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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먹거리 36

테라스스시뷔페 [대구 달서구 죽전동]

초밥 뷔페를 먹고 싶어서 여러 곳을 알아보다가 안 가본 곳이 있어서 한 번 방문해 보았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위치는 위와 같다. 요금은 위와 같다. 기본 이용시간은 90분이고, 네이버 리뷰 이벤트를 하고 있다. 초밥 코너. 대부분 무난한 것들이었다. 밴댕이초밥은 잘 못 본 것 같은데 여기는 있었다. 초밥 첫 그릇. 초밥 두 번째 그릇. 대부분 무난했던 것 같다. 밴댕이초밥은 조금 비리긴 했는데 그래도 먹을만했다. 덮밥용 재료들이 있었다. 눈다랑어회 / 밀치회 / 훈제연어회 / 간장새우 / 소라장 / 모둠쌈야채 등이 있다. 훈제오리인 듯. 미소재첩탕. 국물떡볶이 / 서울식 불고기. 단호박샐러드 / 복어피무침회 / 연어샐러드. 복어피무침회는 제법 괜찮았다. 쫄면 / 주꾸미샐러드 / 마샐..

일상/먹거리 2023.07.30

모닥텍사스바베큐 팔공산점 [대구 팔공산]

오랜만에 가족이 모여서 외식하러 나갔다. 어디 멀리 갈까 말까 하다가 결국 팔공산에 바베큐를 먹으러 갔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텍사스 비비큐 앤 브런치! 모닥 텍사스 바베큐에 도착했다. 입구 바로 앞에는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입구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잘 꾸며진 식사 공간이 나온다. 귀여운 돼지 모형들이 있었다. 바베큐를 하는 공간과 그 앞에 장작들이 쌓여있었다. 밤에는 모닥불을 피워놓고 마시멜로우를 구워 먹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야외에도 앉을 수 있는 자리들이 있었다. 내부 식당 건물 옆에 애견동반이 가능한 야외 좌석이 있었다. 기본 찬으로 주문도 하기 전에 나초와 살사 소스가 나왔다. 켄터키 플래터 세트와 에그 인 헬을 주문했다. 브리스킷 / 그릴드 버팔로 윙 / ..

일상/먹거리 2023.06.29

삼수장어 본점 [대구 수성구, 수성교, 신천동로]

아버지 생신 때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장어가 생각나서 예약해서 방문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1층 주차장, 2층 식당, 3층엔 카페가 있었다. 메뉴로는 장어구이와 정식이 있다. 우리는 전통정식 3개를 주문했다. 메뉴판을 보는데 마지막에 삼수장어 노래가 있었다. 식당 노래라니 신기했다. 수저와 앞접시 그리고 소스가 있었다. 백김치와 명이나물. 명이나물을 좋아하는데 장어랑도 그런대로 잘 어울렸던 것 같다. 채소무침. 무난했던 듯. 파스타 샐러드다. 파스타보다 채소 양이 많으니 파스타 샐러드. 오징어무침. 가자미였나? 잘 기억은 안 나는데 부드러운 살의 생선이었던 듯. 가끔 쭈꾸미 집에서 보던 피자도 같이 나왔다. 전통정식 3인분 주문하니 직원분이 간장 2마리, 고추장 1마리를 추..

일상/먹거리 2023.06.10

낫샤바샙 태국음식점 [대구 동구 신천동, 동대구역]

한동안 태국 음식을 많이 먹었었다.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신세계 백화점 대구점에 있는 콘타이를 많이 갔었는데 주인이 바뀌었는지 어느 순간 너무 맛이 없어져서 여기저기 다녔었다. 이번에는 동대구역 근처에 있는 낫샤바샙을 방문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물 주전자와 물컵이 화려했다. 화려한 문양이 있었고, 보기에 비해 상당히 가벼웠다. 수저와 앞접시는 간소했다. 메뉴판 앞뒤로 많은 메뉴들이 있었다. 태국 음료도 있었는데 못 시켜먹어서 아쉬웠다. 다음에는 꼭 시켜봐야겠다. 정신을 못 차린 상태로 사진을 찍었는지 좀 흔들렸다. 다양한 태국 소품들로 잘 꾸며놓으셨다. 낫샤 바샙! 벽에는 예쁜 접시들이 걸려있었다. 기본 쌀국수를 소고기로 주문했다. 맛은 심심해서 조금 아쉬웠고, 고기와 완자 등 단백..

일상/먹거리 2023.06.02

대풍회초밥 [대구 수성구 수성네거리]

스페인에서 지낼 때 회를 별로 먹지 못해서 귀국하자마자 회를 먹으러 이동했다. 가끔씩 회와 다양한 반찬들이 먹고 싶을 때 찾는 대풍회초밥을 방문했다. 위치는 수성네거리 근처 동일초등학교 맞은편이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앞접시와 초장, 간장, 쌈장이 기본적으로 세팅되었다. 기본 모둠회 3인분 (40,000원/1인)을 주문했다. 복어껍질(?), 문어숙회, 새우/해파리/소라(?)가 나왔다. 기본적으로 무난하게 맛있는 조합이었다. 모둠회다. 상당히 두툼한 회로 씹는 맛이 있는 회였다. 나름 신경 써서 좋은 회를 사용해 만든 초밥. 전복회, 오도독오도독 씹는 맛이 좋았던 것 같다. 참기름에 절여진 산 낙지. 오랜만이다. 은행과 마늘 구이 너무 좋다. 은행 먹을 일이 정말 잘 없는데 가끔씩 나오..

