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이 40% 할인하길래 구매했다.
직업에 따라 방어구나 무기가 달라지는데 초보답게 무난한 방랑기사로 시작했다.
딱히 의미 없는 여자로 설정하고 유품으로는 황금 종자를 선택했다.
초반에 황금 종자로 물약 개수를 늘릴 수 있어서 좋긴 했는데 나중에 어차피 황금 종자는 남아돌아서
그냥 석검 열쇠는 받는 게 좋을 듯싶다.
나중에 잠긴 곳이 많아서 석검 열쇠 구하러 다니기 너무 귀찮았다.
컷신으로 마리카 여왕으로 시작해서 라단과 말레니아의 결전 등을 보고 엘든 링을 뵈러 출발했다.
처음에는 지도에서 커다란 지형 정도만 확인할 수 있었다.
황금 나무와의 첫 만남.
접목의 귀공자가 나와서 나를 난도질했다.
토렌트와 알 수 없는 여인.
되살아나서 화톳불인 축복을 밝혔다.
마리카의 쐐기는 보스 몹이나 특정 필드 구간에서 부활할 수 있는 곳이다.
가드 카운터는 엘든링에서 새로 생긴 기술로 방어 후 강공격으로 사용하는데 경직치가 높다.
배움의 동굴을 벗어나 림그레이브로 입성했다.
축복의 인도는 축복에서 앞으로 갈 곳을 알려주는데 메인 퀘스트를 위주로 알려줘서 그대로 진행하면 조금 힘들 수 있다.
처음으로 만나는 NPC 바레.
나중에 만나서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저 멀리 첫 필드보스 트리가드를 볼 수 있다.
초반에도 잡을 수는 있지만 굳이?
나중에 쎄져서 잡을래.
교회에 방랑상인이 있었다.
다양한 도구나 소모품 및 주변에 관련된 정보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출시 후 패치를 많이 했는지 축복에 어떤 NPC가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었다.
멜리나를 만나서 이제 레벨 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영마의 손가락 피리를 받았다.
이제 말, 토렌트를 소환해서 타고 다닐 수 있다.
영마의 손가락 피리를 아이템 칸에 넣어서 사용하면 말을 타거나 내릴 수 있다.
(엑박 패드 기준 L3 눌러서 내릴 수 있다.)
각 지역의 지도 조각을 입수하면 맵이 밝혀진다.
적 집단을 격파하면 성배병이 회복된다.
다시 교회로 돌아와서 라나를 만났다.
영체를 소환할 수 있는 환혼의 종을 받았다.
영체는 좌측편에 무덤 같은 표시가 뜨는 곳에서만 소환할 수 있다.
새의 망원경이 필드에 가끔씩 있는데 저 먼 곳을 볼 수 있다.
저 멀리 보이는 작은 황금 나무.
지나다니는데 알 수 없는 곳에서 소리가 들려서 근처를 보니 뭔가 숨어있는 친구가 있었다.
누구한테서 마법이 걸렸는지 나무로 되었었단다.
밤에 다녔더니 밤 기병이 나타났다.
초반이라 너무 쌨다.
전쟁 배움의 낡은 집이었나에 있던 베르나르였던 듯.
나중에 화산관과 다른 곳에서 만날 수 있었다.
무덤가에는 아이템이 많아서 파밍 하기 좋았다.
영약의 성배병을 획득했다.
다양한 효과가 있는 물약(물방울) 2가지를 섞어서 사용할 수 있다.
가끔씩 교회에 가면 멜리나가 나타나서 마리카 여왕의 남겨진 말을 읊어주곤 했다.
가는 길에 만난 손가락 노파.
나의 손가락을 읽고 뭔가 미래를 보는 듯 한 이야기를 해주곤 한다.
원탁 가려고 리에니에로 넘어가서 만났던 친구인데 이름이 기억 안 나네.
스톰빌을 들어가거나 스톰빌을 넘어가면 원탁으로 진입할 수 있다.
원탁의 주인인 왕.
폭풍 기슭의 지하 묘지.
묘지류는 다양한 함정과 숨어있는 임프들이 많다.
함정은 화살이나 때려서 숨길 수 있는데 임프들은 상당히 많이 숨어있고, 출혈도 걸고, 뭘 던지기도 해서 상당히 귀찮다.
