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별생각 없이 놀다가 상당히 늦게 잠들었다.
아침에 조금 늦게 깨기는 했는데 어느새 다시 잠들었다가 조금 늦게 일어났다.
몽롱한 상태로 조금 있다가 운동을 하러 갈까 고민하다가 움직이자 싶어서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의 데일리리스트는 마음에 안들어서 듣던 플레이리스트 중에 당기는 2010년대 믹스를 들었다.
오늘도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조금 강도를 낮추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오늘은 15%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오늘은 등, 가슴 운동을 하는데 랫 풀 다운으로 시작했다.
1 세트는 25kg으로 12회 워밍 업을 수행했다.
본 세트는 40 ~ 45kg으로 9 ~ 12회 수행했다.
무게를 중간에 증량하지 않아도 갈수록 힘들어지기도 하고,
그래도 자세가 덜 무너지는 것 같아서 나름 괜찮은 것 같기도 하다.
다음은 케이블 시티드 로우를 수행했다.
1 세트는 워밍 업으로 25kg으로 12회 수행했다.
본 세트는 50kg으로 9 ~ 12회 5개 세트를 수행했다.
적당히 자극이 잘 왔다.
다음은 가슴 운동으로 넘어와서 벤치 프레스를 수행했다.
1 세트는 워밍 업으로 빈 봉으로 12회 수행했다.
본 세트는 45 ~ 50kg으로 10 ~ 12회 수행했다.
50kg으로 하는데도 제법 힘이 들어서 5 세트는 세트 수행 중에도 살짝 쉬면서 수행했다.
마지막 근력 운동으로 플라이를 수행했다.
1 세트는 워밍 업으로 20kg으로 12회 수행했다.
본 세트는 40 ~ 45kg으로 10 ~ 12회 수행했다.
약간 삼두근이나 다른 쪽게 자극이 오고, 가슴에도 조금 오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다.
좀 더 해야할 듯.
다음에는 증량해야겠다.
오늘은 56분 동안 24 세트, 11톤 볼륨의 운동을 수행했다.
적당히 수행한 것 같다.
오늘은 추석인데 가족 다들 바빠서 그냥 각자 보내기로 해서 여유롭게 쉬고 있다.
마무리 유산소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15%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10분간 수행했다.
딱히 크게 힘든 것 없이 노래 들으면서 무난하게 걸으면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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