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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차에서 코르닐리아로 이동했다.
덥다.
코르닐리아 기차역에서 마을까지는 상당히 거리가 있어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친퀘 테레 기차 카드를 사용해서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버스가 생각보다 작아서 많은 인원이 탈 수 없었다.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워서 걸어갔다.
코르닐리아로 올라가는 계단이다.
구글 맵에서 보는 것과 같이 상당히 많은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상당히 높이 올라왔다.
마을로 들어가니 작은 로터리가 있고 이를 둘러 싸고 작은 가게들이 있었다.
일단은 좁은 골목을 따라 해변쪽 전망대로 이동했다.
골목 끝에 전망대가 있었다.
드넓은 바다.
바다를 따라 이어진 산맥.
전망대가 마을쪽은 조금 막혀 있어서 마을의 일부만 볼 수 있었다.
남쪽 방향.
다시 마을 중앙의 로터리로 돌아와서 마을을 보기 위한 곳으로 이동했다.
제일 사진 찍기 좋은 곳에서 사진을 찍고 계시는 분들이 계셔서 조금 기다리다가 사진을 찍었다.
예쁜 마을과 바다와 좋은 날씨!
덥다.
적당히 사진을 찍고 다시 기차역으로 가는데 셔틀을 기다리는 약간의 사람들이 있어서 나도 같이 기다렸다.
기다린 시간을 비교해보니 그냥 걸어가는 게 더 나았을 지도.
베르나차 기차역에 도착했다.
저 멀리 언덕 위에 베르나차 마을을 볼 수 있다.
마을이 작아서 금방 보고 돌아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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