영혼의 촛대를 만나서 황금 발자국의 귀신이 나오는데 따라가면 무언가가 있다.
무너진 건물 위에서 울고 있는 반 늑대 블라이드를 만났다.
아래에서 특정 제스처를 하면 내려온다. (핑거스냅)
말을 탄 상태로 영기류에서 점프를 하면 아주 높이 점프할 수 있어서 절벽도 넘어갈 수 있다.
또 절벽 위에서 영기류 쪽으로 뛰어내리면 안전하게 내려갈 수도 있다.
영기류 점~프~
티비아의 배는 자꾸 숨어 다니고 해골들을 소환해서 상당히 귀찮다.
사근을 뜯는 D를 만났다.
좋은 친구를 추천해 줘서 만나러 갔다.
D가 알려준 그레이오르의 용총으로 가는 포탈을 탔다.
입구에 아주 무서운 친구가 있었다.
짐승의 신전에서 사근을 찾는 짐승 사제가 있었다.
역참터 지하에 있던 마법사 셀렌을 만났다.
어떤 교회에서 아나스타시아가 침입해서 처리했다.
탈리스만 신성한 전갈을 획득했다.
땅 속에 박혀 있던 전사 항아리 알렉산더를 꺼내줬다.
초반에 쓸만한 무기인 사냥개의 긴 이빨을 주는 주인 잃은 사냥개의 봉인감옥을 왔다.
앞에서 블라이드를 만났었는데 대리윌을 보면 알려달라고 하더니 봉인감옥에 오니 소환할 수 있었다.
도 중에 길이가 아주 긴 긴이빨을 구하기 위해 유라를 만났다.
죽이면 바로 얻을 수 있다고 하던데 퀘를 해서 받으려고 굳이 죽이진 않았다.
흐린 강의 동굴에 있던 패치를 만났다.
덩그러니 있던 상자를 열었더니 패치가 도둑을 잡아야겠다면서 공격하던데 좀 상대하다 보면 항복한다.
오리티스의 마술사탑은 문이 닫혀있었다.
세 마리 지혜로운 짐승을 찾아라라고 하는데 거북이 영혼을 찾아서 한 대씩 쳐주면 된다.
어느 동굴에서 잠자고 있던 룬베어. 무섭다.
가끔씩 던전 내에 석검열쇠로 열 수 있는 잠긴 곳들이 있었다.
보통 장비 류 보상이 있고 가끔씩 몬스터도 있었다.
작은 황금 나무 옆에 있는 황금 나무의 화신.
잡으면 영약에 넣을 수 있는 물방울을 준다.
가끔씩 밤에 출현하는 죽음의 새.
해골 부리로 톡톡 치는 게 상당히 아팠다.
몬 성에 입성해서 성주 에드거를 만났다.
사자 혼종을 잡고 검 잇기의 대검을 획득했다.
흐느낌의 반도를 다 클리어하고 스톰빌 성에 들어왔다.
끔찍한 흉조 멀기트를 만났다.
흐느낌의 반도를 다 돌고 오니 확실히 레벨이나 장비가 강해서 손쉽게 잡았다.
탈리스만을 착용할 수 있는 장비 칸인 부적주머니를 획득했다.
데미 갓 둘을 잡고 손가락 노파에게 가면 1개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스톰빌 성 안에 있던 첫 왕 고드프리의 초상화.
보스로 가는 길에 네펠리 루가 숨어있었다.
스톰빌 성 보스인 접목의 고드릭에서 네펠리 루를 소환할 수 있었다.
유튜브로 패턴을 많이 봐서 그런가 너무나도 익숙했던 고드릭이었다.
보스를 잡으면 주는 거대한 룬은 신수탑에 올라서 활성화를 통해서 장착할 수 있다.
물론 그냥 발동되는 것은 아니고 룬의 호를 사용해서 효과가 발동되고 죽으면 사라진다.
원탁에서 동침의 처녀 피아에게 안겼다.
피아에게 안기면 피라 5% 정도 깎이는데 인벤토리에 있는 은총 아이템을 사용해야 풀린다.
손가락 노파와 두 손가락.
장엄한 엘든 링의 세계.
초반 림그레이브에 있던 바레의 자리에 바레의 메시지가 남겨져 있었다.
바레 퀘스트를 통해서 모그윈의 왕조로 갈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출혈 트리 아이템인 흰 가면을 획득할 수 있다.
