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운동

웨이트 트레이닝 212일 차

뭐라도쓰자 2024. 8. 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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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조금 늦게 잠들기도 하고 중간에 한 번 정도 깨서 그런가 아침에 상당히 일어나기 힘들었다.

한참을 엎드려서 누워있다가 늦게나마 정신을 차리고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은 등, 가슴 운동을 하는 날인데 오늘은 랫 풀 다운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1 세트는 워밍 업으로 25kg, 12회 수행했다.

본 세트는 45 ~ 50kg으로 9 ~ 12회 수행했다.

확실히 시티드 로우보다 먼저 수행하니 좀 더 가동 범위도 길게 유지되고 더 할만했다.

 

다음은 케이블 시티드 로우를 수행했다.

1 세트는 25kg, 12회로 워밍 업을 수행했다.

본 세트는 50 ~ 55kg으로 9 ~ 12회 수행했다.

랫 풀 다운을 수행한 뒤에 해서 그런가 등허리에 약간의 무리가 가는지 통증이 조금 있었다.

원래는 4 세트에서 오늘 증량해 볼까 했었는데 무리하지 않고 적당히 수행했다.

 

다음은 가슴 운동을 하러 가는데 벤치 프레스에 자리가 없어서 스미스 머신을 수행했다.

1 세트는 빈 봉으로 12회 수행하면서 워밍 업을 했다.

본 세트는 45 ~ 55kg으로 10 ~ 12회 수행했다.

중량이 제법돼서 그런가 기본 벤치 프레스에 비해서 중량이 크게 늘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다.

스미스 머신을 가끔씩 해서 그런가 위치 잡기도 조금 어색했다.

 

마지막 근력 운동으로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를 수행했다.

35 ~ 45kg으로 10 ~ 12회 수행했다.

벤치프레스에서 힘을 많이 못 썼는지 인클라인은 평소보다 좀 더 할만했다.

3 세트도 45kg으로 증량해서 10회 수행하고 감량해 가면서 운동을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오늘은 51분 동안 23 세트, 11톤 볼륨의 운동을 수행했다.

무난히 수행한 것 같다.

 

마무리 유산소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뭔가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들어서 조금 강도를 높이거나 시간이 늘리거나 할까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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