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여행

스페인 - 발렌시아 - 오세아노그라픽

뭐라도쓰자 2023. 5. 1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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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의 예술과 과학 지구에 있는 수족관이 유럽 최대 크기의 수족관이라고 하여 가보려 했다.

펠리페 왕자 과학 박물관 관람을 추천해 주신 분도 계셨는데

수족관이 더 흥미로워서 수족관을 예매했다.

 

Oceanogràfic Tickets - Official Site (experticket.com)

 

Oceanogràfic Tickets - Official Site

Over 65 years old, pensioners and / or retirees. Must present proof of age.Valid for 1 day at the Oceanogràfic and 1 session at the 4D Cinema (the same day you visit the center).

oceanografic.experticket.com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서 수족관으로 향했다.

롤러 블레이드를 타야할 것 같은 레일이 있는 곳도 있었다.

 

멀리에 아이맥스 극장이 보였다.

 

예술과 과학 지구의 지도.

다양한 건물들이 있고 물이 많았다.

 

연못 근처에 앉아서 RC 배를 조종하시는 분들이 계셨다.

 

발렌시아 여행의 시작!

 

 

오세아노그라픽

10시 오픈이었던 것 같은데 조금 천천히 갔더니 사람들이 제법 많았다.

 

내려가자마자 제법 큰 수조가 있었다.

상어류나 다양한 생선들이 있었다.

 

해파리들이 들어간 작은 어항들도 군데군데 있었다.

 

수족관이 큰 하나의 건물로 이루어진 게 아니고 다양한 건물들이 있고 야외에도 연못이나 새장 등이 있었다.

 

알 수 없는 다양한 물고기들이 있었다.

 

해파리들~

 

엄청 큰 구가 있었는데 가까이 가보니 작은 연못과 새들이 있는 새장이었다.

 

 

새장은 제한된 인원들만 입장이 가능해서 인원이 충분이 입장하면 더 이상 입장이 불가해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기다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이왕 온 거 보자 싶어서 상당한 시간을 기다려서 입장했다.

 

야외에도 새, 물고기, 물범(?) 등이 있었다.

 

큰 크기의 오징어와 조개 껍질 모형.

 

실제 게와 게 모형 및 수많은 물고기들~

 

심해어 모형이다.

사진으로 가끔씩 보던 친구라 친근하게 느껴졌다.

 

물범인 것 같다.

올라가면 밖에서도 볼 수도 있고 건물로 들어오면 안에서도 볼 수 있었다.

 

애들이 물개인가...

 

게 모형.

 

위협하기 위한 가짜 큰 눈을 가진 물고기.

 

거의 모든 수족관에 있을 것 같은 터널형 수조도 있었다.

 

니모인 것 같은 물고기다.

 

얼굴이 너무 웃기게 생겨서 기다렸다 찍은 물고기다.

 

어떤 마녀의 집에 있을 것 같은 화려한 통조림? 도 있었다.

 

여러 종의 새들도 있었던 듯.

 

돌고래 쇼는 오전 11시 45분, 오후 1시 30분, 오후 4시 30분, 오후 7시에 있다고 한다.

11시 45분 다 되어갈 때,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길래 나도 따라가서 적당한 곳에 앉아서 잘 구경했다.

사진보다는 동양상을 찍으면서 봤는데 그런대로 볼만 했다.

 

따뜻한 햇볕을 즐기는 거북이들.

 

거대한 고래 모형 판도 있다.

 

 

상어 내장 모형을 볼 수도 있었다.

 

벨루가도 있어서 건물 내려오는 길에 구경했는데 상당히 움직임이 많아서 보기 힘들었다.

 

옛날에 인어로 착각했을 것 같은 벨루가의 모습.

 

펭귄도 있었다.

 

잠수 잘하는 펭귄.

 

정글의 법칙에서 본 것 같은 코코넛 크랩인 것 같다.

 

다양한 크기의 거북이들이 광합성을 하고 있었다.

 

상당히 수족관이 넓어서 대략 3시간가량 걸렸던 것 같다.

입장권이 상당히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많은 것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입장하기 전에 식사를 충분히 하고 다니는 게 좋을 것 같다.

돌고래 쇼는 꼭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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