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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닝 241

웨이트 트레이닝 60일 차

어젯밤에는 제법 피곤해서 오늘 일찍 일어날 수 있을까 걱정했었다. 중간에 4시쯤 잠깐 깬 것 치고는 알람 울리기 전에 깨서 좀 더 누워있다가 운동을 하러 갔다. 중간에 하루 쉬어서 루틴 순서가 좀 바뀐 느낌이 들게 상체 운동 다음 날 하체 운동을 하게 되었다. 가장 먼저 레그 프레스를 수행했다. 90kg으로 몸 풀 듯이 시작해서 오늘은 점점 무게를 증량해 봤다. 112.5kg까지는 12회를 수행할 수 있었고, 120kg은 10회, 8회를 수행할 수 있었다. 120kg, 12회를 목표로 열심히 운동해야겠다. 다음은 레그 익스텐션으로 45kg으로 시작했다. 지난 운동 때 45kg으로 12회씩 5회를 수행했었어서 이번에는 증량해 보았다. 2 세트부터 50kg으로 수행했는데 12회를 다 할 수는 없어서 11회,..

일상/운동 2023.04.27

웨이트 트레이닝 59일 차

어제는 잠을 몇 시간 못 자서 운동을 쉬었다. 오늘은 그런대로 잘 자서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은 상체 루틴을 했다. 보통은 랫 풀 다운으로 시작했는데 오늘은 하시는 분이 계셔서 자리가 남아있는 케이블 시티드 로우를 수행했다. 1 세트는 30kg으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무난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2 - 4 세트는 증량해서 35kg으로 수행했는데 무난하게 무게감과 자극을 느낄 수 있었다. 마지막은 힘이 좀 빠진 것 같아서 30kg으로 감량해서 12회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다음은 랫 풀 다운을 수행했다. 시티드 로우로 몸을 푼 느낌이라 랫 풀다운을 35kg으로 시작했다. 2 세트까지는 12회를 수행하고 3 - 4 세트는 실패지점까지 수행했다. 마지막 5 세트는 30kg으로 12회를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

일상/운동 2023.04.26

웨이트 트레이닝 58일 차

지난 주말은 정말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었다. 그런 것에 비해서 오늘 아침에 햄스트링 쪽에 근육통이 있었다. 너무 무리하지 말고 적당히 운동하자는 생각을 운동을 시작했다. 첫 운동은 레그 프레스를 수행했다. 첫 세트는 90kg으로 수행하고 2 세트부터는 증량해서 97.5kg으로 수행했다. 지난번에 수행할 때 햄스트링 쪽에 자극이 많이 가서 오늘은 발 위치를 조금 아래로 옮겨서 대퇴근에 자극이 올 수 있도록 운동을 수행했다. 발 위치를 변경하고 운동하니 할만해서 5 세트까지 97.5kg으로 수행하고 운동을 마무리했다. 다음은 레그 익스텐션을 수행했다. 무게는 지난 번과 동일하게 45kg으로 5개 세트를 수행했다. 오늘은 대퇴근에 자극을 집중해서 레그 프레스를 수행해서 그런가 힘이 많이 들었다. 그래서..

일상/운동 2023.04.24

웨이트 트레이닝 57일 차

어제는 운동의 후유증인지 너무나도 피곤해서 오늘 일어날 수 있을지 걱정이 됐다. 중간에 한 번 깨긴 했는데 그런대로 잘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은 상체 하는 날로 랫 풀 다운으로 시작했다. 30kg으로 시작했는데 14회를 할 정도로 많이 힘들게 느껴지지 않았다. 2 ~ 4 세트는 35kg으로 증량해서 실패지점까지 수행했다. 5 세트는 35kg으로 8회 이상 못할 것 같아서 30kg으로 감량해서 12회를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다음은 케이블 시티드 로우를 수행했다. 이것도 30kg으로 시작했는데 그냥 저냥 적당히 무게감과 자극을 느낄 수 있었는데 조금 아쉬웠다. 2 세트는 증량해서 35kg으로 수행했는데 등에 자극이 오는 것보다 상체 전체로 용써서 당기는 느낌이라 1개 세트만 수행하고 나머지는 30..

일상/운동 2023.04.21

웨이트 트레이닝 56일 차

어제 하루 쉬긴 했지만 여전히 회복이 덜 된 상태로 운동을 하러 갔다. 근육통이 상당히 있어서 적당히 할 수 있을 정도로만 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첫 운동은 레그 프레스를 수행했다. 90 ~ 97kg이 적당했던 것 같아서 첫 2세트는 90kg으로 시작했다. 지난번에 하체 운동의 후유증으로 햄스트링에 근육통이 있어서 그런가 레그 프레스를 하는데 햄스트링 자극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97.5kg으로 2 세트를 하고 나니 힘이 많이 빠져서 90kg으로 마지막 세트를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다음은 레그 익스텐션을 수행했다. 45kg이 적당히 힘들었어서 45kg으로 5개 세트를 수행했다. 조금 더 증량이 가능할 것도 같긴 한데 일단은 원래의 컨디션을 되찾기 위해서 무리하지 않고 운동을 했다. 다음은 하체 마지막..

