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후기

스텔라 블레이드

뭐라도쓰자 2025. 5. 2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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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 네이티브를 포획하거나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거대한 우주선이 어느 행성으로 진입하고 있었다.

 

지상에서의 반격이 심상치 않았다.

 

결국 우주선들이 아주 많은 캡슐? 포드? 같은 것 사출 했다.

 

주인공인 이브가 탈출 포드에 갇힌 상태에 있었는데 타키가 구출해 주었다.

 

7차 강하 부대가 모일 합류 지점으로 같이 이동했다.

 

다른 인원들은 다 죽고 타키와 이브만이 살아남았다.

 

제법 큰 네이티브를 타키와 같이 상대했다.

 

또 다른 알파 네이티브가 나타났다.

 

타키가 알파 네이티브를 막는 사이 이브는 도망쳤다.

 

스텔라 블레이드~ 즐겨보자.

 

아담이라는 남자와 함께 나타난 이브, 어디론가 이동하고 있다.

 

네이티브와 마지막까지 대항했던 곳이라고 한다.

 

첫 지역인 침묵의 거리에 도착했다.

작전을 도와줄 드론과 함께 움직여보자.

 

우주선 착륙지 바로 옆에 전화기가 있었다.

전화를 통해, 전화가 있는 곳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물론 전화기를 한 번 들어야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주변을 돌아다니다 보면 여러 가지 메모나 비밀번호를 획득할 수 있다.

 

다른 곳에서 획득한 비밀번호를 활용해서 닫혀 있는 문을 열 수 있다.

기존에 획득한 비밀번호가 있으면 힌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해당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쓰러져 있는 사람을 조사하면 관련 데이터를 획득해서 읽어볼 수 있다.

해당 개체의 남은 기억을 되돌아볼 수 있는 느낌이었다.

 

풍선에 다리가 달린 친구가 돌아다니는데 공격하니 팍 터졌다.

그리고 텀블러 확장 모듈(물약 횟수 증가)을 획득할 수 있었다.

약간 숨어있는 공간에 있는 유물 채집 머신인데 처치하면 주인공 스펙을 올릴 수 있는 재료를 수급할 수 있다.

 

플스 패드의 터치 패드를 클릭하면 드론이 스캔해서 주변 지형이나 물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가는 길에 있던 물 웅덩이에 들어갔더니 상자가 있었다.

 

지나가던 길에 캠프를 발견했다.

디트 코인을 써서 활성화할 수 있는데, 캠프를 발견하면 캠프에 디트 코인이 하나씩은 꼭 있어서 디트 코인 개수를 신경 쓸 필요는 없다. 물론 다른 걸 구매할 때 또 필요하긴 하다.

캠프에서는 생명력 및 물약이 충전되고 일부 적이 되살아난다.

 

캠프에서 물건을 구매할 수도 있다.

텀블러 외에 회복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고, 공격용으로 사용가능한 수류탄과 스킬 초기화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스킬도 캠프에서 습득할 수 있다.

 

발견한 캠프에서 회복해 보니, 이브가 구출되었던 때의 기억을 떠올렸다.

 

캠프에서의 음악도 변경할 수 있는데 몇 번의 패치 후에 리스트를 선택할 수 있게 된 것 같았다.

 

여러 곳에 있는 상자들을 열면 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옵션을 통해 자동 획득 옵션을 켜면 편하게 수집할 수 있다.

 

첫 스테이지라서 다양한 튜토리얼 상황이 있었다.

이동하는 법이나 강습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세키로의 체간 개념이 스텔라 블레이드에서는 균형이라는 이름으로 들어가 있었다.

퍼펙트 패링을 하거나 균형을 빼는 스킬을 사용하면 균형에 피해를 입히고 완전히 무너지면 그로기 상태로 처단을 수행할 수 있다.

대미지는 크지는 않은데 연출은 멋있었다.

 

게임을 진행하면 기어들을 획득할 수 있는데 초반에는 소켓이 부족하다.

 

엑소스파인 2개, 기어 4개를 장착할 수 있는데, 스토리 진행과 재료를 통해 해금할 수 있다.

보통 난이도에서는 크게 힘들지는 않아서 하고 싶은 스타일에 맞게 착용하면 된다.

 

스킬 경험치를 획득해서 포인트를 획득하고 이를 통해 스킬을 찍어야 한다.

헌데 마지막까지 진행해도 스킬 포인트가 모자라다는 소리가 있어서,

마지막 챕터 앞까지 스킬 경험치 증가 기어 1, 2, 3을 착용하고 플레이했다.

 

문이 막힌 곳이 있었다.

진행을 하다 보면 뚫리는 숏컷이었다.

