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운동의 후유증인지 너무나도 피곤해서 오늘 일어날 수 있을지 걱정이 됐다.
중간에 한 번 깨긴 했는데 그런대로 잘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은 상체 하는 날로 랫 풀 다운으로 시작했다.
30kg으로 시작했는데 14회를 할 정도로 많이 힘들게 느껴지지 않았다.
2 ~ 4 세트는 35kg으로 증량해서 실패지점까지 수행했다.
5 세트는 35kg으로 8회 이상 못할 것 같아서 30kg으로 감량해서 12회를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다음은 케이블 시티드 로우를 수행했다.
이것도 30kg으로 시작했는데 그냥 저냥 적당히 무게감과 자극을 느낄 수 있었는데 조금 아쉬웠다.
2 세트는 증량해서 35kg으로 수행했는데 등에 자극이 오는 것보다 상체 전체로 용써서 당기는 느낌이라
1개 세트만 수행하고 나머지는 30kg으로 수행했다.
등 운동 마지막으로 원 암 레터럴 로우를 수행했다.
초반에는 위자 위치가 좀 안 맞았는지 조금 불편해서 다음부터는 의자 높이를 높여서 수행했다.
지난번에는 15kg으로 3개 세트를 수행했었는데 이번 에는 15kg으로 2개 세트를 수행하고
나머지 3개 세트는 10kg으로 수행했다.
점점 볼륨을 높여가야겠다.
다음은 가슴 운동으로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를 수행했다.
20kg으로 수행해도 적절한 무게감과 자극을 가지고 가는 것 같아서 20kg으로 5개 세트를 수행했다.
얼른 무게를 올릴 수 있으면 좋겠다.
다음은 체스트 프레스를 수행했다.
30kg으로 시작했는데 지난번보다 가볍게 느껴졌다.
30kg으로 최대 12회로 2개 세트하고, 나머지는 실패지점까지 수행했다.
마지막은 플라이를 수행했다.
25kg으로 수행했는데 너무 무겁지는 않았다.
어깨나 팔 쪽보다 가슴에 자극이 잘 안오는 것 같아서 계속 연습해야 할 것 같다.
오늘은 66분, 35세트, 9톤 볼륨의 운동을 수행했다.
상체는 확실히 하체보다 힘이 덜 드는 것 같다.
마무리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상체를 해서 덜 힘들어서 그런가 심박수가 전체적으로 많이 오르지 않았다.
기울기가 낮을 때는 속력을 5 ~ 6 km/h로 높여가면서 열심히 걸으면서 오늘 운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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