카리아 성관으로 가는 길에 있던 이지.
초반에 쓸 수 있는 색 잃은 단석 1 ~ 4를 팔아서 초반에 특수 무기를 쓸 때 아주 도움이 되는 친구다.
조라야스를 도와줬더니 화산관의 초대장을 건네주었다.
장미의 교회였나 바레를 다시 만났다.
침입을 3회 하거나 오프라인으로 알터 고원에서 NPC 침입을 통해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다.
백금 마을에서 만난 네펠리 루.
비부절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라티나를 만났다.
어딘가로 데려가 달라고 하면서 영체로 변했다.
맺음의 교회에 있는 나이가 지긋해 보이시는 거북이 마술사.
마법 학원 입성 전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덱타스 대승강기까지 도착했다.
카리아 성관에서 못 먹었던 밤과 불꽃의 검을 다시 먹으러 다녀왔다.
너프 되어서 선후딜이 아주 길어졌던 듯?
라니의 탑으로 방문해서 라니를 만나고 라니를 섬기기로 맹세했다.
아마 아직 열리지 않은 마법탑 옆 벽을 올라서 획득할 수 있었던 검은 늑대의 가면.
알터 고원을 가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하나는 부절을 구해서 덱타스 대승강기를 타는 방법과 옛유적 절벽을 올라서 용암토룡을 잡고 넘어갈 수 있다.
보스 방 앞에서 큰 뿔의 트라고스를 소환할 수 있어서 편하게 잡았다.
용암토룡을 잡고 알터 고원에 입성했다.
다시 리에니에로 돌아와서 마술학원 라에 루카리아에 들어왔다.
마법사들이 상당히 번거로운 맵이었다.
중간 보스로 나온 라다곤의 붉은 늑대.
얘도 마법을 쓴다.
마법학원 늑대 3년에 마법 쓴다.
보스 방 가기 직전에 있는 카리아 기사 문그램을 만났다.
시도 때도 없이 패리도 하고, 스태미나 다 닳게 때리면서 앞잡도 해서 잡는데 상당히 고생했다.
만월의 여왕 레날라.
마법학원 생도생들을 동원해서 나를 괴롭혔다.
라니가 만월의 레날라 환영을 만들어내서 나를 상대했다.
레날라가 여러 종류의 몬스터들을 순차적으로 소환하는데 일일이 상대하니까 레날라를 공격할 수 없었다.
소환된 몬스터들의 환영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져서 레날라만 집중 공격하니 클리어할 수 있다.
보스 전을 승리하면 레날라가 물방울 유생을 받고 스탯을 초기화해 주신다.
보스를 잡고 왔더니 원탁에 새로운 인물이 나타났다.
대변 먹는 자로 소울 게임류에 나타나는 특정 엔딩으로 갈 수 있는 분기를 지닌 NPC이다.
백면 바레의 퀘스트를 완료하고 피의 군주 모그를 따르는 일파에 들어갔다.
알터 고원에서였나? 유라를 상대하고 긴 이빨을 획득했다.
아주 리치가 길어서 앞뒤로 거리를 재며 상대하는 재미가 있는 무기다.
에인세르 강으로 내려가는 길.
아마 수많은 개미들을 잡으면서 진행하고 보스인 녹스텔라의 용인병을 만났다.
에인세르 강을 클리어하고 시프라 강 아래로 내려와서 반 늑대 블라이드를 만났다.
성가진 위스프들을 피해 가며 맵을 탐험 했다.
비석에 불을 다 켜서 선조령의 왕과 결전을 치렀다.
이것저것 퀘스트를 수행하고 적사자 성으로 들어왔다.
자, 전쟁 축제다! 라단 축제다!
라단 축제에 참가한 수많은 친구들을 소환해서 같이 협력해서 라단을 물리쳤다.
라단을 처치하니 하늘에서 수많은 별들이 떨어졌다.
친절하게도 큰 별이 떨어진 곳을 알려주었다.
함께 싸웠던 블라이드.
항아리 전사 알렉산더도 함께 전투를 치렀다.
퀘스트를 진행해서 만나지 못했던 혼종 전사, 도가니의 기사 조합을 다시 불러내서 잡았다.
흐린 강의 동굴이었나에서 나와서 리에니에 슾지에 있던 패치.
