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부산카페쇼를 한다길래 오랜만에 부산으로 갔다. 지하철 환승하기 귀찮아서 1001 급행버스를 타고 벡스코에 도착했다. 현장등록하는 곳에서 슈퍼얼리버드 QR 코드를 제시하고 티켓을 받아서 들어갔다.티켓 종류마다 줄이 따로 있지는 않고 한 줄로 하는 듯 보였다. 부스배치도는 위 그림과 같다.어나더미네스 라운지 줄이 길었다는 후기를 보고 뒤쪽부터 먼저 살펴보러 갔다. 뒤쪽으로 가서 가장 먼저 언더커피가 있었다.드립커피도 시음할 수 있고 조금 기다리면 에스프레스도 내려주셨다. 파마나 잔슨 게이샤 워시드도 맛이 좋았기는 했는데 너무 비싸서 패스했다.걔 중에서 과테말라 라 세라니아 게이샤 내추럴이 취향에 맞아서 구매했다.상자갑에 예쁘게 담아주셨다. 다음은 옆에 바이스 벌사를 갔다.시즌 블렌딩 리즌이 그런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