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 트레이닝 14일 차

어제 하루 쉬고 오늘도 운동하러 갔다.

 

스트레칭 열심히 하고, 레그 익스텐션부터 시작했다.

35kg으로 2 세트, 40kg으로 2 세트 수행하고, 45kg으로 증량해서 운동을 수행했다.

야금야금 천천히 횟수를 채웠는데 할만해서 한 세트를 추가해서 6 세트까지 수행했다.

그래도 힘이 좀 남은 느낌이라 45kg으로 15회를 추가로 운동했다.

내일은 35kg, 40kg으로 한 세트씩만 수행하고 45kg으로 나머지 3 세트를 운동해야겠다.

 

다음 레그 컬로 30kg으로 워밍 업 느낌으로 2 세트 수행했다.

3 세트부터는 35kg으로 증량했다.

지난 번보다 4 세트 횟수를 늘려서 20회를 채우고 마지막 5 세트에서도 횟수를 늘려서 19회까지 채웠다.

마지막 세트까지 20회를 채우면 2 세트를 35kg으로 증량해고 5 세트도 5kg 증량해서 운동을 해야겠다.

 

체스트 프레스 머신을 하시는 분이 계셔서 숄더 프레스로 먼저 갔다.

15kg으로 2 세트, 20kg으로 3 세트를 수행했다.

20kg으로 하면 힘이 들어서 중간중간에 조금씩 쉬어가면서 하고 있다.

일단 횟수를 다 채웠으니, 내일은 2 세트도 5kg 증량해서 20kg으로 운동해야겠다.

 

다음으로 체스트 프레스 머신을 했다.

첫 2 세트는 25kg으로 수행하고, 그 다음부터는 5kg 증량했다.

오늘은 3 세트를 20회 다 채웠고 4, 5세트도 지난 번보다는 횟수가 늘어났다.

꾸준히 운동해서 세트 별 횟수를 늘려보자.

 

랫풀다운은 항상 와이드 그립으로 수행하고 있었는데 급하게 어플을 갈아타는 바람에 일반 랫풀다운으로 입력했었다.

오늘 랫풀다운하고 계시는 분이 계셔서 케이블 시티드 로우를 하려고 어플을 정리하고 있는데 자리가 비어서 랫풀다운을 하러 갔다.

웜 업으로 25kg으로 2 세트를 수행하고, 5kg 증량해서 30kg으로 나머지 세트를 수행했다.

3 세트는 20회를 채웠는데 4 세트에서는 힘이 좀 빠졌는지 15회만 채웠다.

그리고 좀 쉬다가 5 세트를 수행했는데 또 20회를 다 채울 수 있어서 한 세트를 더 추가했다.

마지막으로 6 세트는 17회로 마무리했다.

다음부터는 1 세트만 25kg으로 운동하고, 2 세트부터는 30kg으로 운동해봐야겠다.

 

오늘은 77분 동안 28 세트, 볼륨 1.6톤의 운동을 수행했다.

 

오늘도 유산소로 마이 마운틴을 했다.

미들 프로그램 중에 기울기가 변화가 지속적으로 긴 구간 동안 변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했다. (27분 / 25% / 6km/h)

 

생각보다 기울기에 따라 심박수가 훅훅 오르는 느낌이 나서 속력을 확확 낮춰가면서 운동했다.

기울기가 25%까지 올라갔을 때는 속력을 2km/h까지 내려서 걸었다.

다음에는 기울기 변화가 크지 않은 프로그램을 선택해야겠다.

오늘은 속력 조절을 너무 많이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