백면 바레 퀘스트를 통해 모그윈 왕조를 와서 큰 까마귀 소울 노가다를 가끔씩 했다.
초반에는 레벨 업이 최고여.
겔미어 화산 근처에서 오르는 기나긴 사다리에서 긴 이빨이 아주 길게 뻗은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화산관.
아마 색 잃은 단석 7을 구하고 싶어서 화산관을 좀 빨리 왔는데
단석 7을 구하는 과정이 거의 화산관을 클리어해야 하는 수준이라 그냥 다른 곳을 돌았다.
가끔씩 신전 밖에서 풍경을 감상하던 짐승 사제.
에오니아 늪에 있던 노장 오닐.
생각보다 강하고 귀찮은 잡몹들도 나와서 조금 고생했다.
스탯 초기화를 위해 물방울 유생을 구하려고 아길 호수 남쪽 근처 룬 베어를 잡으러 왔다.
잡몹 잡으면 룬 베어가 나타나고 얘를 잡으면 물방울 유생을 구할 수 있다.
에오니아 늪 근처에 있던 NPC 고리가 부탁해서 밀리센트를 구하러 왔다.
별이 떨어진 곳.
메시지를 남긴 반 늑대 블라이드.
영원한 도읍 노크론에 도착했다.
아주 아름다운 별빛의 바다를 볼 수 있다.
사기 영체인 화신의 물방울의 뼛가루를 획득했다.
유저의 모습을 복제해서 공격하는 영체로 긴 이빨 출혈 빌드로 써보니 출혈이 잘 돼서 정말 사기적인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노크론의 보물을 구해서 라니에서 건넸다.
동침의 처녀 피아가 주인을 찾아달라며 아이템을 건넸는데 죽음을 사냥하는 자 D가 누구 물건인지 알겠다고 해서 건넸다.
알고 보니 D의 친구인 로지에르가 가지고 있던 아이템이었고, 아마 D가 피아를 추궁하다가 피아가 D를 죽여버린 것 같다.
D의 동생?인 사람이 있어서 D의 유품인 쌍생아의 갑옷을 건네줬다.
두 마리의 거대한 가고일들을 힘겹게 상대해서 이겨냈다.
가고일을 잡고 절벽 옆 석관에 누우면 깊은 뿌리 밑바닥으로 갈 수 있다.
아직 다른 곳을 다 둘러보지 못해서 깊은 뿌리 밑바닥은 다음에 탐험하기로 했다.
아직 돌아보지 못했던 에인세르 강 본류로 향했다.
가는 길에 작은 라니 인형을 획득했다.
축복에서 쉬니, 작은 라니에게 말을 걸 수 있었다.
3번 정도 말을 거니 작은 라니가 대답을 했다.
제법 강해진 것 같아서 모그윈 왕조로 가서 바레 친구들을 물리치면서 흰 가면을 획득했다.
출혈이 발생하면 대미지가 증가한다.
덱타스 대승강기를 이용하면 대승강기 옆에 나타난다고 하던데
나는 절벽으로 알터 고원을 입성해서 그런가 루크스의 폐허에서 조라야스를 다시 만났다.
로데일 도읍 외곽에서 일반몹 타입의 멀기트를 만났다.
보상으로 스태미나 증가 탈리스만인 녹색 호박 메달리온 +1을 획득했다.
대교에서 흐린 날씨에 태양을 찾는 것 같은 해바라기 얼굴의 해골 친구.
풍차 마을에서 춤을 추고 계시던 여인들.
그림자는 빛을 쬐고 약한 몸을 얻는다.
특정 던전에서는 검은색의 몬스터들이 등장하곤 하는데 그냥은 대미지를 줄 수 없고
근처에 존재하는 빛의 마법진으로 그림자를 없애야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가끔씩은 마법진 자체도 숨겨져 있는 기믹이 있기도 했다.
처음 부탁을 했던 고리의 오두막에서 밀리센트를 한 번 만나고,
알터 고원의 황금 나무를 향한 언덕에서 또 한 번 밀리센트를 만났다.
그늘성에서 구한 전쟁 처녀의 의수를 건네줬다.
도읍 외곽에 있던 고룡 란삭스.
화산관에서 용암으로 단련하고 있던 알렉산더를 만났다.
대마법사의 시체에서 획득했던 마법 혜상 아줄.
