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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릭 227

웨이트 트레이닝 229일 차

일이 있어서 어제는 운동을 못했다.잠도 제대로 못 자고 며칠 고생해서 그런가 어제는 푹 잘 잤다.오늘 아침에 잘 깨서 운동을 하러 갔다. 스포티파이의 오늘 데이리스트는 서부의 짝사랑 노래들이 선정되었다. 오늘은 몸풀기 유산소를 패스하고 바로 근력 운동을 시작했다.먼저 하체 운동인 레그 익스텐션을 수행했다.1 세트는 워밍 업으로 30kg, 12회 수행했다.본 세트는 55 ~ 60kg으로 10 ~ 12회 수행했다.초반에 2 - 4 세트에서는 허벅지 바깥쪽 근육에 자극이 잘 왔고,나머지 세트에서는 무릎 쪽 대퇴근에 자극이 잘 왔다. 다음은 라잉 레그 컬을 수행했다.1 세트는 25kg으로 12회 수행했다.본 세트는 50 ~ 55kg으로 10 ~ 12회 수행했다.전체적으로 햄스트링과 장단지에 자극이 잘 왔다. 다..

일상/운동 2024.09.27

웨이트 트레이닝 228일 차

어제도 그런대로 잘 잠들었다.아침에도 어제랑 비슷하게 알람을 듣고 일찍 깼다.오늘도 역시나 쉬이 일어나지 못하고 좀 더 누워있다가 겨우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의 노래는 부드러운, 희망찬, 편안한 등의 컨셉인 듯.오늘은 여러 노래들 중에서 유독 Jason Mraz - Lucky가 마음에 들었다. 오늘은 그래도 좀 여유가 있어서 몸풀기 유산소를 수행했다.15%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오늘은 15% 기울기인데 훨씬 더 편안하게 수행한 것 같다. 오늘은 등, 가슴 운동을 하는데 그나마 자리가 비어있던 케이블 시티드 로우로 운동을 시작했다.1 세트는 25kg으로 12회 워밍 업을 수행했다.본 세트는 45 ~ 50kg으로 11 ~ 12회 수행했다.완전히 편안한 느낌은 아니지만 그런..

일상/운동 2024.09.24

웨이트 트레이닝 227일 차

주말에 일이 많아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어제도 늦게 겨우 잠들어서 일어나기도 상당히 힘들었다.일찍 깨기는 했으나 도저히 움직이질 못해서 1시간가량 더 살짝씩 자다가 겨우 일어났다.운동을 갈까 말까 몇 번이나 고민하다가 그래도 가자 싶어서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은 케이팝, 발라드, 락 기타의 노래들을 들었다. 오늘은 워낙 늦게 헬스장을 가서 바로 근력 운동을 했다.레그 익스텐션으로 운동을 시작했다.1 세트는 30kg으로 12회 워밍 업을 수행했다.본 세트는 55 ~ 60kg으로 9 ~ 12회 수행했다.다리를 쭉 펴고 좀 더 펴니 햄스트링에 자극이 오면서 다리가 좀 더 올라갔다.적당히 힘들게 수행했다. 다음은 라잉 레그 컬을 수행했다.1 세트는 25kg으로 12회 워밍 업을 수행했다.본 세트는 50 ..

일상/운동 2024.09.23

웨이트 트레이닝 226일 차

오늘은 알람을 듣고 그런대로 잘 깨기는 했는데 일어나기는 역시나 조금 힘들었다.살짝 좀 더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은 좀 다른 분위기의 음악을 듣고 싶어서 신곡 레이더를 들었다.나름 평소 듣던 분위기의 신곡들을 들을 수 있어서 나름 괜찮은 듯.오늘은 잘 안 듣던 힙합 곡들이 제법 있었다. 오늘도 조금 늦게 가는 바람에 몸풀기 유산소는 패스했다.등 운동으로 랫 풀 다운을 시작했다.1 세트는 워밍 업으로 25kg, 12회를 수행했다.본 세트는 40 ~ 45kg으로 9 ~ 12회 수행했다.나름 적응되고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적당히 자극은 있는 것 같다.2주 뒤에는 증량해도 될 것 같은 느낌이다. 다음은 케이블 시티드 로우를 수행했다.1 세트는 워밍 업으로 25kg, 12회 수행했다.본 세트..

일상/운동 2024.09.20

웨이트 트레이닝 225일 차

어제는 그런대로 잘 잤다.아침에 알람 듣고 일어나기는 했는데 왠지 모르게 일어나기도 싫고 운동하러 가기도 싫었다.1시간가량 누워있다가 잠이 더 오지도 않아서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의 음악 무드는 솔로 케이 락, 마스터피스, 인디 등이다.익숙한 가수의 듣지 못했던 곡들도 있었고, 좋아하는 분위기의 노래인데 모르던 가수들 노래도 제법 있었다. 오늘은 고민만 하다가 운동하러 늦게 가는 바람에 유산소 없이 근력 운동만 수행했다.먼저 레그 익스텐션으로 운동을 시작했다.1 세트는 워밍 업으로 30kg, 12회 수행했다.본 세트는 50 ~ 60kg으로 7 ~ 12회 수행했다.전체적으로 그런대로 자극이 잘 오는 느낌이었다. 다음은 라잉 레그 컬을 수행했다.1 세트는 25kg, 12회 워밍 업을 수행했다.본 세트는 4..

