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운동

웨이트 트레이닝 175일 차

뭐라도쓰자 2024. 4. 2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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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일찍 잠자리에 들기는 했지만 쉬이 잠들지 못했고,

또 중간에 한 번 깨는 바람에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었다.

아무튼 평소보다 조금 늦게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후반부에 평소보다 좀 더 힘든 느낌이 들었다.

 

먼저 레그 익스텐션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1 세트는 30kg으로 워밍 업을 수행했다.

본 세트로는 55 ~ 60kg으로 5개 세트를 수행했다.

허벅지 전체적으로 자극이 적당히 오는 것 같았다.

 

다음은 라잉 레그 컬을 수행했다.

45 ~ 55kg으로 5개 세트를 수행했다.

다리는 접어 올리기 전에 허벅지를 먼저 드는 느낌으로 수행해야 하는데 생각만큼 잘 안 됐다.

햄스트링에 자극이 약하게 오는 느낌이라 아쉬웠다.

 

다음은 어깨 운동으로 넘어와서 숄더 프레스를 수행했다.

오늘은 첫 세트를 수행하는데 전거근에 자극이 와서 뭔가 느낌이 이상했다.

2 세트부터는 그래도 전거근에 자극이 조금 사라지고 어깨에 자극이 잘 오는 것 같았다.

적당히 운동을 잘한 것 같았고, 4 세트는 다음에 증량하면 될 것 같다.

 

다음으로 리버스 플라이를 수행했다.

30kg으로 시작해서 증량해 가면서 40kg까지 수행했다.

확실히 중량이 조금 가벼울 때는 자극이 좀 더 집중되는 것 같았고,

무게가 증량해가면서 수행하면 확실히 다른 근육들의 개입이 개입돼서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들었다.

리버스 플라이도 다음에 4 세트에서 증량해야겠다.

 

마지막 근력 운동으로 스탠딩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를 수행했다.

30kg으로 20회를 목표로 5개 세트를 수행했다.

세트 수행 중에도 조금씩 쉬어가면서 20회씩 4개 세트를 수행하고,

마지막 세트는 19회를 수행했다.

조금 힘겹기는 해서 5개 세트를 모두 20회씩 하더라도 조금 더 유지해볼까 싶다.

 

오늘은 55분 동안 26 세트, 13톤 볼륨의 운동을 수행했다.

무난하게 적당히 운동을 수행했다.

 

마무리 유산소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조금 힘든 느낌이 들어서 무난하게 평소대로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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