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낭만주의 박물관을 관람하고 소로야 미술관이 근처에 있어서 들렀다. 원래는 일요일에 소로야 미술관 입장료라 공짜라고 했던 것 같아서 다음 날 가려고 했는데 다음 날 일정이 조금 바뀌어서 가까이 간 김에 방문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예약을 하고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예약 없이 갔더니 상당히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주말이라 더 그랬던 듯. 예약하신 분들은 자기 시간에 들어가고, 비예약자는 내부 인원에 따라 사람들이 조금씩 입장하는 것 같다. 소로야 미술관 입구. 입장을 하니 내부에 작은 정원이 있었는데 상당히 예뻤다. 작은 분수와 연못도 있었다. 미술관으로 입장하기 전에 좌측으로 이동하면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은 3유로다. 예쁜 타일들로 꾸며진 계단을 올라가서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