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운동

웨이트 트레이닝 210일 차

뭐라도쓰자 2024. 7. 30. 19:50
반응형

어제는 적당히 일찍 눕기는 했는데 생각보다 쉬이 잠들지 못했다.

제법 뒤척이다가 살짝 깼다가 하면서 잠들었다.

아침에 알람을 듣고 일찍 깨기는 했는데 바로 일어나지는 못하고 어영부영 좀 쉬다가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오늘은 케이블 시티드 로우로 운동을 시작했다.

1 세트는 워밍 업으로 25kg, 12회 수행했다.

본 세트는 50 ~ 55kg으로 9 ~ 12회 수행했다.

적당히 무난하게 자극이 오면서 운동을 수행한 것 같다.

 

다음은 랫 풀 다운을 수행했다.

1 세트는 25kg, 12회로 워밍 업을 수행했다.

본 세트는 45 ~ 50kg으로 9 ~ 12회 수행했다.

앞에서 시티드 로우에서 힘이 많이 빠져서 그런 건지 생각보다 더 힘이 드는 느낌이었다.

게다가 어제 운동의 여파인지 승모근에도 힘이 조금 들어가는 것이 느껴졌다.

다음에는 랫 풀 다운을 제일 먼저 해봐야겠다.

 

다음은 가슴 운동으로 넘어와서 벤치 프레스를 수행했다.

1 세트는 빈 봉으로 12회 워밍 업을 수행했다.

본 세트는 45 ~ 55kg으로 10 ~ 12회 수행했다.

랫 풀 다운하면서 팔 힘이 많이 빠졌는지 팔 힘이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

오늘은 가슴보다는 어깨에 더 힘이 들가는 것 같아서 좀 아쉬웠다.

 

마지막 근력 운동으로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를 수행했다.

인클라인은 워밍 업 없이 35 ~ 40kg으로 11 ~ 12회 수행했다.

저번에는 3 세트에서 45kg으로 수행했는데 2 세트 수행하고 보니 45kg은 무리일 것 같아서

40kg으로 수행하면서 좀 더 익숙해져야겠다 싶었다.

 

오늘은 53분 동안 23 세트, 11톤 볼륨의 운동을 수행했다.

오늘은 가슴 운동이 조금 아쉬웠다.

 

마무리 유산소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무난하게 수행한 것 같다.

반응형

'일상 > 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웨이트 트레이닝 212일 차  (0) 2024.08.02
웨이트 트레이닝 211일 차  (0) 2024.08.01
웨이트 트레이닝 209일 차  (0) 2024.07.29
웨이트 트레이닝 208일 차  (2) 2024.07.23
웨이트 트레이닝 207일 차  (0)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