

여행/해외여행 2023.08.05

이탈리아 - 친퀘 테레 - 코르닐리아

베르나차에서 코르닐리아로 이동했다. 덥다. 코르닐리아 기차역에서 마을까지는 상당히 거리가 있어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친퀘 테레 기차 카드를 사용해서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버스가 생각보다 작아서 많은 인원이 탈 수 없었다.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워서 걸어갔다. 코르닐리아로 올라가는 계단이다. 구글 맵에서 보는 것과 같이 상당히 많은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상당히 높이 올라왔다. 마을로 들어가니 작은 로터리가 있고 이를 둘러 싸고 작은 가게들이 있었다. 일단은 좁은 골목을 따라 해변쪽 전망대로 이동했다. 골목 끝에 전망대가 있었다. 드넓은 바다. 바다를 따라 이어진 산맥. 전망대가 마을쪽은 조금 막혀 있어서 마을의 일부만 볼 수 있었다. 남쪽 방향. 다시 마을 중앙의 로터리로 돌아와서 마을을 보기 위한 곳으..

여행/해외여행 2023.08.03

이탈리아 - 친퀘 테레 - 베르나차

몬테로소 알 마레에서 베르나차로 이동했다. 기차역 기준으로 언덕 쪽과 해변 쪽으로 길이 나눠있어서 먼저 언덕 쪽으로 이동했다. 안쪽으로 들어가니 언덕을 올라가는 오르막 길이 있었다. 작은 차도 있고, 배럴도 있었다. 가파른 언덕을 오르기 위한 계단. 위쪽으로는 공원묘지가 있는 것 같았다. 언덕에서 내려다 본 기차역. 언덕에서 보는 베르나차. 생각보다 언덕이 높지는 않은 건지 높은 곳에 위치한 건물이 많아서 그런지 이곳에서의 풍경은 조금 아쉬웠다. 몬테로소로 갈 수 있는 길이 있었다. 풍경을 적당히 즐기고 다시 언덕을 내려갔다. 해변 쪽으로 가는 길인데 오후 붐빌 시간이라 그런가 사람들이 많았다. 예쁜 색의 건물들도 있고, 교회도 있었다. 바다 쪽 방파제. 멀리 지나가는 기차를 볼 수 있었다. 방파제 쪽에..

여행/해외여행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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