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 트레이닝 193일 차

어제는 평소대로 잠들기는 했는데 낮잠을 조금 자서 그런가 아침에 일찍 깨버렸다.

1시간 30분 정도 더 누워있다가 준비를 하고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무난하게 수행했다.

 

근력 운동은 레그 익스텐션으로 시작했다.

1 세트는 30kg, 12회로 워밍 업을 수행했다.

왠지 모르겠는데 가볍게 하니까 다리가 덜덜덜 떨려서 이상했다.

본 세트는 50 ~ 60kg으로 10 ~ 12회 수행했다.

무난하게 수행하기는 했는데 가동 범위가 약간 줄어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다음은 라잉 레그 컬을 수행했다.

1 세트는 25kg, 12회로 워밍 업을 수행했다.

본 세트는 45 ~ 55kg으로 10 ~ 12회 수행했다.

적당히 무난하게 수행한 것 같다.

5 세트는 다음에 55kg으로 증량하면 될 것 같다.

 

다음은 어깨 운동으로 넘어와서 숄더 프레스를 수행했다.

1 세트는 워밍 업으로 20kg으로 12회를 수행했다.

본 세트는 35 ~ 40kg으로 9 ~ 12회 수행했다.

오늘은 의자와 손잡이 거리가 조금 가까웠는지 약간 불편한 느낌이 들기는 했는데

자극은 좀 더 집중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다음은 리버스 플라이를 수행했다.

5개 세트를 30 ~ 40kg으로 10 ~ 12회 수행했다.

3 세트가 좀 더 힘든 느낌이 들기는 했고, 

그 이후부터 용써가면서 운동을 수행했고, 삼두근에도 약간 자극이 와서 조금 아쉬웠다.

 

마지막 근력 운동으로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를 수행했다.

5개 세트를 35kg으로 최대 20회를 목표로 수행했다.

3 세트까지는 조금씩 쉬어가면서 20회를 수행하는데 세트 중에도 약간 쉬는 시간을 가져가면서 운동을 수행했다.

4, 5 세트는 힘이 닿는 데까지 운동을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오늘은 60분 동안 28 세트, 13톤 볼륨의 운동을 수행했다.

적당히 잘 한 것 같다.

 

마무리 유산소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막 힘이 들지는 않았는데 조금 일찍 가야 할 것 같아서 빠르게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