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운동

웨이트 트레이닝 194일 차

뭐라도쓰자 2024. 6. 1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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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소보다 더 일찍 깨서 좀 쉬다가 자다가 깨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오늘은 상체 운동하는 날로 벤치 프레스로 운동을 수행했다.

먼저 빈 봉으로 워밍 업을 수행했다.

본 세트는 45 ~ 50kg으로 9 ~ 12회 수행했다.

어제 어깨 운동을 열심히 했는지 오늘은 헬스장 가는 길에서부터 어깨가 묵직한 느낌이 들어서 좀 걱정됐다.

벤치 프레스를 하는데도 어깨가 힘든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대흉근에 집중하려고 생각하면서 운동을 수행했다.

다음에는 증량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은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를 수행했다.

35 ~ 40kg을 8 ~ 12회 수행했다.

운동이 되는 것 같기는 한데 조금 자극이 아쉬운 것 같았다.

다음에는 자세를 좀 더 신경 써서 운동을 해야겠다.

 

다음은 등 운동으로 넘어와서 케이블 시티드 로우를 수행했다.

1 세트는 25kg으로 12회 워밍 업을 수행했다.

본 세트는 45 ~ 55kg으로 10 ~ 12회 수행했다.

묵직하게 당기는 맛이 좋았다.

 

마지막 근력 운동으로 랫 풀 다운을 수행했다.

1 세트는 25kg으로 12회 워밍 업을 수행했다.

본 세트는 40 ~ 50kg으로 8 ~ 12회 수행했다.

앞에서 운동을 하면서 힘이 많이 빠진 건지 상당히 힘들었다.

후반부로 가면서 힘이 많이 빠져서 가동 범위도 상당히 줄어들었다.

더 열심히 해야 할 듯.

 

오늘은 53분 동안 24 세트, 11톤 볼륨의 운동을 수행했다.

점점 컨디션이 돌아오면서 조금씩 증량하고 있다.

다음에는 벤치 등 증량할 수 있을 것 같다.

 

마무리 유산소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로, 5분 동안 4km/h, 3분 동안 5km/h, 마지막 2분 동안 4km/h의 속력으로 수행했다.

오늘은 가볍게 마무리하기는 조금 아쉬워서 잠깐 속력을 높여서 수행했다.

다음에는 좀 더 높여서 살짝 뛰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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