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운동

베르사그립 프로

뭐라도쓰자 2022. 9. 1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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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데 손에 굳은살이 생겨서 운동용 장갑을 구매했었다.

저렴한 친구를 사서 그런가 생각보다 효과가 없었던 것 같았다.

그리고 랫풀다운을 하는데 아직은 팔 힘이 부족해서 등에 충분히 자극이 오기 전에 팔 함이 먼저 빠져서 효과적인 운동을 위한 스트랩이나 그립을 찾아보았다.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좀 비싸더라도 한 번에 좋은 걸 사자 싶어서 베르사그립 프로를 사기로 결정했다.

좀 비싼 걸 사도 얼른 사서 오래 쓰면 제값을 뽑겠지 싶어서 바로 구입했다.

 

베르사그립 프로 패키지를 구매했다.

깔끔한 박스에 담겨서 왔다.

 

안내 책자와, 그립패드 케어, 베르사그립 프로, 타슬란 에어가 포함되어 있다.

 

베르사그립은 다양한 색이 있었는데 보라색을 좋아해서 추가금을 내고 보라색을 주문했다.

착용해보니 아직은 새것 느낌이 많이 나서 조금 빡빡한데 열심히 써서 부드럽게 만들어야겠다.

확실히 랫풀다운할 때 확실히 봉에 달라붙어서 손목으로 당기는 느낌이 나서 등을 확실히 운동할 수 있었다.

오래오래 돈 값을 하며 나의 운동을 도와줄 것 같다.

 

보관 망(? 뭐라고 해야 하나?)도 환기가 잘 될 것 같은 느낌으로 베르사그립과 다른 물품들을 잘 담아서 사용하고 있다.

 

베르사그립은 당기는 운동과 미는 운동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아직은 초보라 머신 위주로 운동하고 있어서 랫풀다운 할 때만 사용하고 있다.

앞으로 프리웨이트를 하게 되면 활용도가 더 높아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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