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에서 프로모션으로 2만 원 이상 구매 시 1.3만 원 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
덕분에 나중에 사야지 하고 벼뤄놨던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와 와치독스 리전을 샀다.
보통은 골드에디션으로 구매하는데 발할라는 본편+시즌 패스+라그나로크의 서막으로 나누어 구매했다.
처음 나왔을 때는 평이별로 좋지 않아서 이것저것 패치되면 사야지 하고 있었다.
여러 리뷰를 봤었는데 너무 심부름만 하러 다니다 끝난다 등의 이야기를 봤었고,
또, 바이킹 관련 드라마를 보고 하면 그래도 몰입감이 생겨서 재미가 있다고 하는 이야기들이 있었다.
그래서 바이킹스를 보다가 한참 시간이 지난 다음에 발할라는 하게 되었다.
바이킹스를 보고 난 후에 해서 그런가 적당히 몰입감이 있긴 하고,
또 이것저것 심부름하는 퀘스트를 받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하니 그래도 좀 낫긴 한 것 같다.
다른 왕국 친구들을 도와주면서 동맹을 맺어가는 것이 주요 퀘스트들이다.
스크린샷은 퀘스트 하러 가는 길에 무지개가 폈길래 한 장 찍어보았다.
이것저것 다른 스크린샷도 몇 장 찍었는데 왠지 모르게 저장되어있지 않아서 스샷이 이것뿐이다.
여기저기 뒤져보니 스크린샷이 있어서 추가해보았다.
기존의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이나 오딧세이보다는 화려한 맛이 없고 웅장한 건물들도 없어서 많이 아쉽다.
그래서 적당히 이쁜 풍경들 위주로 스크린샷을 찍었다.
나온지 좀 됐는데도 여전히 이상한 버그들이 있기는 있어서 한 번 찍어보았다.
쟤는 배 옆에 서서 같이 이동했다.
발할라 직전에는 하데스를 했었고,
그 전에는 고스트 오브 쓰시마 디렉터스 컷이랑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를 플스 5로 플레이했었다.
플스 5 게임들은 햅틱 피드백이 있어서 패드가 항상 쉬는 일 없어 다양한 진동을 전달해 주는데 비해
발할라는 PC로 엑박 엘리트 패드 2세대로 플레이하고 있는데
중간중간에 진동이 너무 없이 지나가는 부분들이 너무 많아서 손이 좀 심심한 느낌이 많이 든다.
처음 플레이하기 전에 그래픽 세팅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프레임이 안 나와서 세팅이 어려웠다.
기존에 여러 그래픽 카드들로 세팅을 시험하고 옵션별 영향력을 정리된 것을 참조로 설정했었는데 만족스럽진 않았다.
그러다가 Nvidia Geforce Experience에서 해당 그래픽 카드에 맞는 설정을 추천해준다고 하는 것이 기억이 났다.
Nvidia Geforce Experience를 켜서 게임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현재 옵션과 최적 옵션을 추천해준다.
옵션 중에 안티앨리어싱은 발할라에서는 해상도를 낮추고 높이는 형태로 동작한다고 하여 높음으로 설정하였다.
기본 해상도는 QHD로 하기는 아쉬워서 일단 4K로 설정하였다.
이렇게 최적 옵션 외에서 중간에 최적화 버튼 오른쪽 스패너 그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조절할 수 있다.
성능과 품질을 비중을 선택하여 최적 옵션을 찾을 수 있다.
이걸 활용해서 세팅하여 보니 확실히 프레임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약간의 팝인이나 거리에 따라 표현이 가끔 바뀔 때가 있긴 한데 그런대로 만족스러웠다.
다른 분들도 잘 활용해보시길 바란다.
콘솔이 옵션은 딱히 설정 안 해도 돼서 편한 부분이 있는 걸 느끼는 발할라 초반 플레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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