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고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원래는 이탈리안 식당을 가려고 했는데 오픈 시간이 되어도 문이 닫혀있었다. 근처를 서성이다가 구글 맵을 보고 다른 식당을 향했다. 입구에 간판이 없어서 신기했다. 주문을 하려고 메뉴 판 번역기를 돌려고 봤다. 저온으로 요리한 갈비 요리와 문어 요리가 궁금해서 2개를 주문하려고 했다. 그러니 점원이 양이 너무 많다고 하나만 주문하는 게 좋다고 해서 메뉴를 추천받았는데 추천한 메뉴는 푸아그라와 소고기 메뉴와 저온 갈비 요리였다. 푸아그라가 궁금해서 주문해 보았다. 거기다 치킨 샐러드를 주문했다. 밖에는 약간 카페테리아 느낌 나는 반면 안쪽은 레스토랑 느낌이라 안쪽에 들어왔다. 대부분 밖에서 드셔서 조금 외로운 느낌이 들었다. 음료는 역시나 콜라를 주문했다. 바타비아 양상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