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후기

하데스 Hades

뭐라도쓰자 2022. 4. 1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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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자 호라이즌 5를 하기 위해서 PC 게임패스를 3달 저렴하게 구매했었다.

이 후에 포르자를 계속 할 것 같아서 게임패스 얼티밋을 36개월 연장했다.

포호는 적당히 메인 퀘스트와 주간 이벤트만 즐겨서 여유 있는 시간에 뭘 해볼까 하다가 하데스를 하게 되었다.

 

이제는 조금 컨트롤이 잘 늘지 않아서 20회 정도는 그냥 도전하다가 이제는 신 모드를 켜고 열심히 돌고 있다.

처음에는 다양한 무기들 중에서 어둠을 20% 더 획득하게 해주는 무기들을 사용하다가 초보자용 무기로 계속 돌았다.

무기는 활에 케이론 양상으로 디오니소스 은혜를 위주로 계속 돌다가

결국 하데스를 잡고 어머니를 보러 가게 되었다.

처음 올라갔을 때 천천히 걸으며 좋은 풍경도 구경했다.

하데스를 한 번 물리치고 나니 비슷한 은혜들로 두 번째도 수월하게 깨고 올라갔다.

지금은 어둠이 많이 부족한 상태라 형벌 규약은 켜지 않고, 어둠을 위주로 계속 돌고 있다.

밤의 거울 중에 운명적 신념을 하나도 업글하지 못해서 한동안은 계속 어둠을 모아야할 듯 싶다.

 

케이론 양상 활로 두 번 깨고 나니 다른 무기로도 깨보고 싶어서

어둠 추가 보상을 주는 무기가 방패여서 방패를 들고 플레이를 했다.

타르타로스에서 공격은 아테나 은혜로 반사 공격을 받았었고, 특수 공격은 디오니소스의 만취 기예를 받았었다.

플레이를 하다 보니 공격 은혜가 생각보다 좋은 않을 것 같아서,

아스포델 초원에 올라가기 전에 공격과 특수 공격 은혜를 다 팔고 다시 시작해보자 했다.

아스포델 초원 초반에는 은혜가 없다보니 약해서 좀 고생하다가

공격은 아레스 파멸 공격, 특수 공격을 결국 다시 디오니소스 만취 기예를 받고 플레이를 했다.

파멸 공격인 괴로움의 저주가 생각보다 딜이 잘 나와서 열심히 피해가면서 플레이 했더니

하데스까지 잡을 수 있었다.

다음 무기는 총이 어둠 추가 보상을 줘서, 총으로 플레이할 예정이다.

총은 완전 처음 사용해서 어떨지 궁금하다.

또 재밌게 플레이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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