일상/운동 2024.09.19

웨이트 트레이닝 224일 차

어제는 별생각 없이 놀다가 상당히 늦게 잠들었다.아침에 조금 늦게 깨기는 했는데 어느새 다시 잠들었다가 조금 늦게 일어났다.몽롱한 상태로 조금 있다가 운동을 하러 갈까 고민하다가 움직이자 싶어서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의 데일리리스트는 마음에 안들어서 듣던 플레이리스트 중에 당기는 2010년대 믹스를 들었다. 오늘도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조금 강도를 낮추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오늘은 15%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오늘은 등, 가슴 운동을 하는데 랫 풀 다운으로 시작했다.1 세트는 25kg으로 12회 워밍 업을 수행했다.본 세트는 40 ~ 45kg으로 9 ~ 12회 수행했다.무게를 중간에 증량하지 않아도 갈수록 힘들어지기도 하고,그래도 자세가 덜 무너지는 것 같아서 나름..

일상/운동 2024.09.17

웨이트 트레이닝 223일 차

오늘은 여유가 있어서 어젯밤에 조금 늦게 잠들었다.자고 있는 중에 이상한 꿈을 꾸었는데 상당히 인상적이라 그런가 기억이 났다. 꿈에서 새로 이사한 집에 있다가 볼 일이 있어 나가려고 하는데아는 업체 사람들이 회의를 하겠다면서 갑자기 집으로 들이닥치기 시작했다.갑자기 오셔서 이야기 하다가 집 안에 먹을거리를 찾아서 대접하다가 지쳐서 안방으로 들어가서 쉬었다.늦은 밤이 되어서 사람들이 자고 가겠다고 화장실에 들어가서 씻기 시작했다.다른 사람들은 냉장고를 털어서 야식을 드시고 계셨다.그러다 깼다. 이상했다. 아무튼 아침에 알람 울리기 전에 깨기는 했는데 좀 더 누워있다가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의 선곡은 코리안 인디, 에너제틱, 케이팝 등의 노래들이 선곡되었다. 먼저 몸풀기 유산소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2..

일상/운동 2024.09.16

웨이트 트레이닝 222일 차

새벽에 약간 뒤척인 것 같기는 한데 그런대로 잘 잤다.아침에 알람을 조금 늦게 맞춰놨었는데 알람 울리기 전에 깨서 좀 더 엎드려 있다가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의 노래는 웨스턴 틴 팝, 럽송이었다. 몸풀기 유산소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천천히 걸었다. 오늘은 등, 가슴 운동을 하는데 랫 풀 다운에 자리가 있어서 랫 풀 다운으로 운동을 시작했다.1 세트는 워밍 업으로 25kg, 12회 수행했다.본 세트는 40 ~ 45kg으로 8 ~ 12회 수행했다.오늘은 4 세트에서도 그런대로 할만했는지 12회까지 수행할 수 있었다.보통은 다음에는 증량을 하는 편인데 좀 더 45kg에 익숙해지는 느낌으로 해볼까 싶다. 다음에 운이 좋게 시티드 로우에 바로 자리가 나서 시티드 로우를 ..

일상/운동 2024.09.14

웨이트 트레이닝 221일 차

어제는 이른 시간에 졸렸는데 좀 참았다.원래 자려는 시간에 누웠는데 쉽게 잠들지 못해서 3시간가량 뒤척이다가 잠들었다.그래도 아침에는 잘 깨서 운동을 하러 갈 수 있었다. 며칠 전에 스포티파이가 업데이트되고, 데이리스트라는 게 생겼다.전에 듣던 플레이 리스트에 드라마 OST가 많았어서 그런가 오늘도 드라마 OST가 많이 나왔다.금요일 이른 아침에 나의 분위기는 사운드트랙 드라마 힐링, 편안함, 위안, 소프트가 되겠다. 오늘도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무난하게 다리의 자극을 약간씩 느끼면서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오늘은 하체 운동인 레그 익스텐션으로 운동을 시작했다.1 세트는 워밍 업으로 30kg, 12회 수행했다.워밍 업을 하는데 다리가 끝까지 ..

일상/운동 2024.09.13

웨이트 트레이닝 220일 차

적당히 잘 자고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평소보다 조금 늦게 출발해서 몸풀기 유산소를 할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하자 싶어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오늘은 등, 가슴 운동을 하는데 랫 풀 다운에 자리가 차 있어서 시티드 로우로 운동을 시작했다.1 세트는 워밍 업으로 25kg으로 12회 수행했다.본 세트는 50 ~ 55kg으로 7 ~ 12회 수행했다.적당히 잘 자극이 왔다.힘껏 당기고 천천히 이완하면서 수행했다. 보통은 랫 풀 다운을 수행할 차례인데 곧 끝나겠지 싶어서 조금 기다렸는데5분에 1개 세트를 수행하면서 쾅쾅 놓는 참으로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의 사람이 하고 있었다.운이 없으면 15분 이상 기다려야 할 것 같아서 벤치 프레스를 하러 갔다.1 세..

일상/운동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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