 

길이 막힌 곳이 가끔씩 있는데 인피니티셀의 전 버전인 고에너지 압축 전지를 통해 입구를 열 수 있다.

 

잠긴 상자가 있었는데 근처에 비밀번호가 없었다.

다른 지역에서 획득한 비밀번호로 열 수 있는 곳이라서 굳이 너무 헤맬 필요는 없다.

 

갑자기 네이티브가 습격해 왔다.

일반적인 공격뿐만 아니라 다른 환경요소들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기존에 왔던 강하부대 인원을 발견하면 해당 인원의 남은 것을 회수해서 스펙을 올릴 수 있다.

 

체력이나 스킬 쓰는데 필요한 베타 에너지 등을 올릴  수 있다.

 

앞에서 획득한 전지를 우측에 넣으면 다른 입구가 동작해서 문이 열린다.

 

방패를 들고 있는 친구들도 있는데 정면에서는 공격이 안 먹힌다.

실드를 파괴해서 경직을 먹이거나 옆이나 뒤로 이동해서 공격하는 등 조금 귀찮은 친구였다.

 

기계와의 사랑에 관한 글귀도 있었다.

 

거대한 구멍이 있어서 지나갈 수 없어 옆에 있는 주차 타워를 통해 이동하기로 했다.

 

주차 타워를 올라가자.

 

레퓨즈 캠프를 발견했다.

 

레퓨즈 갬프는 좀 더 다양한 디바이스를 제공해서 무기 강화, 충전형 텀블러 확장, 엑소스파인 강화를 할 수 있다.

또한 옷인 나노슈트를 제작하거나 드론 업그레이드 및 빠른 이동까지 가능하다.

 

스텔라 블레이드의 메인 기믹이라고 할 수 있는 블링크와 리펄스를 배웠다.

네이티브가 파란색으로 변하고 나서, 이브의 무기가 파란색으로 빛날 때 앞 + O 버튼으로 사용할 수 있다.

모션이 아주 기깔나서 보는 재미가 있었다.

초반에는 사용 가능한 타이밍이 짧아서 조금 어려운데 익숙해져 가고 스킬로 발동 시간을 늘리면 편하게 쓸 수 있게 된다.

 

각 스킬별로 찍기 전이나 후에 연습해 볼 수도 있다.

 

다양한 곳에서 수집한 재화들을 통해 무기, 물약, 소켓을 강화 및 확장할 수 있다.

 

아담과 협력해서 서로 필요한 것들 얻기로 합의했다.

 

주차 타워 옥상에서 첫 번째 보스인 아바돈을 만났다.

첫 보스인 데다 전투에 익숙하지 않아 몇 번 죽은 후에 처치할 수 있었다.

 

목표로 하는 곳이 크게 멀지 않은 것 같다.

 

엑소스파인은 전투 스타일에 관여하는데 연타 / 치명타 등등이 있었던 것 같다.

 

또 다른 네이티브의 습격이 있었다.

 

비밀번호 말고도 다른 방식으로 잠긴 상자들이 있었다.

방향키를 사용해서 나오는 방향대로 누르거나, 이동하는 커서에 문자가 나타나면 누르거나 하는 방식으로 미니 게임으로 열 수 있는 상자들이 있었다. 게임을 진행해 감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부분들이 있으니 대동소이했다.

 

아주 오래전에 발행된 신문을 통해 그 당시를 추측해 볼 수 있었다.

 

가끔씩 숨겨진 장소로 통하는 길이 있곤 했는데 여기도 초반에 지하철로 들어가서 숨겨진 곳에서 재화를 수집할 수 있었다.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물로 잠긴 곳으로 이동했다.

 

다양한 방식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지상과 콜로니가 있는데 지상에 있던 사람들은 대부분 죽었나 보다.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왔는데 전철에 전력이 차단되어 있었다.

 

미니 퍼즐을 풀어서 전력을 공급했다.

 

이브의 관점에서 전철은 아주 구식 장치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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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의 도시로 향했다.

 

나노슈트는 외형 장비인데 붉은색의 작은 상자에서 디자인을 획득하거나 상인에게서 디자인을 구입할 수 있다.

다른 능력이 달린 것은 아니라서 편하게 입고 싶은 나노슈트를 입으면 된다.

 

나노슈트 디자인을 획득하면 고분자 소재들을 사용해서 제작할 수 있다.

 

네이티브를 처치하고 이리저리 올라갔다.

 

종말의 시간이 멈춘 시계. 12시 25분경에 종말의 이벤트가 있었던 모양이다.

 

아담이 필요했던 도시 전력원이 기억의 탑에 있다고 해서 먼저 방문했다.

