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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후기 36

천수의 사쿠나히메

2021년 6월 경에 구입했었는데 살짝 맛만 보다가 생각했던 것과 조금 달라서 한동안 묵혀놓았다. 2023년 1월 경에 다시 생각이 나서 다시 플레이를 해보았다. 초반에는 사진을 안 찍어서 없고 중간에 캇파를 구하는 구간부터 스크린 샷을 찍었다. 무서운 스켈레톤과 대치했다. 스토리상 나오는 보스전. 화장실에서 퍼온 무언가로 비료를 만든다. 밭 옆에 비료를 만들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어제 먹었던 식사에 따라서 비료의 질이 달라진다. 다양한 소재들을 추가해서 비료의 능력을 올릴 수 있다. 각 시기에 따라 엽비, 근비, 수비의 수치를 변경해야 한다. 쌀농사를 짓는 게임으로 제대로 농사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농사의 첫 시작은 논갈기로 시작한다. 논에 있는 돌을 제거해 가면서 논을 충분히 갈아줘야 한다. 다음은..

게임 후기 2023.05.21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예구했던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를 지난해 11월에 플레이했다. 지난 갓 오브 워 했을 때는 균형 난이도로 해도 상당히 힘들었어서 나중에 난이도를 낮춰서 플레이했었다. 이번에도 일단 균형 난이도로 했는데 생각보다 할만했다. 이번에도 아들과 함께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하는 내용이었다. 이번에는 저번에 나오지 않았던 크레토스의 아내가 나왔다. 이번에는 글자체가 조금 안 예뻐서 별로였다. 조잘조잘 많은 내용을 알려주던 미미르도 있었다. 이번에도 초반에 강한 빌런이 나왔다. 어느 숨겨진 공간에 위치한 드워프들의 집이 이번 작의 메인 거처였다. 스바르탈파임. 드워프들의 마을이었나 니다벨리르로 향하는 길이다. 광산 구역. 미드가르드에 겨울이 찾아와 호수도 얼고 눈이 많이 쌓여있었다. 이번 작은 아들만 홀로 다니면서..

게임 후기 2023.05.18

노바디 세이브 더 월드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노바디 세이브 더 월드가 재밌다는 소문을 듣고 해 보게 되었다. PC 게임패스에서 제공하고 있어서 설치했다. 노바디 세이브 더 월드! 아무개가 세계를 구한다! 과카밀리 개발사에서 나온 게임이다. 아무개라는 캐릭터로 시작한다. 대재앙으로부터 세계를 구하려는 대마법사가 사라지고 아무개가 세상을 구하러 다닌다. 아무개로 시작해서 쥐, 경미병, 계란, 말, 마법사 등등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할 수 있다. 아래 직업(?)을 일정 등급 이상 올리면 상위 직업이 해금되는 형태이다. 최종 직업(?)/변신은 용이다. 다양한 퀘스트가 있는데 기본 캐릭터인 아무개의 퀘스트가 있고, 다른 형태로 변신하면 그 형태에 맞는 퀘스트가 주어진다. 형태 퀘스트를 깨면 형태의 경험치가 올라가고 등급이 올라간다. 해당 ..

게임 후기 2022.11.03

시푸 Sifu

시푸의 듀얼 센스 진동이 좋다고 해서 플스로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PSN에서 시푸를 할인해서 구매해버렸다. 출시했을 때 흥미가 있어서 스트리머 플레이를 봤었는데 상당히 재미있어 보였다. 스토리는 사람을 살릴 수 있는 부적을 가진 아버지를 죽인 무리에 복수를 하는 것이다. 5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 가장 어린 나이의 상태가 저장된다. 주인공도 부활하는 부적을 가지고 있는데, 죽을 때마다 나이가 증가하며 부활하고 70세가 넘으면 사망한다. 스테이지 별로 테마가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었다. 무술에 집중한 게임으로 공격, 회피(상단/하단), 반격을 수행할 수 있다. 스트럭처라고 게이지를 채우면 방어를 무너뜨리거나 마무리 일격을 할 수 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다 보면 키나 보안카드를..

게임 후기 2022.09.23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유비소프트에서 프로모션으로 2만 원 이상 구매 시 1.3만 원 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 덕분에 나중에 사야지 하고 벼뤄놨던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와 와치독스 리전을 샀다. 보통은 골드에디션으로 구매하는데 발할라는 본편+시즌 패스+라그나로크의 서막으로 나누어 구매했다. 처음 나왔을 때는 평이별로 좋지 않아서 이것저것 패치되면 사야지 하고 있었다. 여러 리뷰를 봤었는데 너무 심부름만 하러 다니다 끝난다 등의 이야기를 봤었고, 또, 바이킹 관련 드라마를 보고 하면 그래도 몰입감이 생겨서 재미가 있다고 하는 이야기들이 있었다. 그래서 바이킹스를 보다가 한참 시간이 지난 다음에 발할라는 하게 되었다. 바이킹스를 보고 난 후에 해서 그런가 적당히 몰입감이 있긴 하고, 또 이것저것 심부름하는 퀘스트를 받을 거라는 생각..

게임 후기 2022.05.29

하데스 Hades

포르자 호라이즌 5를 하기 위해서 PC 게임패스를 3달 저렴하게 구매했었다. 이 후에 포르자를 계속 할 것 같아서 게임패스 얼티밋을 36개월 연장했다. 포호는 적당히 메인 퀘스트와 주간 이벤트만 즐겨서 여유 있는 시간에 뭘 해볼까 하다가 하데스를 하게 되었다. 이제는 조금 컨트롤이 잘 늘지 않아서 20회 정도는 그냥 도전하다가 이제는 신 모드를 켜고 열심히 돌고 있다. 처음에는 다양한 무기들 중에서 어둠을 20% 더 획득하게 해주는 무기들을 사용하다가 초보자용 무기로 계속 돌았다. 무기는 활에 케이론 양상으로 디오니소스 은혜를 위주로 계속 돌다가 결국 하데스를 잡고 어머니를 보러 가게 되었다. 처음 올라갔을 때 천천히 걸으며 좋은 풍경도 구경했다. 하데스를 한 번 물리치고 나니 비슷한 은혜들로 두 번째도..

게임 후기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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