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이 안 좋아서 2주 쉬고, 일이 바빠서 2주 쉬다가 오랜만에 운동을 하러 갔다.
오랜만에 하는 운동이라 천천히 몸을 풀어보자 싶어서 마이 마운틴을 10분 목표로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 속력으로 천천히 걸으면서 다리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오랜만에 느꼈다.
거의 한 달 만에 하는 어깨 운동이라 무게를 5kg 낮춰서 시작했다.
1 세트는 30kg으로 12회를 수행하는데 적당히 무거운 느낌이 들었다.
2 세트는 35kg으로 12회를 수행하는데도 막 무리하는 느낌이 들지는 않아서
3 세트는 40kg으로 수행하는데 8회까지 수행할 수 있었다.
4, 5 세트는 35kg으로 10회씩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다음은 리버스 플라이를 수행했다.
1 세트는 25kg, 2 세트는 30kg으로 12회씩 수행했다.
3 세트는 35kg으로 10회를 수행했다.
오랜만에 해서 그런가 승모근에 힘이 제법 들어오는 것 같았다.
4, 5 세트는 30kg으로 9회, 8회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다음은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를 수행했다.
25kg으로 하던 것으로 20kg으로 내려서 5개 세트 수행했다.
1 세트부터 20회, 17회, 15회, 15회, 14회씩 수행했다.
계속 수행하면서 개수를 계속 늘려가야겠다.
오늘 40분 동안 15세트, 4.9톤 볼륨의 운동을 수행했다.
오랜만에 하는 거라 많이 한 것도 아닌데 제법 힘들었다.
마무리 유산소로 마이 마운틴을 했다.
스텝밀도 당기긴 했는데 오랜만이라 천천히 몸을 끌어올리자 싶어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 속력으로 열심히 걸었는데 숨이 생각보다 많이 찼다.
심박수가 170 BPM 이상으로 상당히 오랫동안 유지되었다.
더 하고 싶긴 했는데 상당히 힘들어서 10분가량 걷다가 마무리했다.
계속 운동하면서 다시 체력을 끌어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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