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후기

사이버펑크 2077 w/ 팬텀 리버티

뭐라도쓰자 2024. 4. 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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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펑크 2077 DLC 팬텀 리버티가 할인해서 구입했다.

 

사펑 2077은 예구해서 PS5에서 PS4 버전으로 플레이해서 메인 퀘스트만 완료했었었다.

 

2.1 패치 이후였는데 접고 난 이후에 오랫동안 다양한 패치가 이루어진 것 같다.

 

처음부터 시작하면 일반 시작과 팬텀 리버티로 바로 시작할 수 있는데

오랜만에 하는 것라 처음부터 하고자 했다.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귀찮음을 고려하여 쉬움 난이도로 진행했다.

 

노마드, 부랑아, 기업 중 하나의 인생 경로로 시작할 수 있는데 초기 이벤트만 다르고 이후 진행은 동일하다.

가끔씩 출신에 따른 추가적인 선택지가 주어지는 정도?

 

커스텀할 때는 괜찮아 보였는데 거울을 통해 보니 조금 이상한 듯.

 

첫 임무를 받아 목적지로 향한다.

 

첫 임무로 차를 훔치러 갔는데 재키를 처음 만나고 경찰에 체포되었다.

 

이후 6개월 동안 재키와 듀오로 다양한 작업들을 하고 재팬타운에서 일을 해결하러 왔다.

 

 

가상 칩?을 활용해서 다양한 전투 등의 튜토리얼을 진행할 수 있다.

 

홀로그램 콜로 T-버그와 통화를 하면서 산드라 도셋을 구출하러 갔다.

 

보험회사의 트라우마 팀이 와서 산드라를 데리고 갔다.

 

차를 타고 아마 집을 가는 길에 스캐빈저의 습격이 있어서 보조석에서 총을 쏘면서 애들을 물리쳤다.

 

쓰는 무기 종류에 따라 또는 적을 공격하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스킬들의 경험치가 오른다.

 

어찌어찌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서 외형을 변경할 수 있고, 컴퓨터를 사용해서 차량을 구매할 수도 있다.

 

 

 

보관함에 아이템이나 무기들을 보관할 수 있다.

 

튜토리얼이 끝나고 액트 1을 시작한다.

 

어디서든 차를 불러서 이동할 수 있고, 길에 있는 특정 단말기에서 다른 단말기로 빠른 이동을 할 수 있다.

 

사건 현장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들.

 

리퍼닥 의원? 앞에 스핑크스 고양이가 있어서 쓰담쓰담해줬다.

 

리퍼닥을 통해서 신체에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할 수 있다. 물론 돈과 재료가 필요하다.

 

새로 설치한 키로시 안구를 통해 다른 사람들을 분석하거나 퀵핵을 수행할 수 있다.

 

작업 중계인, 픽서인 덱스터가 큰 일을 맡기려고 하는데 먼저 한 번은 대면해야겠다면서 만났다.

 

다양한 행동을 수행해서 길거리 평판을 얻을 수 있다.

 

술집의 아케이드 게임기에서 메탈 슬러그 같은 게임을 간단히 플레이해 볼 수 있었다.

 

빠른 이동 지점 간에 이동할 수 있다.

 

임무 수행 중 선택 사항들이 있곤 한데,

가장 분기가 많기로 유명했던 방문 수령 퀘스트에서 밀리테크 요원, 레메디스를 만나러 갔다.

 

가끔씩 NPC들로부터 받는 아이템들 해킹할 수도 있다.

해킹 여부, 해킹 결과에 따라 다른 선택지들이 해금된다.

 

몸의 대부분을 기계로 대체한 멜스트롬 본거지로 들어가서 퀘스트 템을 받아왔다.

 

도탄을 활용해서 공격할 수도 있고, 신체에 스마트 링크를 설치해서 스마트 무기의 조준 보조 시스템을 사용할 수도 있다.

 

미스트에게서 타로 점을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길 다니다 보면 벽에 새겨진 타로 그림들을 수집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서브 퀘스트 중에 중요 부위에 설치한 임플란트가 오작동을 일으켜서 도움을 요청하는 친구가 있었다.

열심히 차를 타고 달렸는데 다양한 상황이 발생해서 제 때 도착하지 못했다. 어쩔...ㅜ

 

다시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러 이블린을 만나러 바를 방문했다.

옆에 이블린과 주디가 있었다.

 

나이트 시티에서 제일 유명한 클럽? 술집인 애프터 라이프를 방문했다.

 

유명해지고 죽게 되면 이름을 딴 술이 생긴다.

