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모처럼 잘 잤던 것 같다. 너무 일찍 깨서 조금 더 자다가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 운동은 레그 프레스로 시작했다. 1 - 3 세트는 75kg, 105kg, 127.5kg으로 12회씩 워밍 업 느낌으로 수행했다. 4 세트는 135kg으로 12회를 수행하는데 제법 무겁게 느껴졌다. 4 세트까지는 대퇴근 전체적으로 자극이 왔던 것 같다. 5 - 8 세트는 142.5kg으로 12회를 목표로 수행했다. 5 세트부터는 햄스트링 쪽에도 자극이 잘 왔다. 5 - 7 세트는 중간에 조금씩 쉬어가면서 12회를 채울 수 있었고, 마지막 8 세트는 11회를 수행했다. 다음은 레그 익스텐션을 수행했다. 1 세트는 50kg으로 시작했는데 레그 프레스에서 힘을 많이 썼는지 벌써부터 힘들었다. 2 - 4 세트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