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날이라 쉰다. 그래서 어제 저녁에 요즘 즐겨하는 귀곡팔황을 달리느라 새벽 5시에 잠들었다. 느지막이 일어나서 이것저것 좀 보다가 운동을 시작했다. 새로운 월드의 마을을 처음으로 들려서 상점을 가보았다. 새로운 옷이 나와서 볼캐닉 애슬리트를 사서 바로 갈아입었다. 세트 효과로 공격력 +10이 붙어있어서 다른 새로운 옷보다는 이걸 골랐다. 열심히 나르는 와중에 석상이랑 풍경이 이뻐서 한 장 찍어보았다. 월드 미션 중 간이 미션으로 금색 잡몹이 나타났다. 처음에는 4마리였는데 한 번 때리고 나니 한 마리는 도망가버렸다. 그래도 3마리라 1500원을 벌었다. 마을에 가면 때에 따라서 여러 서브 미션들을 주는데 그 중에 하나가 물약을 납품하는 미션이 있다. 이번에는 무슨 스무디랑 요거트를 납품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