겔미어 영웅 묘지는 용암에 달리는 바퀴에 상당히 힘겨운 던전이었다.
화산관의 일원이 돼서 여러 의뢰들을 수령했다.
일원이 된다고 해서 딱히 큰 스토리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한다.
화산관에서 달리기 + 긴 점프로 넘어가서 석검 열쇠는 먹는 곳이 있었다.
달리기 + 긴 점프로 도저히 갈 수가 없어서 유튜브를 봤더니 위쪽 지붕에서 떨어지는 방법이 있어서 그 방법을 사용했다.
깊은 뿌리 바닥에 있던 절벽 폭포.
동침의 처녀 피아를 만났다.
여기서는 아래쪽 선택지인 '아니다, 안기고 싶다'를 선택해서 스토리가 진행된다고 한다.
깊은 뿌리 바닥에서 관을 타고 내려가서 만났었나?
아스테르를 만났는데 자꾸 텔레포트도 도망가고 해서 상당히 귀찮았다.
라니 퀘스트 진행을 위한 월광의 제단.
아름다운 달 빛이 내린다.
여기는 휘석룡 아듀라가 있었다.
두 손가락을 처치하고 피범벅이 된 라니가 있었고, 반지를 껴줄 수 있었다.
흰 가면을 쓰고 라니에게 청혼의 반지를 끼워줬다.
나의 여왕이 너라서 다행이야.
라니 퀘스트의 보상으로 암월의 대검을 획득했다.
소울 특유의 월광검!
라니의 탑에서 정신이 나가버린 반 늑대 블라이드가 있었다.
다른 대마법사의 시체에서 획득한 멸망의 유성.
역참터의 셀렌 분신의 부탁으로 셀렌을 구출하러 왔다.
사람을 구출하는 것은 아니고 원휘석이라는 사람의 영혼을 담는 것 같은 돌을 빼냈다.
셀브스의 숨겨진 비밀 공간에 있던 빈 인형에 원휘석을 넣어 셀렌에게 새로운 몸을 주었다.
레아 루카리아 대서고 입구에서 셀렌을 도와주거나 대적할 수 있다.
상대편은 적사자성주였던 것 같음.
누굴 도우냐에 따라 다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다시 대마법사들 시체에 가면 그들의 방어구들을 획득할 수 있다.
조라야스는 사실 뱀이었다.
패치가 받은 화산관의 의뢰도 대신 해결해 줬다.
아우리자 영웅 묘지에서 트리 가드의 방어구를 획득했다.
상당히 멋이 있어서 갈아입었다.
어느새 도읍 로데일에 입성했다.
첫 왕 고드프리의 분신과 대결했다.
엘데의 왕좌에 들어가려고 하니 멜리나를 협력자로 소환할 수 있었다.
흉조 모르고트를 다시 만났다.
나, 화신의 물방울, 멜리나까지 있으니 확실히 편했다.
엘든 링으로부터 버려진 것으로 생각하는 모르고트.
황금 나무가 거절의 가시로 모든 것을 거부해서 들어갈 수 없었다.
멜리나를 통해서 로르드의 부절을 받아서 거인의 산령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
도읍 로데일 지하에 있는 흉조가 버려진 지하로 진입했다.
흉조가 버려진 지하에서 진행 중에 큰 관에서 나무판 쪽으로 길게 점프하는 구간이 있었다.
바로 나무판으로는 상당히 긴 점프를 수행해야 했는데 쉽지 않았다.
관 기준으로 제일 오른쪽에서는 아래쪽 관으로 내려와서 다시 나무판으로 올라올 수 있다.
하지만 임프가 2마리 정도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
흉조가 버려진 지하를 다 진행해서 흉조의 아이 모그 (짭모그)를 잡았다.
축복에서 쉬니 멜리나가 미친 불로 향하지는 말아줘라는 소리를 했다.
보니까 뒤쪽에 제단을 치면 또 다른 지하로 이어지는 길이 생겨났다.
악명 높은 낙사 구간.
공략을 보면서 가는 데도 상당히 어려웠다.
미친 불을 얻을 수 있는 곳.
장비를 다 벗고 맨몸으로 들어갈 수 있다.
유라의 몸을 조종하는 샤브리리를 거인들의 산령 초입에서 만났다.
세 손가락과 미친 불을 찬양하면서 세상에 혼돈을 야기하고자 한다.
