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여행

이탈리아 - 친퀘 테레 - 베르나차

뭐라도쓰자 2023. 8. 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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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로소 알 마레에서 베르나차로 이동했다.

기차역 기준으로 언덕 쪽과 해변 쪽으로 길이 나눠있어서 먼저 언덕 쪽으로 이동했다.

 

안쪽으로 들어가니 언덕을 올라가는 오르막 길이 있었다.

 

작은 차도 있고, 배럴도 있었다.

 

가파른 언덕을 오르기 위한 계단.

 

위쪽으로는 공원묘지가 있는 것 같았다.

 

언덕에서 내려다 본 기차역.

 

언덕에서 보는 베르나차.

생각보다 언덕이 높지는 않은 건지 높은 곳에 위치한 건물이 많아서 그런지 이곳에서의 풍경은 조금 아쉬웠다.

 

몬테로소로 갈 수 있는 길이 있었다.

 

풍경을 적당히 즐기고 다시 언덕을 내려갔다.

 

해변 쪽으로 가는 길인데 오후 붐빌 시간이라 그런가 사람들이 많았다.

 

예쁜 색의 건물들도 있고, 교회도 있었다.

 

바다 쪽 방파제.

 

멀리 지나가는 기차를 볼 수 있었다.

 

방파제 쪽에서 찍은 베르나차.

 

방파제 쪽에서 여기저기 좀 봤는데 많은 사람들이 찍은 구도의 사진을 볼 수 없어서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했다.

 

처음에 올라갔단 언덕으로 가서 몬테로소로 가는 길을 따라 올라가면 이런 좁은 골목이 나오고

계속 오르다보면 올레길 같은 길이 나왔다.

 

중간 이정표.

 

예쁜 베르나차의 모습을 담을 수 있었다.

 

구글 맵에 길이 잘 안 나와있어서, 일단 아까 처음에 갔던 언덕으로 가면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두루두루 둘러서 뷰 포인트로 이동했었다.

풍경 사진을 찍고 내려오다보니 내려가는 계단이 보여서 가보니 바로 방파제가 있는 해변 쪽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아주 예쁜 바다와 마을을 볼 수 있었던 좋은 베르나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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