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티 궁전의 보볼리 정원을 관람하고, 비가 오는 와중에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저녁을 먹자 생각했다. 그래서 큰길을 따라 걸어가는데 나름 분위가 괜찮아 보이는 식당에 바로 들어갔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지나가며 물이나 음료 및 다양한 간식들을 살 수 있는 모양이다. 많은 메뉴들이 있었다. 혼자라 1인용 테이블에 앉았다. 처음에는 바깥 자리를 안내해줬는데 들어가고 싶다고 하니 여기로 안내해 주었다. 야외도 테이블이 있고, 내부는 1층, 2층이 있는 것 같았다. 2층은 주말에만 여는 느낌이었다. 아니면 단체 예약용이었을 지도. 무난했던 오렌지 주스. 기본 빵. 트러플 라비올리 파스타. 라비올리 안에 하얀 무언가와 채소가 약간 있었고, 위에는 블랙 트러플이 몇 개 올라가 있었다. 트러플 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