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세나오그라픽 가는 길에 걸리버 공원이 있다고 해서 방문하려고 했었다.
사람도 아예 없고 해서 불안한 마음을 안고 입구 쪽으로 가보았다.
안내판을 살펴보니 운영 시간이 생각보다 짧았다.
월별 운영 시간은 아래와 같다.
11월 ~ 2월은 10:00 ~ 17:30
3월 / 10월은 10:00 ~ 19:00
4월 ~ 9월은 10:00 ~ 20:00
7월 / 8월은 10:00 ~ 13:30 / 17:30 ~ 21:00
오세아노그라픽을 관람하고 해변에서 식사까지 하고 오는 길에 다시 걸리버 공원을 방문했다.
주말이라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있었다.
운영 종료 시간까지 얼마 남지 않아서 그래도 적었을 지도?
그물에 묶인 걸리버의 팔이다.
걸리버의 옷자락이 제일 큰 미끄럼틀이 되어 있었고, 옆에는 커다란 칼이 뉘어있었다.
나도 타볼까 말까 계속 고민하다가 이왕 온 거 타보자 싶어서 올라갔다.
다행히 어른들도 타시는 분들이 계셔서 민망하지는 않았다.
기울기가 높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재밌었다.
커다란 신발이다.
모자도 있었다.
커다란 걸리버의 모습을 구경하며 나왔다.
딱 오픈했을 때 사람들이 적을 때 오면 더 좋을 듯.
산책로를 따라 구경하면서 숙소로 돌아와 쉬었다.
반응형
'여행 >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페인 - 발렌시아 - 국립 도자기 예술 박물관 (0) | 2023.05.19 |
---|---|
스페인 - 발렌시아 - 꽃의 다리, Amor Amargo (1) | 2023.05.17 |
스페인 - 발렌시아 - Marina Beach Club Restaurant (1) | 2023.05.11 |
스페인 - 발렌시아 - 오세아노그라픽 (0) | 2023.05.10 |
스페인 - 발렌시아 - VERNETTA RESTAURANTE (0) | 2023.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