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태국, 베트남 식당을 많이 다녔다.이번에는 양식류를 먹어보자 싶어서 캐치테이블을 찾아봤다.전에 가려고 했던 곳을 가려다가 취소하고 조금 핫해 보이는 피키 차일드 다이닝을 예약했다. 전에 방문했던 블랙로드 커피 근처에 위치해있었다. 예약한 시간에 식당을 방문했다. 예약한 테이블에 환영 카드가 있었다.나의 이름과 함께 담당 서버의 이름도 적혀있었다. 오픈 주방으로 바로 앞에 테이블에 예약이 되어 있었다. 음료와 술 메뉴도 따로 있었는데 따로 주문은 안 했다.음료 메뉴판 찍는 건 까먹었다. 시그니쳐 메뉴인 고등어 파스타 사진이 있었다. 주문을 하고 먼저 식전 빵이 나왔다.주문하고 바로 구우셔서 바삭하고 따끈한 빵이 나왔다.소금 간이 조금 되어있는지 조금 짭조름한 맛이 났다. 아마 화장실인 것 같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