 

기억 보관소. 보스전을 할 것 같은 장소에 도착했다.

 

세계관에 대한 내용을 살짝 들을 수 있었다.

 

아담이 찾던 하이퍼셀을 획득했다.

 

다음은 이브가 네이티브 멸절을 위해 필요한 알파 네이티브를 만나러 갔다.

 

미니 보스 느낌의 커럽터가 반겨줬다.

 

멋지게 커럽터를 마무리했다.

 

거대한 공사장이 이브를 맞이해 줬다.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서 크레인 ID 카드가 3개나 필요했다.

 

포텐셜 블래스트! 

멋진 포즈와 함께 캔음료를 획득했다.

 

높은 곳에 올라 감상에 젖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획득한 ID 카드로 H빔을 옮겨서 다음 장소로 이동할 수 있었다.

주변에 숨겨진 아이템이 많았는데 초회차 때는 몰랐어서 나중에 다시 와서 놓친 아이템들을 수집했다.

 

도시 지하구역으로 진입했다.

 

이동할 수 없는 곳으로 이동하기 위해 빈 공간에 물을 채웠다.

 

알파 네이티브가 있을 것 같은 곳에 도착했다.

 

오래전에 도착한 강하 부대 포드가 있었다.

 

알파 네이티브인 기가스와 조우했다.

 

여기저기 잘라내고 마지막에는 머리에 올라 치명타를 날렸다.

 

알파 네이티브 코어를 획득할 수 있었다.

 

5차 강하 부대의 포드에서 아직 살아있는 강하 부대원이 있었다.

 

5차 강화 스쿼드 엔지니어링 서포트, 릴리 아르테미스 2세를 구출했다.

 

아담 말고도 다른 사람들이 인류 최후의 도시 '자이온'이라는 도시에 살고 있는 듯하다.

 

자이온에 도착해서 책임을 지고 있는 오르칼님을 만나러 갔다.

 

마을 광장 가운데 있는 구가 마을에 전원을 공급하는 것처럼 보인다.

 

콜로니에 있는 사람은 귀족이 되고 지구에 남은 사람들은 그저 구원을 바랄 뿐이다.

콜로니로 가기 위한 모금을 했던 모양이다.

 

알현실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기억이 담겨 있었다.

 

오르칼님은 자이온의 선지자라고 하신다.

 

강하 부대의 목적은 엘더 네이티브를 없애는 것.

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알파 네이티브가 가진 알파 코어를 모아서 네스트로 향해야 한다.

 

누군가 서 있었는데 처음에는 누군지 몰랐는데, 방송을 보다 보니 어느 디렉터 분이라고 하셨다.

 

지도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구역에 따라 지도가 비활성화되는 곳도 있다.

 

전화의 수화기를 들면 활성화되어서 나중에 빠른 이동이 가능해진다.

 

강하 부대원들은 천사로 불리는데 이에 대한 이상한 소문이 있었던 모양이다.

 

작은 술집에서 노래를 부르는 로봇? 사람?이 있었다.

 

의뢰 게시판이 있었다.

 

동생을 찾거나 고양이를 찾거나 남편을 찾거나 다양한 의뢰들을 받아서 수행할 수 있다.

 

의뢰 게시판 옆에 있던 로산느에게서 다양한 정보를 살 수 있다.

NPC들에게 물건을 구매하면 호감도가 오르고, 호감도가 오르면 판매 목록이 늘어난다.

 

고양이를 찾는 의뢰는 곳곳에 숨겨진 고양이 벽화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 임무였다.

 

정비소를 운영하고 있는 카야를 만났다.

황무지의 고물 평원에 뭔가 물건을 놓고 왔다고 한다.

NPC들을 만나서 직접 의뢰를 수령할 수도 있다.

 

카야는 다양한 소재들과 소모품을 팔고 있었다.

 

드론을 개조해서 원거리 공격을 획득했다.

 

드론 업그레이드 모듈을 모아서 드론의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

 

다음 맵으로 이동했다.

 

다음 맵은 황무지로 제법 오픈 월드까지는 아니더라도 넓은 맵이 열렸다.

 

전력 공급에 문제가 생겨서 캠프가 활성화되지 않았다.

 

귀여운 서비스 로봇이 문제가 솔라 타워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한다.

솔라 타워를 올라가서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에 전력을 공급했다.

 

고물 평원으로 이동해서 새로운 네이티브와 몬스터들을 상대하면서 다양한 의뢰들을 해결했다.

 

서브 퀘스트를 수행하는 과정에 전에 만났던 알파 네이티브를 만날 수 있다.

헌데 스토리 상에서 만났던 친구들보다 더 강해서 상대하는 맛이 있었다.