거인들의 산령.
좁은 길 앞을 막고 있는 미친 불의 여인.
거인들의 산령에서 또 밀리센트를 만났다.
보스 방에 있던 큰 뱀 사냥꾼을 획득해서 이를 활용해서 신을 먹는 큰 뱀을 잡았다.
전회를 써서 잡았었는데 전회보다는 평타가 더 효율적이었다.
뱀이 지치게 되어서 먹혔던 신이 다시 출현했다.
모독의 군주 라이커드.
용암을 깔고 앉고 커다란 칼을 휘두르는 친구였다.
큰 뱀 사냥꾼을 풀 충전 해가면서 공격했다.
다시 돌아와 보니 화산관의 주인이 라이커드를 먹고 있었다.
화산관에서 받은 패치의 의뢰를 해결하고 나니 패치가 그늘성에 다시 나타났다.
라니 퀘르르 완료하고 라니 탑에서 획득한 아이템을 사용해서 카리아 서원을 위아래로 바꿨다.
피아에게 죽음의 주흔을 주고 나니 동침의 꿈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피아의 꿈에서 만난 사룡 포르삭스.
용을 잡고 나오니 D의 동생이 피아를 죽였다.
성수의 비부절을 먹기 위해 소르 성채의 보스 노장 니아르를 상대했다.
초반에 같이 나오는 2마리의 기사 친구들이 상당히 거슬렸다.
거인들의 산령의 어떤 폐허에 말하는 해파리가 있었다.
초반에 획득했던 해파리를 소환하니 언니라고 하면서 아래 지하로 들어가는 길을 막고 있던 벽이 해제되었다.
영체를 소환할 수 있는 영역이어야 하는데 처음 방문했을 때는 소환이 불가능했다.
다른 축복으로 이동해서 다시 오니 소환이 가능해졌다.
사종루에서 열쇠를 사용해서 초반 튜토리얼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나에게 첫 죽음을 하사했던 접목의 귀공자를 다시 만나서 저 세상으로 보내줬다.
초반 시작 지점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여기서 네펠리 루 관련 퀘스트 영체들을 획득할 수 있었다.
거인들의 산령, 안식 교회에서 피 묻은 손가락 노인을 처치하고 시산혈하를 획득했다.
시산혈하 얻은 김에 풀강 해보자 싶어서 고룡의 색 잃은 단석을 어디서 가장 빨리 구할 수 있는 찾아봤다.
모그윈 왕조에서 모그 만나러 가기 직전에 보물상자에서 고룡의 색 읽은 단석을 구할 수 있다고 해서
달려가서 획득했다.
넓디넓은 호수에 숨어있던 얼어붙는 안개 볼레아리스.
얼음 안개를 펼쳐서 제법 힘들게 잡았었던 듯.
빙결호수 근처의 마법사 탑은 직접적으로 들어갈 수는 없고,
건너 절벽에서부터 투명한 길을 따라 이동하여 들어갈 수 있다.
눈이 오면 투명 길이 잘 보인다고 하던데 생각보다 너무 안 보여서 상당히 고생했다.
여러 번 죽다 보니 이제 다른 사람들이 죽은 흔적도 볼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눈이 쌓이는 게 보여서 겨우 올라갈 수 있었다.
황금 종자와 성배의 물방울을 보이는 데로 다 수집했더니 어느새 풀 강화를 하게 되었다.
14개 12강까지 하고, 1개는 마나로 바꿔서 사용했다.
튜토리얼 지역에서 구한 폭풍 매의 옛 왕을 네펠리 루에서 전했다.
약간 놓고 있던 정신줄을 붙잡은 네펠리가 스톰빌 성의 왕좌에서 폭풍 부른다고 한다.
네펠리 루 옆에 케네스 하이트가 있다고 하는데 나는 진행 중에 하이트를 못 만났었어서 만나러 갔다.
스토리 진행과 상관없어서 쿨하게 섬기고 하이트 성에서 케네스 하이트를 다시 만났다.
성을 잃어버린 케네스 하이트가 네펠리 루를 섬기기 위해 스톰빌 성으로 들어왔다.
구분된 설원에서 라티나의 여동생을 보고 라티나를 소환했었던 듯.
미켈라의 성수로 가기 전에 모그윈 왕조에서 피의 군주 모그를 잡으러 갔다.