출신에 따른 추가적인 선택지도 주어진다.

 

임무 정보가 들어간 샤드를 수령해서 임무 정보를 확인했다.

 

AI가 운영하는 델라메인 택시를 이용했다.

 

금칠된 호텔 직원. ㄷㄷㄷㄷㄷㄷ

 

시간을 보내는 동안 호텔 밖을 구경했다.

하늘에 떠다니는 화물선.

 

공업 지대 느낌의 배경.

 

호텔에서 우여곡절을 겪고 드론을 피해 도망쳤다.

 

한껏 친해진 재키가 먼 곳으로 가버렸다.

같이 다니는 구간이 생각보다 짧아서 더 아쉬웠다.

 

 

갑자기 조니로 빙의해서 콘서트를 하러 갔다.

 

총을 들고 노래를 하고 작별 인사를 하는 조니.

 

초거대기업인 아라사카를 부시러 헬기를 타고 옥상으로 침입했다.

 

원래 친구들하고 하려고 했던 바이러스를 업로드했다. 이외에도 몰래하려고 했던 폭발물도 설치했다.

 

어린 시절의 로그.

 

헬기로 탈출하지 못하고 스매셔에서 잡혔다.

 

사이버 스페이스에서 조니를 만나고 깨어났다.

 

타케무라와 리퍼닥 빅터가 나를 살려줬다.

실버핸드의 구성체가 나의 의식을 잠식해서 나는 사라질 것이라고 한다.

내가 맞은 총알로 미스티가 목걸이로 만들어줬다.

 

과격한 조니.

 

길을 다니다 보니 단체로 폭행을 당하고 있던 사람이 있어서 무슨 일인가 싶어서 구해줬다.

어떤 기업에 다니던 사람인데 기업에 다닌다는 이유였나 해서 린치를 당했던 듯.

 

재키 장례식에 참석하여 추모사를 하고 유품 중 오토바이와 무기를 받았다.

 

고장 난 롤러코스터를 고치고 조니와 함께 먼저 시험 운전으로 탔다.

 

차량을 타고 수행하는 전투도 조금 는 것 같았다.

무기가 달린 차량도 있고, 가지고 있는 총을 사용할 수도 있다.

 

길 다니다 보이는 홀로그램 타로.

 

조니가 있던 사무라이의 짝퉁 세무라이 재킷을 발견했다.

 

길 가다가 주운 BD에서 사이버사이코의 한 케이스를 살펴볼 수 있었다.

 

분열된 AI인 델라메인을 고치기 위해서 델라메인 본사를 침입하는 과정인데

점프 구간에서 계속 실패해서 한동안 고생했다.

 

분열된 여러 AI들을 해방하거나 삭제할 수 있는 선택지가 있었다.

 

메인 퀘 진행 중에 NPC를 선택하는 구간이 있는데 예전에는 이름만 보고 남/여 중에 선택하는 방식이었는데

어느 패치 이후엔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사진까지 같이 떴다.

 

길거리에서 이것저것 파는 암상인을 통해 퀘스트 아이템을 구매했다.

 

어쩌다 된통 당한 이블린을 찾아냈다.

 

먼 곳으로 가버린 재키 웰즈의 술을 얻어마셨다.

보드카 샷, 라임즙, 진저비어,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거... 사랑 한 큰술.

 

로그의 의뢰를 수행하러 방문했다.

먼저 

 

노마드의 팬앰을 만나러 왔다.

 

일을 잘 마무리하고 한 잔 짠했다.

 

다른 옷을 입으니 인상이 달라지는 듯.

 

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팬앰의 도움을 받았다.

 

조니의 구성체를 담는 방법인 소울 킬러?를 만든 헬맨을 납치해서 원하는 정보를 얻으려 했으나 실패했다.

타케무라가 데리고 갔다.

 

어느 666 구역을 가니 서안 보안관 스타일의 친구들이 사격 대회를 하고 있었다.

나름 열심히 했는데 우승은 못하고 한 번 더 해보고 싶었는데 두 번째 기회는 딱히 없었던 듯?

 

사이버 사이코 퇴치 퀘스트를 수행했는데 상당히 묵직한 기계들을 붙인 사이버 사이코가 있었다.

 

퍼시피카의 부두 보이즈를 도와주고 나도 도움을 받기로 했다.

 

몰에 들어가서 볼 일을 보기로 했다.

 

부두 보이즈와 적대관계의 넷워치 요원을 만났다.

이 친구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부두 보이즈와 협력할지 넷워치와 협력할 지 선택할 수 있다.

