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 트레이닝 129일 차

오늘도 적당히 일찍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 유산소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걸으면서 몸을 끌어올렸다.

 

오늘도 숄더 프레스로 운동을 시작했다.

1 세트는 35kg으로 12회를 수행하고,

2 - 4 세트는 40kg으로 12회, 11회, 8회를 수행했다.

마지막 5 세트는 35kg으로 10회를 수행했다.

무난하게 광배근 개입 없이 잘 운동했던 것 같다.

 

펙 덱 플라이 머신에 자리가 차있어서 스탠딩 레터럴 레이즈 머신을 하러 갔다.

20kg으로 5개 세트 20회를 목표로 수행했다.

오늘은 저번보다는 조금 더 힘든 느낌으로 중간중간 쉬어가면서

5개 세트 모두 20회씩 수행했다.

다음에 20kg으로 수행하고 그다음에는 증량해 봐야겠다.

 

다음은 리버스 플라이를 수행했다.

1 세트를 저번보다 증량해서 30kg으로 12회 수행했다.

2, 3 세트는 35kg으로 11회, 7회를 수행했다.

4, 5 세트는 30kg으로 11회, 10회를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오늘은 무게를 늘려서 시작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컨디션이 좋지 않은 건지 저번보다 좀 더 힘들었다.

 

오늘은 34분 동안 15세트, 5.6톤 볼륨의 운동을 수행했다.

오늘은 저번보다 좀 더 힘든 느낌이 들었다.

하체 운동도 다시 시작해야겠다.

 

하체 운동을 안 하는 대신에 스텝 밀, 천국의 계단을 수행했다.

6 레벨, 59 RPM으로 30분 동안 수행했다.

저번보다는 조금 덜 힘든 느낌이 들었고, 심박수도 확실히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