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후기

팰월드

뭐라도쓰자 2025. 1. 1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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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월드가 한참 핫할 때는 지켜보다가 하던 게임을 마무리하고 한 번 시도해 보았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월드를 먼저 만들어야 한다.

월드명, 멀티 플레이 유무, 난이도를 정할 수 있다.

낮, 밤의 시간, 자동 저장 간격, 경험치 획득 배율, 포획 확률 배율, 팰의 피해량, 기력 감소 배율 등등

아주 다양하게 세세하게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다.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서 경험치 획득 배율도 조금 올리고, 포획 확률 배율도 올려서 진행했다.

 

남녀 캐릭터를 골라서 커스터마이징 할 수는 있는데 간략히 설정하고 게임을 시작했다.

 

뭔가 기절한 상태에서 팰들이 보는 가운데 깨어났다.

 

어쩌다 보니 해변에 도착했다.

 

고대 단말기를 획득했다.

 

첫 지역인 바람이 부는 언덕으로 가보자.

 

기본 인벤토리, 보유 팰, 기술, 팰 도감, 길드, 옵션이 있다.

 

앞으로 진행하기 전에 뒤로 가봤더니 뭔가 있었다.

옛 표류자의 수기를 획득하고 주변에 있던 보물 상자를 발견했다.

 

수기를 통해 월드의 배경 지식을 획득할 수 있었다.

 

언덕으로 나오자 목재들이 굴러다녔다.

 

첫 빠른 이동을 개방했다.

 

근처에 쉬고 있던 기존의 생존자를 만나서 뭘 할 수 있는지 들었다.

팰 스피어를 만들어서 팰을 포획하면 되는 것 같다.

 

주변에 재료로 보이는 팰지움 파편이 떨어져 있었다.

 

일용할 식량인 빨간 열매.

 

쿠쿨리스 상을 획득했다. 힘의 석상에 바치면 팰 포획력이 강화된다고 한다.

지형 여기저기 다양한 곳에 숨겨져 있는 것 같았다.

 

거대한 풀타입 팰.

 

건설 모드로 진입하면 지을 수 있는 것들을 확인할 수 있다.

기초적인 생산 도구들, 팰 관련 기구, 수납, 식료품, 인프라 등이 있다.

 

작업대에서 다양한 아이템들을 제작할 수 있다.

레벨과 스킬 포인트를 활용해서 다양한 아이템과 기술들을 해금하고, 작업대를 업그레이드하고 해서

제작가능한 아이템들의 종류를 늘릴 수 있다.

 

돌아다니는 팰들.

 

날이 어두워지면서 기온이 내려가서 추위를 느끼게 되었다.

 

천 옷을 제작해서 착용하니 버틸 수 있는 기온이 늘어났다.

 

팰 치장용 장치도 있었다.

아마도 건설하고 뭔가를 바치거나 하면 치장 아이템이 해금되는 모양이다.

 

팰 상자를 먼저 건설했다.

 

팰 상자에서는 내 인벤토리에 있는 팰을 확인할 수 있고, 해당 팰을 상자에 보관할 수 있다.

상자에 보관된 팰들을 거점에 배치에서 일을 시킬 수 있다.

 

저 멀리 신기한 건축물에서 빛이 나고 있다.

 

건설한 거점에 방랑 상인이 찾아왔다.

 

팰지움 파편이나, 기술 열매, 알, 식료품 등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었다.

하지만 돈이 없지.

 

돌아다니는 팰들을 공격해서 체력을 줄이고, 팰 스피어를 던져서 포획할 수 있다.

레벨이나 팰 스피어의 종류, 팰에 따라서 포획 확률이 나오고 던지기 전에 확률을 확인할 수 있다.

 

벌목할 팰들이 없어서 무기를 들고 벌목을 했다.

 

나의 포근한 집.

바닥과 천장과 침대만 있으면 돼서, 벽이 하나뿐이다.

 

거점 근처에 둥지를 튼 거대한 그린모스.

 

파이호도 있고 저 멀리 빠른 이동 지점이 있다.

 

멋진 뿔을 가진 신령사슴이 보인다.

 

신령사슴과의 전투를 치르고 도망가다가 주변에서 알을 획득했다.

 

거점에 밀렵단 척후 부대가 침입했다.

 

팰들과 함께 밀렵단을 물리치는데 마지막으로 밀렵단 초짜 친구를 쫓아냈다.

 

밤이 되면 팰들도 잠이 든다.

 

밤에만 나타나는 몽마둥이 같은 팰들도 있다.

 

곡괭이를 제작해서 광석도 캤다.

 

포획한 풀 타입 팰들이 농사를 짓고 있다.

 

기술과 아이템들이 해금됨에 따라 다양한 자원 가공 방법들이 생겼다.

 

도로롱 귀여워 귀여워.

 

고기가 필요했다.

도축칼을 만들면 팰을 도축할 수 있는데 그래도 모자이크 처리는 해주더라.

 

까마귀 느낌의 아테노울.

 

저 멀리 거대한 뼈가 보인다.

 

뭔가 있을 것 같은 검은 동굴.

 

구릉 동굴로 던전이었다.

 

잡다한 팰들을 잡으면서 진행하니 거대한 갑자기 변이한 초롱이가 나타났다.

 

상급 작업대 건축을 완료했다.

 

거대한 탑에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다.

팰을 포획하고 관련 기술을 해금하면 안장을 제작해서 해당 팰을 타고 다닐 수 있다.

 

길을 가던 중에 만난 초짜 팰 조련사.

결투를 하자고 한다.

 

작은 폭포 옆 푸른 알.

 

새로운 빠른 이동 지점인 레인 밀렵단의 탑에 도착했다.

 

아주 커여운 베비뇽이 나타났다.

 

반쯤 무너진 터를 발견했다.

 

바다 위를 날아다니는 팰 친구들도 있었다.

바다를 다니거나 날아다니는 팰을 타고 가서 포획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길에서 줍거나, 교배를 통해서 알을 획득할 수 있고, 해당 알을 부화기에 넣어 부화시킬 수 있다.

 

알의 종류, 등급 등에 따라서 시간이 증가할 것 같다.

 

알록새가 태어났다.

 

신령사슴의 안장을 해금하고 제작했다.

 

던전에서 포획한 거대 팰, 초롱이.

 

제작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천을 제작할 수 있는 목장? 정확한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축축한 대형 알을 부화시켜서 펭킹이 태어났다.

 

거대한 팽킹이 나왔다.

 

물타입 팰들이 농장에 물을 뿌리고 있다.

 

꾸준히 레벨 업을 하고, 아이템 및 스킬들을 해금해서 진보한 기술의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팰들의 기술을 해금할 수도 있고, 총기와 같은 무기들도 제작할 수 있다.

많은 팰들을 포획해서 필요한 능력에 맞는 적절한 팰들을 배치해서 일이 효율적으로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

답답해서 내가 직업 일을 하다 보니 상당히 힘이 들었다.

자원은 생각만큼 잘 안모이고 이것저것 하려다 보니 뭔가 일만 하는 느낌이 들어서 더 이상 진행하지 않고 마무리했다.

생존이나 크래프팅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좋아할 것 같은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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