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운동

웨이트 트레이닝 216일 차

뭐라도쓰자 2024. 8. 2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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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잠이 잘 안 와서 이것저것 보다가 조금 늦게 잠들었다.

어제는 다행히도 밤에 조용해서 잘 잘 수 있었다.

아침에 깨고나서 좀 더 누워있다가 준비해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무난하게 수행했다.

 

오늘은 등, 가슴 운동을 하는데 케이블 시티드 로우로 운동을 시작했다.

1 세트는 워밍 업으로 25kg으로 12회 수행했다.

본 세트는 5kg씩 감량해서 45 ~ 50kg으로 9 ~ 12회 수행했다.

이완할 때 등에 약간의 통증이 있기는 했는데 조심해서 이완하면서 운동을 수행했다.

 

케이블 시티드 로우를 시작하고 조금 있다가 랫 풀 다운을 다른 분이 하러 오셨다.

케이블 시티드 로우를 마무리하고 나서 아직 하고 계셨는데 곧 끝날 것 같아서 조금 기다렸다.

대략 7 ~ 8분 정도 기다리다가 자리가 나서 운동을 시작했다.

1 세트는 25kg으로 12회 워밍 업을 수행했다.

본 세트는 1 세트는 저번 중량으로 수행하고, 다른 세트는 5kg씩 감량해서 수행했다.

5 세트에서 조금 지친 느낌이 들어서 5kg 더 감량해서 수행했다.

자극이 막 집중되서 오는 것 같은 느낌은 안 들어서 다시 연마해야겠다.

 

다음은 가슴 운동으로 넘어왔는데 플랫 벤치 프레스에 자리가 없어서 스미스 머신으로 수행했다.

1 세트는 빈 봉으로 12회 워밍 업을 수행했다.

본 세트는 5kg씩 감량해서 40 ~ 50kg으로 수행했다.

스미스 머신이라 봉이 고정되어 있다 보니 위치를 잘 맞춰야 했는데 

오랜만이라 그런가 생각대로 잘 안됐다.

가슴에는 자극이 잘 안 오고 어깨에 더 오는 느낌이라 아주 아쉬웠다.

다시 대흉근을 활성화시켜야 할 것 같다.

 

마지막 근력 운동으로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를 수행했다.

30 ~ 45kg으로 6 ~ 12회 수행했다.

뭔가 자극이 잘 안 오는 것 같아서 아쉬웠다.

 

오늘은 59분 동안 24 세트, 10톤 볼륨의 운동을 수행했다.

전체적으로 자극이 잘 안 느껴져서 천천히 다시 운동하면서 근육을 활성화시켜야 할 것 같다.

 

마무리 유산소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어제 운동을 여파인지 햄스트링에 약간 자극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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