 

쭉쭉 돌아다니는 와중에 주변 통신으로 흘러 들러온 소리를 따라 고철 쓰레기장에 도착했다.

 

디거라는 로봇이 장비에 깔려있었다.

 

디거를 구출하니, 다양한 아이템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서브 퀘스트 조건을 완수하면 바로 해당 NPC나 의뢰 게시판으로 돌아갈 수 있어서 아주 편했다.

 

미용사의 도구를 구해다 주고 머리 손질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캔음료를 모으면 일정 개수마다 아이템들의 최대 소지 수량이 증가한다.

모든 캔음료를 수집하면 블랙 펄 나노슈트를 획득할 수 있다.

제법 먼 곳에 숨겨진 캔들이 많아서 공략 없이는 상당히 어려울 것 같았다.

 

특정 의뢰들은 보상으로 나노슈트 디자인을 제공했다.

 

니어 오토마타 DLC로 에밀이 등장했다.

막 달려오는 에밀을 공격해서 멈추면 대화를 할 수 있고, 수집한 별의 눈물을 사용해 여러 아이템들을 구매할 수 있다.

 

알파 네이티브를 찾기 위해서는 오르칼의 검색 능력이 필요한데 이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 하이퍼 셀이 필요했다.

그래서 하이퍼 셀을 구하러 알테스 레보아로 향했다.

 

알테스 레보아를 지키는 사람이 있었다.

충분히 강하지 못한 자는 돌아올 수 없기에 한 번 테스트하는 것 같았다.

멋진 누님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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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침침한 곳에 도착했다.

 

레보아에서는 블레이드와 드론 스캔이 비활성화되고 원거리 사격만 사용할 수 있었다.

 

수많은 실험용? 양식용? 캡슐 같은 게 있었다.

 

플스 키패드를 활용한 기믹을 통과했다.

 

여기저기 있는 미니 퍼즐을 풀면서 맵을 진행 했다.

 

극비 연구 시설까지 도착했다.

 

밖에서와는 달리 인간의 모습에 가까운 네이티브에 혼란스러운 이브.

 

레보아를 장악하고 있는 감염의 심장에 도달했다.

초반에는 일반 총으로 공격했는데 밝은 점들을 일일이 공격해야 해서 제법 힘이 들었다.

회차를 진행하면서 보니 샷건으로 한 번에 공격이 가능해서 편하게 넘어갈 수 있었다.

 

오르칼이 찾던 하이퍼 셀을 획득했다.

 

강하 부대원들이 데이터 저장용으로 사용하던 레거시가 있었다.

 

레이븐이라는 2차 강하 요원의 이야기를 볼 수 있었다.

 

하이퍼 셀을 가져다 자이온의 심장에 설치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잠에서 깨어날 수 있었다.

 

오르칼의 강화된 검색 능력으로 다음 알파 네이티브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었다.

 

좀 더 활기차진 자이온.

 

릴리가 동력 배분을 조절해서 더블 점프를 할 수 있게 만들어주었다.

스킬 창에 더블 점프가 있기는 했는데 스킬 포인트로 찍는 게 아니라 스토리 진행으로 해금되는 것이었다.

 

기존 작전 지역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돌아다니면서 숨겨진 스토리들을 읽어볼 수 있었다.

 

고대 유기체 인류에 대한 정보를 찾아달라는 요청에 기록 보관소를 다시 방문했다.

 

해당 정보는 금지된 기록물로 마더 스피어 독트린에 의해 말소되었다고 한다.

 

숨겨진 뒷 이야기가 있는 듯하다.

 

의상 아이템들을 수집하다 보면 드론, 릴리, 아담의 외형을 바꿀 수 있다.

 

바위 사이에 숨겨져 있던 제단.

 

서브 퀘스트로 만난 보스 네이티브를 상대했다.

 

술집에서 노래 부르던 엔야의 다리를 구하러 오다 조난을 당한 친구를 구해줬다.

 

돌아 돌아간 곳에서 연 상자가 준 보상은? 숏컷이랍니다.

 

내 곁에 도청 장치.

기존의 있던 밈을 활용한 듯.

 

퀘스트는 없는 곳이었지만 나노슈트나 아이템이 있을 것 같아서 황무지의 바닥으로 갔다.

 

거대 네이티브가 습격해 왔다.

 

사격 미니게임도 나름 재밌었다.

 

어느 정도 황무지 파밍을 끝내고, 다음 구역인 매트릭스 11로 향했다.

 

불가사리 형태의 네이티브가 시체를 조종해서 공격해 왔다.

 

쓰레기 처리장을 지나 무너진 철교까지 왔다.

 

얇은 철길을 따라 이동했다.