성수 외곽을 힘겹게 넘기고 성수 버팀목 에브레펠에 들어왔다.
밀리센트를 또다시 만났다.
사실 말레니아의 혈연인 것 같다고 한다.
말레니아 잡으러 가기 직전에 문드러진 나무령을 잡고 나서 밀리센트 관련 퀘스트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다.
밀리센트를 돕거나 공격하거나 모두 출혈 빌드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중간에 놓친 아이템인 용 표식 대형 방패의 탈리스만을 구하러 갔다.
물리 방어력을 극도로 높여주는 탈리스만이다.
미켈라의 칼날 말레니아를 만났다.
부패의 꽃으로 부활하는 말레니아.
부패의 천사로 각성한 말레니아.
알겠는가 미켈라의 칼날 말레니아.
레벨도 상당히 높기도 하고, 출혈도 잘 통하는 인간형이라서 2번 만에 잡을 수 있었다.
재의 도읍이 되기 전에 혹시나 몰라서 안 먹었던 아이템을 찾으러 다니기 시작했다.
쓰지는 않을 거지만 큰 항아리의 무구 덩이리도 구하고, 전회 할복도 구했다.
할복은 써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번거롭고 잘 적용이 안 되는 것 같아서 그냥 창고행했다.
인도의 시작 근처 절벽에서 떨어져서 용찬 교회도 갔다가 근처 동굴에서 만난 NPC에게 재봉 바늘을 건네줬다.
무게를 감량시켜줄 수 있다고 하던데 다른 곳에서 다시 만나야 하는 듯?
누워있던 거대 고룡도 잡았다.
초반에 안 먹었던 해파리의 방패도 먹으러 갔다.
대충 먹을 것들은 다 먹고 황금 나무의 가시를 태우기 위해 불가마로 가는 길에 불의 거인을 만났다.
2 페이즈에서 가슴에 달린 눈이 떴다.
황금 나무 앞에 있는 거대한 불가마 위에 올랐다.
축복에서 멜리나를 만났다.
멜리나가 새로운 왕을 위하여 황금 나무를 태웠다.
언젠가 운명의 죽음을 보리라.
갑자기 화면이 바뀌면서 무너지는 파름 아즈라에 도착했다.
고대의 유적이라고 하던 듯.
이름 모를 용도 한 마리 잡았다.
전쟁 배움의 낡은 집과 화산관에서 만났던 베르나르를 신의 살갗의 두 명 보스 방 앞에서 만났다.
쏙쏙 피하면서 출혈을 걸리게 하면서 잘 잡았다.
파름 아즈라의 보스 방이 멀리 보인다.
벽 뒤에 숨어있던 나쁜 친구.
여러 곳에서 단련하던 알렉산더를 파름 아즈라에서 만났다.
알렉산더와의 결투에서 승리하고 알렉산더의 파편을 획득했다.
알렉산더의 파편은 전투 기술(전회)의 공격력을 높이는 탈리스만이다.
좋은 탈리스만인데 너무 획득 시기가 늦어서 체감하는 시간이 짧은 듯.
어디 절벽에서 아슬아슬하게 떨어져서 내려가다 보면 누울 수 있는 곳이 있었다.
누웠더니 건물이 복구되면서 과거로 돌아갔다.
용왕 플라키두삭스를 만났다.
온 사방에 마법을 써대는 통에 상당히 힘들었다.
파름 아즈라 보스방 맞은편으로 가면 배율자 베르나르와 결투를 벌일 수 있다.
처치하고 나면 전설 무기를 받을 수 있었던 듯.
짐승의 신전에서 보던 짐승 사제가 있었다.
멋진 갑옷과 멋진 칼을 들고 변신한 사제님.
아마도 마리카가 부탁한 죽음의 룬을 지키고 있던 말리케스였나 보다.
막 날아다니는 통에 잡기가 힘들었다.
죽음의 룬이 해방됐다.
세상에 보내는 작별 인사.
재의 도읍 로데일에 도착했다.
그 와중에 안 가봤던 마법사의 탑을 방문했다.
특정 머리 방어구와 제스처를 통해서 퍼즐을 해결하고 들어갈 수 있었다.
원탁에 있던 온 지혜의 기드온 오프닐 경이 여왕 마리카를 찬양하면서 나의 길을 막았다.
나는 데미 갓들을 죽이면서 왔다고.