 

이후 부두보이즈와 함께 알트 커닝햄을 만나러 갈 준비를 했다.

 

조니의 과거로 들어가서 알트 커닝햄을 다시 만날 방법을 찾으러 다녔다.

 

자율적인 AI들을 막는 블랙월 뒤에 알트가 있고, 그녀를 만나러 내가 들어가야 한다고 한다.

이건 아니잖아 브리짓!

 

아무튼 블랙월을 넘어가서 알트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다.

 

퍼시피카 메인 퀘스트까지 완료하고 팬텀 리버티를 하러 도그 타운으로 이동했다.

거기서 한국인 송버드를 만났다.

 

팬텀 리버티에서는 렐릭의 기능을 활용하여 새로운 특전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도그 타운 내부로 들어왔다.

 

송버드와의 만남으로 팬텀 리버티가 시작되었다.

 

에어포스 1에 남겨진 NUSA 대통령 마이어스를 만났다.

 

NUSA의 역사를 담은 박물관.

숨겨진 진실들이 많았다.

 

거대한 키메라가 갑자기 일어나서 공격을 시작했다.

 

힘겹게 키메라와 싸워서 물리쳤다.

 

대통령과 폐건물에 숨어서 송버드를 기다리기로 했다.

 

무아마르의 의뢰를 수행하다 보면 이동 수단을 훔치라는 추가 퀘스트가 발생했다.

 

차를 훔치는 형태라 중간중간 계속 습격을 받아서 다 처리하고 목표 지점으로 이동해야 한다.

퀘스트마다 여러 기믹을 활용하는 경우도 있고, 제한 시간이 있어서 차량 대미지 제한이 있는 경우도 있었다.

 

차량 운송을 성공하면 오토픽서 대박 할인권 및 다양한 아이템들을 수령할 수 있다.

 

헤미 머신 건이나 미사일 런처가 달린 이동 수단이 추가되었다.

 

도그 타운에 들어가니 좁은 길을 다니기 좋게 폭이 좁은 차량을 지급받았다.

 

노마드 지역의 넓은 평원에 낡아버린 풍력발전기들.

 

팬앰 퀘스트를 완료하고 보내줬다.

 

마이어스를 구하기 위해 예전 FIA 요원인 리드를 소환했다.

 

일을 하다가 죽어버린 노마드 친구를 차량을 사용해 보내줬다.

 

노획한 밀리테크 무기를 타고 적들을 물리쳤다.

 

길을 가다가 중간에 만난 퀘스트인데 어떤 죄수를 활용해서 BD를 제작하는 내용이다.

죄수가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예수 코스프레 BD를 찍는 것을 도와줬다.

생각보다 퀘스트가 길었다.

 

리드와 예전에 함께 일했던 다프네를 만났다.

 

FIA는 영 믿을 수 없는 곳인 것 같다.

 

보통은 얼굴을 보이지 않는 미스터 핸즈를 도그 타운에서 직접 만날 수 있었다.

 

송버드를  만나기 위해 파티에 몰래 침입하려고 입은 잠수복.

 

홀로그램 폭포.

 

파티에 참석한 유명인들.

 

홀로그램을 볼 때와는 모습이 많이 바뀐 송버드.

 

커트 핸슨과 조우했다.

 

연예인의 공연.

 

나중에 커트에서 접근하기 위해 관련 인물의 정보를 빼내려 하고 있다.

 

사막 어딘가에 숨겨져 있던 조니의 애마, 포르쉐.

 

최첨단 마스크를 얼굴에 붙여서 다른 사람의 얼굴로 변신할 수 있다.

 

러시아 친구 얼굴로 변한 V.

수집한 정보를 통해 행동 각인을 활성화할 수 있다.

 

리드 또는 송버드를 배신해서 다양한 엔딩으로 나뉘는 분기점에 도달했다.

최대한 사람들이 죽지 않고 나중에 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쪽으로 엔딩을 선택했다.

 

상당히 많은 돈을 지불하고 기업 플라자 아파트를 임대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니 상당히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복도가 있었다.

 

아주 고급스러운 아파트에 입주했다.

 

잠깐 비는 사이에 어디를 탐험하러 갔다.

누가 부탁했었나 아무튼 서브 퀘스트로 어디 지하를 탐험하고 예전 3차 기업 전쟁에 대한 내용을 볼 수 있었다.

 

송버드와 함께 도망치고 있던 중 대통령과 리드의 대화를 엿들을 수 있었다.

 

어쩌다 보니 강력한 블랙월 너머의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위급한 상황을 벗어날 수 있었다.

 

송버드가 NUSA로부터 도망가기 위한 비행선이 보인다.