 

무너지는 전철들을 피해 겨우겨우 올라갔다.

 

자이온이 컸을 때는 여기까지 확장되어 있었나 보다.

 

차량기지까지 도착했다.

 

스토커가 습격해 왔다.

 

리펄스를 사용하면 약점이 드러나는데 이때 원거리 사격 공격으로 딜을 넣을 수 있다.

 

스토커를 처치하고 버스트 스킬을 해금했다.

퍼펙트 닷지, 블링크, 리펄스를 성공하면 버스트 에너지가 충전되고 이를 사용해서 버스트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일종의 필살기 느낌인데 대미지는 약한 스킬이다.

긴 무적기라서 피할 때도 나름 좋았고, 체간인 균형을 빼는데 자주 사용했던 것 같다.

 

세차장을 활용해서 비밀번호를 알아냈다.

 

물을 피하고 싶은 이브였지만 상하수도를 지나 해서 어쩔 수 없이 물을 통과해야 했다.

 

지하 배수로에서 생존자들이 있던 집단 거주지를 발견했다.

 

사람들을 기리던 공간이 있었다.

 

뭔가 분위기가 으스스한 곳으로 내려간다.

 

멋있게 앉아있던 저거너트를 깔끔하게 처리했다.

 

전철의 무덤 속에서 이것저것 찾으러 다녔다.

 

네이티브들이 몰려와서 피하는 와중에 위험한 길로 떨어져 미끄러졌다.

 

오염된 정수장에서 오수 정화 장치를 발견했다.

 

뭔가 매달려 있었는데 보니 타키였다.

 

타키와의 결전. 분위기가 좋다...

 

네이티브가 된 타키는 색다른 스킬을 쓸 수 있었다.

 

날아다니는 타키를 상대로 고생했지만 이길 수 있었다.

 

정신을 차린 타키.

 

먼지로 사라져 버렸다.

 

오르칼이 마지막 하이퍼셀의 위치를 알아냈다.

 

타키의 무기와 스킬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타키온 블레이드를 착용해서 타키의 고유 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다.

타키 형태로 변신해서 무적인 상태로 스킬을 연타로 사용할 수 있다.

 

레이븐의 기록을 통해 숨겨진 진실을 살짝 들을 수 있었다.

 

서브퀘스트를 통해 곰인형 스타일의 나노슈트를 얻을 수 있었다.

 

모래 때문에 셔틀이 고장 났고, 사막에서도 솔라 타워가 멈춰서 전력 공급이 멈췄다.

 

뮤라는 친구는 솔라 타워를 재가동하기 위해서 서비스 드론을 활용하려고 했는데 실패한 듯하다.

곳곳에 흩뿌려져 있던 서비스 드론들에게 솔라 타워를 수리하라고 부탁했다.

 

서비스 드론들을 보내고 솔라 타워에 가보니 스토커가 숨어있었다.

타키로 변신해서 스토커를 혼내주고 솔라 타워를 재가동했다.

 

사막을 다니다 보면 꿀렁꿀렁 거리는 곳이 있는데 실수하면 모래에 빨려 들어간다.

조금 빨리 뒤로 빼면 그래도 살아 나올 수 있다.

 

추락한 천사라는 퀘를 통해 기존에 강하했던 부대원을 만나 편안하게 만들어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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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에 담긴 수많은 폭탄들이 있었다.

 

저 멀리 오아시스가 보인다.

 

특정 건물 위에서 제한 시간 내에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미니 게임도 있었다.

생각보다 시간이 타이트해서 몇 번 연습을 해야 했었다.

 

오아시스에는 낚시를 하는 클라이드가 있었다.

 

낚시도 생각보다 잘 만들어진 미니 게임이었다.

좌우로 힘겨루기 하다가 R2를 적정 수준으로 눌러서 릴을 감아야 하는데

등급 높은 물고기를 잡는 경우는 범위가 아주 좁아져서 상당히 어려웠다.

옵션을 통해서 낚시 미니 게임 난이도를 줄일 수 있다.

 

귀여운 나비고기를 낚았다.

포획 횟수, 최고 기록, 낚시 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세월을 낚기에 아주 분위기가 좋은 곳이었다.

 

낚시 데이터를 구매해서 낚시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고, 다양한 먹이와 재화를 구매할 수 있다.

 

전에 갔던 지역으로 돌아가다 보면 새로운 NPC에게서 새로운 서브 퀘스트를 받을 수 있었다.

 

물속에 숨겨져 있던 거대 인어상을 발견했다.

 

생각보다 다양한 곳에서 낚시를 할 수 있었고, 낚시터마다 잘 나오는 어종이 정해져 있는 것 같아서

낚시 도감을 모두 채우려면 다양한 곳에서 낚시를 하는 것이 좋다.

