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후기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뭐라도쓰자 2023. 5. 1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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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구했던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를 지난해 11월에 플레이했다.

 

지난 갓 오브 워 했을 때는 균형 난이도로 해도 상당히 힘들었어서 나중에 난이도를 낮춰서 플레이했었다.

이번에도 일단 균형 난이도로 했는데 생각보다 할만했다.

 

이번에도 아들과 함께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하는 내용이었다.

 

이번에는 저번에 나오지 않았던 크레토스의 아내가 나왔다.

 

이번에는 글자체가 조금 안 예뻐서 별로였다.

 

조잘조잘 많은 내용을 알려주던 미미르도 있었다.

 

이번에도 초반에 강한 빌런이 나왔다.

 

어느 숨겨진 공간에 위치한 드워프들의 집이 이번 작의 메인 거처였다.

 

스바르탈파임. 드워프들의 마을이었나 니다벨리르로 향하는 길이다.

 

광산 구역.

 

미드가르드에 겨울이 찾아와 호수도 얼고 눈이 많이 쌓여있었다.

이번 작은 아들만 홀로 다니면서 아들로 플레이하는 구간이 제법 많았다.

호불호가 많이 갈린 방식이었던 듯.

 

알프하임에서 엘프 마을을 탐험하고 있었다.

 

 

어느 사막에서 커다란 해파리(하프구파)의 봉인을 해제했다.

 

다람쥐가 다양한 성격으로 잔소리를 하곤 했다.

 

이번에는 1편에서 갈 수 없었던 곳도 넓지는 않지만 탐험할 수 있는 곳이 있었다.

 

이번에 추가로 갈 수 있는 바나하임.

 

 

중간중간 나왔던 보스전.

보스 페이즈마다 중간 저장이 되어서 많이 헤매도 깰 수는 있게 시스템이 설정되어 있었다.

 

어리석은 소년은 가출을 하였다.

 

장엄한 아스가르드의 장벽이다.

 

 

붉은 눈의 헤임달.

엄청나게 시니컬했다.

 

여전히 분출하는 용암들이 많은 무스펠하임이다.

 

노르니르. 운명을 관장하는 세 노른이 나와서 선택과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오래된 공룡?의 화석.

 

다리에 족쇄가 채워진 불쌍한 거대한 늑대다.

 

이번 작에서는 오딘의 까마귀를 잡으면 까마귀들의 오는 까마귀 묘지로 까마귀 수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외계인 느낌의 나무 조각상이다.

 

빛의 배를 타고 다니는 부자.

 

어느 지역인지 기억이 안 나는데 모은 재료를 넣으면 다른 것으로 변환해 주는 붉은 호수가 있었다.

 

아스가르드 마을로 생각보다 아담했다.

 

헬하임. 이번에는 조금 더 넓은 곳을 탐험할 수 있었다.

 

라그나로크가 발생하기 위한 필수 조건인 수르트를 만났다.

 

라그나로크를 발생시키기 위해 어느 공간으로 이동했다.

 

미미르와 한 때 연인이었던 발키리 대장.

 

대략 49시간 동안 플레이했다.

 

지난 갓 오브 워 1편보다는 난이도가 조금 내려간 것 같았다.

초반에 스킬들이 많아서 그렇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퍼즐들도 좀 쉬워져서 할만했다.

나름 액션 게임으로 보스전이나 전투의 재미는 보장되어 있다.

 

다음은 어떤 스토리가 나올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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