일상/먹거리 2023.05.23

곤지곤지 침산점 [대구 북구 침산동]

저녁을 먹으러 가야 하는데 딱히 먹고 싶은 게 없었다. 나물이나 먹자 싶어서 곤지곤지로 갔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입구 앞 주차장에 정원이 예쁘게 만들어져 있었다. 곤지곤지 침산점을 방문했다. 기존에는 대구 외곽에 있는 곤지곤지 다른 지점들을 방문했었는데 근처에도 있는지는 최근에 알았다. 식사를 주문하면 제공되는 기본 상차림이다. 단백질 류가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저렴해서 괜찮아 보인다. 은행, 콩, 단호박 등이 들어간 영양돌솥밥이다. 된장과 비지는 기본 제공되는 것이고 고등어구이를 추가로 주문했다. 비지를 오랜만에 먹어서 좋았다. 고등어구이도 살이 실해서 먹을 게 많았다. 추가로 주문한 더덕구이다. 더덕구이도 오랜만에 먹어서 좋았다. 양념도 맛있긴 했는데 내가 좀 짜게 먹는 ..

일상/먹거리 2023.02.16

정동진해물찜 대구본점 [대구 북구 산격동]

요즘은 뭐 먹고 싶은 게 별로 없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해물찜 먹어보자 싶어서 정동진 해물찜을 찾아갔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북구 산격동 유통단지 근처에 정동진 해물찜을 방문했다. 해물바다찜 / 대구뽈찜 / 아구찜 / 매콩쭈꾸미 메뉴가 있었다. 대구뽈찜을 3인분 중자에 순한 맛보다 조금 매운 맛으로 주문했다. 앞접시와 미역국, 간장이다. 미역국 무난하게 맛있었다. 기본 찬인데 배가 고파서 조금 먹고 사진을 찍었다. 다 무난하게 먹을만 했다. 대구뽈찜이 나왔다. 대구 살이 많이 붙어서 먹는 맛이 있었다. 살이 커서 아주 좋았고 매콤한 정도도 딱 적당했다. 이리도 제법 있었다. 전복도 3개 있었고, 오만둥이도 있었다. 대구뽈찜을 다 먹고 볶음밥을 2인분 주문했다. 적당히 눌렀던 ..

일상/먹거리 2022.12.13

최고당 돈가스 사강점 [경기 화성]

일이 끝나고 내려가기 전에 뭐 먹을까 하다가 무난한 돈가스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평이 좋은 돈가스 점이 있어서 방문했다. 최고당 돈가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아주 다양한 메뉴와 세트를 제공하고 있었다. 무난하게 생등심 돈가스 + 냉모밀 세트로 주문했다. 잠깐의 일정을 위해 상당한 시간을 길에서 보낸 나를 응원하며. 토닥토닥. 돈가스와 냉모밀이 나왔다. 다른 돈가스 집들과는 다르게 냉모밀이 상당히 많이 나왔다. 돈가스가 나름 두께감 있게 잘 튀겨져서 나왔다. 일반 데미그라스 소스와 로제? 고추장 마요 느낌의 소스가 나왔다. 로제 느낌의 소스가 아주 맛있어서 좋았다. 냉모밀도 무난하게 맛있었던 것 같다. 와사비를 덜지 않고 그대로 다 넣고 먹었더니 조금 매웠던 것 같다. 10월 말 기준..

일상/먹거리 2022.11.20

수다카페 [경기 화성 제부도]

제부도 안에 숙소를 잡아놨는데 길이 물에 잠겨서 들어갈 수 없었다. 물 때가 있는 줄 모르고 별생각 없이 왔는데 하필 시간이 이렇게 겹쳐버렸다. 19시쯤 되어야 물 길이 열린다고 한다. 그래서 뭐할까 하다가 근처 카페에서 쉬기로 해서 어디 갈 지 고민을 조금 했다. 그러다 피곤하다보니 바로 근처에 보이는 곳으로 들어갔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바다전망 넓은카페 수다카페를 방문했다. 주변이 거의 다 횟집이라서 별 기대 없이 들어갔다. 1층은 아기자기한 물건들이 많이 비치된 형태였다. 창문 바로 앞이 바다라서 뷰는 아주 좋았다. 테라스 느낌의 야외에 개방된 테이블과 의자가 있었다. 귀여운 고양이도 함께 뷰를 즐길 수 있다. 나의 존재를 눈치채고 구석으로 도망갔다. 2층에서는 10월 17일부..

일상/먹거리 2022.11.19

우렁한쌈 [경기 화성]

제부도 갈 일이 생겨서 가는 길에 저녁을 먹으러 갔다. 횟집이나 조개구이를 먹기는 부담스러워서 간단히 뭘 먹을까 하다가 그래도 지역색이 있는 우렁쌈밥을 먹으러 갔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가는 길이 다사다난했지만 그래도 날씨가 좋았다. 근처에서 리뷰가 많고 괜찮아 보이는 집으로 들어갔다. 구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고기들이 있었다. 삼겹, 항정살, 오리훈제, 오징어, 제육, 보쌈 및 돌게 정식이 있었는데 고기 굽기는 귀찮아서 제육 우렁쌈밥정식을 주문했다. 기본 반찬은 무난한 나물들이었다. 채소 바구니와 위생 장갑을 줘서 직접 채소를 가져올 수 있다. 아주 다양한 채소들이 있었다. 요즘 식사 때마다 샐러드를 챙겨먹는데 쌈밥은 오랜만이라서 기대가 되었다. 셀프코너에서 계란을 구워먹을 수 있..

일상/먹거리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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