 

모든 낚시 도감을 채우면 오션 메이드, 나노슈트를 획득할 수 있다.

 

사막 부부로 향했다.

 

거대한 배가 사막 가운데 있었다.

 

사막에서 물류 이동용 터널이 있었다.

 

사막 동쪽에 있는 어비스 레보아를 발견했다.

여기서도 지키고 있던 샤엘과 한 판 싸웠다.

 

디거의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면 디거를 자이온으로 이주시킬 수 있다.

 

술집에서 노래 부르는 엔야의 퀘스트로 오페라 하우스를 방문했다.

 

엔야의 노래에 대한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진짜 사람이었던 때인지 개조된 때 였는 지는 몰라도 엔야는 예술가 집단에서 노래를 부르던 친구였다.

 

별의 눈물을 다 모아서 에밀에게서 모든 아이템을 구매해서 에밀은 다시 떠나왔던 곳으로 돌아갔다.

 

마지막 레보아인 어비스 레보아로 진입했다.

 

무시무시한 함정을 피하면서 네이티브를 처치하고 나노슈트 디자인을 획득했다.

 

생체 인간들이 저항하려고 했던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기도 캡슐들이 많이 있었다.

 

미션 임파서블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은 레이저 지옥을 피해 길을 뚫었다.

 

무너져 내린 연구동을 요리조리 뛰어가면서 이동했다.

 

여기서도 감염의 심장을 처치했다.

 

여기서도 안드로-에이도스와 기존 인류에 대한 내용을 레이븐으로부터 들을 수 있었다.

 

기존의 생체 인간을 대체해서 안드로-에이도스가 인류의 자리를 차지한 것 같다.

 

아담과 릴리에게도 니오 오토마타 스킨을 입혀줬다.

 

릴리의 호감도를 충분히 올리면 에이도스 9로 갈 수 있다.

 

대공탄이 날아와서 셔틀을 가까이 갈 수 없어서 먼저 대공 네이티브를 잡으러 갔다.

 

여기저기 이동하는 가운데 롤러코스터를 칼을 타고 이동할 수 있었다.

 

수몰된 시가지에서도 네이티브의 습격이 있었다.

 

쉬면서 소소한 대화를 보는 재미가 있다.

 

에이도스 9에도 숨겨진 장소에 업그레이드된 커럽터를 상대할 수 있다.

 

멋진 포즈로 한 컷.

 

릴리가 예전에 숨어있었던 아틀리에에 도착했다.

 

식물과 새들이 있는 아름다운 곳이었다.

 

릴리의 예전 동료인 이베리스를 만나러 왔다.

바디셀이 손상되어서 잠들어 있었다.

이베리스의 기억과 함께 딥 알고리즘 해킹 시스템이 있어서 가지러 온 것 같다.

 

이제 궤도 엘리베이터에 있는 알파 네이티브를 처리하기 위해서 궤도 엘리베이터가 있는 우주센터로 향했다.

 

갑작스러운 연락에 아담이 가야 한다고 해서 릴리가 드론 오퍼레이팅을 맡기로 했다.

 

아담은 오토바이를 타고 자이온으로 돌아갔다.

 

오르카 우주 복합 시설에는 기계형 네이티브들이 많이 있었다.

 

여기서도 터널을 통해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갑자기 네이티브가 나타나서 습격해 왔다.

 

겨뤄보자 이 친구야.

 

네이티브를 처치했는데 살아서 도망가버렸다.

 

어디서든 안전제일!

 

컨베이버 벨트를 흐르는 물건들을 활용해서 레이저를 피해야 했다.

 

우주 센터 안으로 들어가는 길에 포격이 있어서 여러 장애물들을 활용해서 이동할 수 있었다.

 

궤도 엘리베이터가 있는 라파엘 스페이스 센터에 도착했다.

 

여기서도 숨겨진 장소에 레이저 함정이 있고 이를 해제하면 나노 슈트 디자인을 획득할 수 있다.

점프해서 앞으로 이동해서 스위치를 내려야 한다.

 

아까 만났던 네이티브가 다시 나타났는데 때려도 계속 복구가 되는 친구였다.

 

드론과 바디셀을 활용해서 강한 레이저를 발사했다.

 

겨우겨우 네이티브를 처치했다.

 

건물 내의 길이 없어서 외부를 통해서 이동했다.

 

드디어 궤도 엘리베이터의 여객 리프트에 탑승했다.

 

예쁜 메이드 로봇인 아리사가 있었다.

 

아리사를 설득해서 멈춰있던 리프트의 운행을 재개시켰다.

