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쯤 돼서 식사를 하러 식당이 많은 광장으로 이동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붐비는 게 싫어서 사람이 적은 식당으로 들어갔다. 마실 음료로는 파인애플 주스를 주문했고 기본 빵이 나왔다. 한 번 삶아서 절인 것 같은 올리브가 나왔다. 당기는 메뉴들이 제법 있었는데 카드 결제가 될지 몰라서 가지고 있는 현금에 맞춰서 메뉴를 주문했다. 토끼 고기는 작고 질긴 닭고기처럼 느껴졌다. 작고 단단한 뼈들이 제법 많았다. 기본적으로 토마토 스뉴라 새콤하고 짠맛이 강했다. 빵이랑 같이 먹으니 간이 맞아서 맛있게 먹었다. 지나가던 길에 있던 미니어쳐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식사를 하고 근처 박물관으로 향했다. 무역에 관한 사립 박물관인데 제법 볼 게 많다는 평이 있어서 방문해 보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