엘든 링? 황금 나무?와 대면하기 위해 돌아온 첫 왕 고드프리.
사자 영혼도 없애 머리고 무기도 버리고 맨몸 전사가 된 호라 루.
잡기를 당해서 아주 높이 점프 후 찍기를 당했다.
황금 나무가 불타면서 거절의 가시도 불타고 황금 나무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링에 매달려 벌을 받고 있던 여왕 마리카.
엘데의 짐승이 깃들고 망치를 든 황금률 라다곤.
순간이동하고 총 쏘는 것 같은 마법이 상당히 거슬렸다.
우주의 기운을 머금은 엘데의 짐승이 출현했다.
거대한 칼을 든 엘데의 짐승을 맞이했다.
출혈이 안 걸린다고 해서 긴 이빨을 신비로 바꿔서 짐승 사냥을 했다.
엘데의 짐승까지 잡는데 71시간 40분가량 걸렸다.
중간중간 룬 노가다를 조금씩 하면서 했더니 레벨을 197 찍었다.
게임 진행 중 다양한 퀘스트 수행을 통해서 마지막에 다양한 엔딩을 볼 수 있다.
현재 볼 수 있는 다양한 엔딩을 다 보기 위해서 세이브 파일을 백업하고 하나씩 엔딩을 보았다.
먼저 미친 불의 엔딩을 보기 위해서 흉조가 버려진 밑바닥에서 맨 몸으로 문을 열고 들어갔다.
안으로 들어가니 불의 세 손가락이 있었다.
따뜻한 불이 나를 감쌌다.
눈에서 불이 빛나는 사람이 되었다.
미친 불의 왕이 될 수 있게 되었다.
머리가 불로 변한 왕이 되었다.
황금 나무도 완전히 불타고 온 세상이 불타는 불의 세상이 되었다.
일반 엔딩으로 엘든 링을 수복할 수 있다.
동침의 처녀 피아 퀘스트를 완료하면 죽음 왕자의 룬으로 엘든 링을 수복할 수 있다.
둘 다 동일하게 마리카의 머리를 돌려놓음으로써 엘든 링을 수복한다.
일반 엘든 링 수복은 무너져가는 시대라고 불릴 것이라고 하고,
죽음의 룬을 활용한 엘든 링 수복은 어두운 자들의 시대라고 불릴 것이라고 한다.
죽음의 룬 기반 엘든 링 수복은 약간 흐린 안개 낀? 느낌의 흐릿한 세계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라니 엔딩을 보기 위해 라니를 소환했다.
마리카의 머리를 든 라니.
거대한 달 앞에서 맹세하는 라니.
라니와 결혼하며 달의 엔딩을 보았다.
도전 과제 중에 모든 전설 무기 먹는 게 달성되지 않아서, 말레니아 잡은 직 후 세이브 파일을 불러와서
도읍 로데일에 있던 그랑삭스의 벼락을 획득했다.
해당 세이브 파일로는 전설 무기 1개가 또 부족해서 마지막 전설 무기를 먹으러 파름 아즈라까지 진행해서
모든 도전 과제를 완료했다.
모든 던전들 다니고 최대한 너무 어렵지 않은 퀘스트들을 수행하고 했는데도 발견하지 못한 축복들이 가끔 있었다.
신비/피의 긴 이빨 25강과 시산혈하 10강으로 게임을 진행했다.
방어구는 라단 방어구 쓰다가 트리 가드의 방어구를 얻은 후에는 트리 가드의 방어구를 착용했다.
탈리스만은 초중반에는 스태미나 관련 탈리스만들을 착용했고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공격력 관련 탈리스만을 획득하면서 하나씩 바꿔나갔다.
기도는 공격력을 올려주는 황금 나무에 맹세코와 불이여, 힘을! 두 개를 사용했다.
영체는 대부분 화신의 물방울을 사용했다.
이것저것 다 마무리하면서 플레이시간 72시간을 찍고 마무리했다.
길 헤매는 것도 싫고 퀘스트도 잘해보고 싶어서 공략을 보면서 다녔더니 빠르게 엔딩을 볼 수 있었다.
1회 차 세이브 파일은 DLC를 위해서 남겨두고,
다음 2회 차에서는 영체 없이 다른 근접 무기나, 마법을 쓰는 방식으로 다른 플레이를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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