 

또다시 리프트가 멈춰서 프레스티지 라운지까지 올라갔다.

 

벚꽃이 예쁘게 핀 복도를 걸었다.

 

무서운 친구가 숨어서 지켜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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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홍빛 정원에 도착했다.

 

네이티브가 드론을 습격해서 드론이 다운되었다.

 

드론 없이 네이티브를 상대했다.

 

수많은 로봇들로 구성된 네이티브를 힘겹게 처치했다.

 

드론도 다행히 잘 살아났다.

 

이제 우주 공간으로 나아갔다.

 

센트럴 코어까지 올라가서 알파 네이티브 데모크롤러를 만났다.

 

뭔가 피의 거짓에서 나왔던 신의 팔 시몬 마누스의 느낌이 물씬 풍겼다.

 

데모크롤러를 처치했지만 알파 코어를 찾을 수 없었다.

갑자기 거대한 팔이 나타나 이브를 우주 밖으로 던져버렸다.

 

우주정거장을 감싼 초거대 알파 네이티브가 진짜였다.

 

드론과 바디셀을 활용해서 레이저를 충전했다.

 

초거대 알파 네이티브도 처치했다.

 

하지만 알파 코어는 우주에 떠돌게 되었다.

 

이브를 구하기 위해 릴리가 콜로니에 도움을 요청했다.

어디선가 건담 스타일의 로봇이 나타나서 이브를 구출했다.

 

로봇의 도움으로 이브가 살아서 돌아올 수 있었다.

 

누군가에게 습격당하고 있는지 자이온이 불타고 있었다.

 

처음에 만났던 알파 네이티브가 다시 나타났다.

 

거의 막바지 보스라서 그런가 즉사 스킬도 있었다.

즉사 스킬이 발동되기 전에 특정 물체를 파괴해야 하는데 공중에 떠 있어서 드론을 활용해서 공격해야 한다.

 

말을 하는 네이티브도 어쩔 수 없이 이브에게 처치당했다.

 

알파 네이티브 안에서 레거시에 있던 레이븐이 나왔다.

 

엘더 네이티브를 만나려면 마스터 코어를 통해서 네스트에 들어가야 한다.

알파 코어가 4개 필요한 데 마지막 알파 코어가 우주에서 떠돌게 되었다.

최초의 알파 네이티브였던 오르칼이 자신의 알파 코어를 내놓아서 마스터 코어를 획득할 수 있었다.

 

그의 마지막 희생이었다.

 

마지막 결전으로 가기 전에 자이온의 모든 친구들이 마지막 인사를 전하러 나왔다.

 

NPC 서브 퀘스트 달성 여부에 따라서 나오는 NPC들이 달라진다.

 

캔음료를 다 모아서 블랙 펄 나노 슈트를 획득했다.

 

우주 센터를 가기 전에 떠났던 아담이 여전히 보이지 않았다.

 

마지막 엘더 네이티브와의 결전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스파이어 9에서 공중에 떠있는 과녁을 부숴서 이동할 수 있는 줄이 생기는데

처음에는 몰라서 아래쪽 물을 건너가서 올라가는 방법을 사용했었다.

 

최종 결전지인 네스트로 이어지는 길에 도착했다.

 

엘더를 만나러 가는 길에 릴리도 로봇에 탑승해서 같이 가기로 했다.

 

거대한 문 앞에 섰다.

 

레이븐이 맞아주었다.

 

릴리의 도움 없이 레이븐과 승부를 보기로 했다.

 

코스타 니코, 신나는 음악을 즐기면서 전투를 할 수 있었다.

패링하는 재미도 있고 스킬을 쓰고 하는 재미가 있어서 신이 나는 전투였다.

 

레이븐에게 마지막 일격을 먹였다.

 

이브는 레이븐을 마무리하지 않고, 끝을 볼 자격을 주고 떠났다.

 

마스터 코어를 사용해서 네스트로 향하는 문을 열었다.

 

뭔가 신비로운 분위기의 네스트에 진입했다.

 

마지막 엘더와의 결전 전에 레이븐이 설치한 레퓨지 캠프에서 쉴 수 있었다.

 

역시나 아담이 엘더 네이티브였다.

 

날개 달린 천사였니?

 

이름 따라 아담과 이브가 하나로 융합할 수 있나 보다.

 

손을 잡는다 / 손을 잡지 않는다

선택에 따라 다른 엔딩을 볼 수 있다.

 

먼저, 아담의 손을 잡았다.

 

아담과 융합되어 하나의 이브가 되었다.

 

마더 스피어가 이브를 네이티브로 인식해서 로봇을 전쟁모드로 전환시켰다.