일상/운동 2023.04.20

웨이트 트레이닝 55일 차

어제는 적당히 일찍 잠들어서 어제보다 일찍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어제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제때 머신을 사용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오늘은 또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잠깐 한 번 기다린 것 빼고는 운동을 잘했다. 오늘은 상체 루틴으로 랫 풀 다운으로 시작했다. 볼륨 자체는 많이 줄었는데 그래도 35kg으로 2 세트를 수행할 수 있었다. 다른 부위에 비해 덜 퇴화된 듯. 다음에는 30kg으로 3개 세트, 35kg으로 2개 세트를 수행해야겠다. 어떨 때는 등 운동 / 가슴 운동을 섞어가면서 할 때도 있었다. 오늘은 등 운동을 먼저 다 하고 가슴 운동을 할 생각으로 2번째는 시티드 로우를 수행했다. 25kg으로 시작해 봤는데 생각보다 가벼워서 30kg으로 나머지 세트를 수행했다. 다음에는 30k..

일상/운동 2023.04.18

웨이트 트레이닝 54일 차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출장 갔다가 귀국하고 시차 적응을 잘 못해서 일주일 쉬다가 겨우 운동을 하러 갔다. 어젯밤에는 잠이 안 와도 계속 누워있다가 겨우 잠들고 적당히 일어났다. 출장 가서 운동을 하려고 이것저것 준비해 갔는데 결국 못하고 결국 2kg가량 근손실이 있었다. 다시 하체&어깨 루틴으로 시작했다. 몸 상태가 어떨지 감이 안잡혀서 아주 낮은 무게로 레그 프레스를 시작해 보았다. 적당히 무거운 느낌이 있긴 했는데 지치는 느낌이 없어서 무게를 늘려나갔다. 97.5kg 정도 했을 때 12회가 제법 힘들어서 다음에는 97.5kg으로 여러 번 수행하면 될 것 같다. 다음은 레그 익스텐션을 수행했다. 무게도 제법 줄긴 했지만 자세로 생각보다 잘 안 잡혀서 적당한 무게로 연습하듯이 운동을 했다. 다음은 하체 마지막으로 레그 컬을 ..

일상/운동 2023.04.17

웨이트 트레이닝 53일 차

어제도 적당히 늦게 자고 아침에 잘 깨긴 했다. 근데 오늘도 많이 추워서 이불 탈출에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겨우 빠져나와서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은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를 먼저 시작했다. 첫 세트를 하는데 생각보다 어깨에 더 자극이 와서 높이를 조절해서 나머지 세트를 수행했다. 가슴 근육을 더 사용해서 그런가 25kg 조금 가볍게 느껴졌다. 윗가슴의 자극을 제대로 느낄 수 있기를 바라본다. 랫 풀 다운은 35kg으로 12회씩 5 세트를 수행했다. 35kg이 많이 무겁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고립된 자극을 느낄 수 있어서 계속 유지하고 있다. 40kg으로 증량해도 운동을 수행할 수는 있지만 고립보다는 다른 근육들을 같이 쓰는 느낌이 나서 35kg이 가볍게 느껴질 때쯤 증량할까 생각 중이다. 다음은..

일상/운동 2023.01.27

웨이트 트레이닝 52일 차

어제는 1시쯤 누워서 좀 뒤척이다가 잠들었는데 오늘 아침에 알람 울리기 전에 깼다. 일찍 깨긴 했는데 너무 추워서 이불 밖으로 나오기 힘들었다. 이불속에서 제법 쉬다가 겨우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은 하체 루틴하는 날로 스트레칭을 하고 레그 프레스를 수행했다. 50kg 정도로 몇 번 들어보고, 112.5kg으로 시작했다. 지난번에는 90kg으로 한 세트를 해보고 나머지를 112.5kg을 수행했었는데 생각보다 할만해서 오늘은 증량했다. 112.5kg으로 12회씩 5개 세트를 수행했다. 제법 힘든 느낌이 들고는 있어서 적당히 자극이 있는 것 같아서 한동안은 이렇게 운동해도 될 것 같다. 다음은 레그 익스텐션을 수행했다. 발목 패드를 조금 더 당겨서 수행을 하니 무게가 더 무겁게 느껴졌다. 그래서 6..

일상/운동 2023.01.26

웨이트 트레이닝 51일 차

어제 조금 늦게 자긴 했는데 2시쯤 깨서 한참 뒤척이다가 겨우 잠들었다. 그래도 어제보다는 조금 일찍 일어나긴 했는데 정신을 차리기 힘들어서 한참 누워있다가 겨우 준비해서 운동하러 갔다. 첫 운동을 랫 풀 다운을 수행했다. 35kg으로 12회씩 4개 세트하고 마지막 세트는 10회를 수행했다. 40kg으로도 할 수는 있지만 고립되지 않고 온몸의 힘을 쓰게 되어서 일단은 35kg으로 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자극이 오기도 하고 적당한 무게감도 느껴진다. 나중에 조금 가볍게 느껴지게 되면 무게를 증량해야겠다. 다음은 대흉근 안쪽을 위한 플라이 머신을 수행했다. 35kg으로 3개 세트를 하고 나머지 2개 세트는 30kg으로 수행했다. 이제 자세가 좀 잡혀서 그런가 어깨나 다른 쪽에 통증이 없어서 재밌게 하고 있다..

일상/운동 20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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