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대성당 관람 후 점심을 먹고 알카사르 궁전을 관람하러 갔다. 관람 예약 시간을 조금 여유 있게 예약해서 남는 시간 동안 카페를 가려고 했다. 주변에 딱히 갈만한 카페가 없어서 스타벅스에서 프랄린 쿠키 라떼(?)를 마셨다. 뭔가 초코가 들어간 커피 라떼류를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그냥 초콜릿 라떼 느낌이라 조금 아쉬웠다. 시간이 되어서 알카사르 궁전으로 이동했다. 알카사르 궁전 입구는 빨간색으로 다른 벽과는 다르게 확 눈의 띄었다. * 알카사르 궁전 예약 사이트 Patronato Real Alcazar de Sevilla | Patronato Real Alcazar de Sevilla (cliqueo.es) 적당한 크기(?)의 궁전과 엄청나게 넓은 정원이 있었다. 입장하면 바로 사자의 안뜰이 맞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