 

로봇의 폭격으로 싸움을 시작했다.

 

릴리가 갇힌 프로비던스와 한 판을 벌였다.

 

생각보다 빠른 공격이 있어서 상당히 상대하기 까다로웠다.

 

에이도스 9에서 구해왔던 이베리스의 해킹코드로 릴리가 탈출할 수 있었다.

 

드론의 레이저를 활용해서 일격을 먹였다.

 

릴리가 안전한 것을 확인하고 이브는 궁극의 모습으로 변신해서 프로비던스를 처치했다.

 

 

 

릴리, 너를 겨우 살렸구나.

 

드디어 마더 스피어를 만나게 되었다.

마더 스피어는 이브 프로토콜 종료를 선언했다.

 

수많은 우주선들과 함께 수많은 강하부대원들이 이브를 없애기 위해 나타났다.

이브를 이길 수는 없었지만.

 

릴리는 마지막 하이퍼 셀을 자이온으로 가져왔다.

 

자이온에 모든 전력이 공급되는지 마을 광장에도 불이 들어왔다.

 

이브는 적당한 곳에 숨어있다가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것 같다.

 

이 엔딩은 "그들의 여정은 이어진다."라는 말과 함께 끝이 났다.

 

이브가 아담의 손을 잡지 않으면 아담과 일전을 벌여야 했다.

그 와중에 슬프게도 릴리가 희생되어 버렸다.

 

아담이 새하얀 천사 모습으로 변신했다.

 

아담의 공간에서 마지막 결전을 벌였다.

 

구 인류의 마지막 잔재인 엘더 네이티브, 아담을 처치했다.

아담보다 프로비던스가 훨씬 어려운 느낌이었다.

 

마더 스피어를 만났는데 집으로 같이 가자고 했다.

알바트로스라는 이름의 우주선이 내려왔다. (골칫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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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벗어나니 다이슨 스피어가 만들어지는 상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진정한 진실을 찾아가야 할 길이 먼 것 같다.

 

일반 모드로 대략 48시간 정도 플레이를 했다.

 

일반 모드로 게임을 클리어하니 보스 챌린지가 열렸다.

 

다양한 조건을 걸고 보스 챌린지를 할 수도 있고, 플레이한 내용,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여러 가지 세팅을 할 수 있고, 받은 피해, 패링/닷지 횟수, 탄환/소모품/회복제 수량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일반 모드의 모든 보스와 어려움의 레이븐을 잡으면 두 개의 나노 슈트를 획득할 수 있다. (뉴로링크 슈트 / 사이버 일루저니스트)

 

시즌 이벤트들도 있는데 옵션에서 켜고 끌 수 있다.

먼저 스토리 진행할 때는 끄고 진행을 하고, 회차를 돌 때 시즌 이벤트를 켜고 플레이를 했다.

 

먼저,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산타 드레스, 루돌프 팩, 아담의 코스튬을 획득했다.

 

3번째 엔딩으로 릴리를 구하지 못하는 엔딩을 봤다.

 

새로운 이브의 모습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릴리를 멀리 보냈다.

 

조금 이른 저녁에 마더 스피어의 공격을 막아냈다.

 

이브의 여정은 계속되어야 한다.

 

공격력 / 텀블러 / 기어 소켓은 회차에 따라 최대 수치가 늘어났다.

 

다음은 오아시스에 있는 여름 이벤트 장소로 향했다.

 

선베드에서 쉬거나, 스트레칭을 했다.

 

릴리의 아틀리에 앞에 오묘한 위치에 작은 섬이 있는데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좀처럼 도착하기가 어려웠다.

수영은 할 수 없고, 물에 들어가면 얼마 안 있다가 죽는데 아틀리 앞에 컨테이너에서 점프를 잘하면

작은 섬까지 들어갈 수 있었다. 물론 딱히 먹을 건 없었다.

 

모든 트로피를 획득하고 3번 엔딩을 보고, 보스 챌린지까지 마무리하면서 대략 76시간 플레이를 했다.

 

예쁜 캐릭터 보는 재미가 있었다.

전투도 기본적으로 할만했고, 패링이나 회피, 블링크/리펄스를 쓰면서 뭔가 되게 잘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적당한 난이도에 다양한 스킬들을 쓰면서 전투가 시원하게 이루어졌다.

뭔가 스킬이나 필살기나 그로기 치명타가 대미지가 많이 들어가지는 않지만,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

적당히 쉽게 즐기면서 하기 좋은 것 같다.

이것저것 편의 기능이 잘 구현되어 있어서 크게 불편한 점이 없었다.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좋은 게임이다.

이제 스팀에서도 곧 출시하니 다들 재밌게 즐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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