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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 알마그로 - 마요르 광장, Teatro Municipal, Iglesia de San Agustín

뭐라도쓰자 2023. 7. 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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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큰 광장에 옆에 녹색 칠을 한 건물이 양쪽으로 길게 있었다.

 

2, 3층은 호텔인 것 같고, 1 층은 대부분 식당이고 한 두 군데는 소매점이 있었다.

 

한쪽에는 동상과 나무들이 있었다.

 

Escultura Ecuestre de Diego de Almagro

광장을 지나서 고전 극장, 영화관으로 이동했다.

 

 

Teatro Municipal

1865년에 지어진 매우 매력적인 신그레코로만 양식의 19세기 건물이다.

3층으로 이루어져있고, 20세기 초에는 영화관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파사드는 탈맥락화 신고전주의 스타일에 따라 디자인되었다고 한다.

극장 내부는 적절한 울림을 생성하기 위해 모양이 타원형이다. 

 

내부 사진은 찍을 수 없었고,

어떤 공연을 위한 무대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셨다.

2층, 3층에 올라가서 간단히 관람하고 나왔다.

 

좀 더 아래로 내려와서 교회를 방문했다.

 

 

Iglesia de San Agustín

천장이 상당히 화려하게 꾸며져 있었다.

 

알 수 없는 갑옷 전시품이 있었다.

 

 

 

 

 

 

다 지워져가는 벽화도 있었다.

 

하얀 대리석으로 조각된 천장이 아름답다.

 

원형 계단을 올라가 보니 다 지워져 가는 벽화가 있는 알 수 없는 방이 나왔다.

 

중간에 오후 2시 ~ 4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었다.

잘 모르고 천천히 관람하고 있었는데 직원분께서 10분 뒤에 닫는다고 하셔서 나갈 준비를 했다.

2층을 관람하기 전이라 갈 수 있을까 했는데 직원분께서 2층 가봤냐고 안 갔다 왔으면 얼른 다녀오라고 해주셔서

옆에 높은 원형 계단을 따라 올라가서 2층을 관람했다.

 

 

화려한 천장을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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