 

비행선으로 가는 길에 슬픈 사실을 듣고 여러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다.

송버드를 그냥 보내면 본편의 마지막에 새로운 엔딩을 볼 수 없어서, 리드한테 연락했다.

 

리드가 송버드를 데리고 갔다.

이로써 추가적인 엔딩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여러 델라메인 중 하나로부터 연락이 온 듯.

 

리드가 불러서 잠깐 이야기를 나눴다.

나중에 머리에 있는 조니를 제거할 수 있게 된다.

 

미스터 핸즈의 부탁으로 살아있는 전설인 살인 청부업자 아귈라로 변신했다.

 

어린 친구들의 알력 다툼을 해결했다.

 

뭔가 고민하는 주디와 만나서 앞으로 무엇을 할지 고민했다.

 

길에서 만난 스캐빈저에게 속아서 아이템이 다 털리고 예전에 사람을 구하러 왔던 곳에 똑같이 방치되었다.

장비를 다 찾고 혼쭐을 내주고 탈출했다.

 

코에 수류탄을 붙인 오좁을 도와줬다.

 

최첨단의 도시 풍경.

 

사람의 뇌를 헤집고, 새로운 기억을 추가해서 사람의 성격을 바꾸고 누군가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사람들을 조작하는 것이 있었다.

 

리버 관련 퀘스트를 완료하고 가족들과 식사를 했다.

여자 캐릭터라서 리버와도 연애가 가능했는데 나는 주디가 있어서 농담으로 넘겼다.

 

미래형 디자인의 새로운 차량을 구매했다.

맨손 격투 퀘스트를 깨는데 오좁이 나타났다.

 

돌들과 향후 계획을 수립했다.

 

돌들과 힘을 합쳐서 클로 놈들을 처치했다.

 

락을 아주 잘 알고 계시는 노점상 아저씨.

 

클레어가 레이즈 경기에 같이 나가자고 하길래 같이 출전했다.

알고 보니 남편의 복수를 하려는 생각이 있었다.

 

물에 잠긴 주디의 옛 고향을 살펴보러 잠수했다.

나중에 나와서 주디와의 연애를 시작하기로 했다.

 

지하철도 업데이트되어서 지하철을 탈 수 있게 되었다.

 

단출한 나이트시티의 지하철 노선도.

 

지하철이 빠른 이동은 아니고 정말 일반적인 지하철이었다.

타고서 다른 사람들과 바깥 풍경을 구경할 수 있고, 노선에 따라 나오는 안내 방송에 따라 내릴 역에서 내리면 되었다.

 

주디를 내가 보유한 다양한 집으로 초대할 수 있다.

 

퀘스트를 하다가 보면 주디를 집으로 초대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계속 자다 보면 주디가 선물을 남기고 떠난다.

 

강제로 신체에 기계를 붙이게 된 스님.

우주의 보상을 덕이 위해 형이었나를 구하러 갔다.

 

노스사이드, 글렌 아파트도 임대하고, 아파트에서 당구도 쳤다.

무기가 달린 무장 이동 수단도 구매했다.

 

주디한테서 소소하게 문자가 오는 게 재미가 있었다.

팬앰 퀘스트를 완료했을 때도 팬앰한테서 문자가 자주 와서 좋았다.

 

재키 어머니의 클럽에서 바텐터 페페의 부탁을 받았다.

부인이 바람을 피우는 것 같아서 조사해 달라는 이야기였다.

신시아를 쫓아가다 보니 리퍼닥과 만나는 것을 보고 페페에게 이야기해 줬다.

 

길 가다가 총을 주웠는데 AI가 장착된 스마트 총기였다.

총을 쏠 때마다 다양한 멘트를 뱉던데 보는 재미가 있었다.

지나가는 길에 도인을 만나서 상담을 받았다.

나의 의식을 해방해 줄 명상 브레인댄스를 받았다.

 

집에서 볼 수 있는 편안한 모습의 주디.

 

비가 내려서 분위기가 좋은 나이트 시티.

 

술집에서 쉬는데 갱단원이 침입했다.

부랑아 트레잇으로 쫓아냈다.

 

임무를 하러 가는 길에 주디의 할머님과 문자로 이야기를 나눴다.

 

초반에 만났던 픽서 덱스 드숀의 시체를 발견했다.

 

DLC 및 몇몇 곳에서 능력치 영구 증가 아이템을 팔곤 했다.

 

어린아이들이 운동 경기 등을 위해 어릴 때 사이버웨어를 장착하는 불법적인 일을 하는 곳을 방문했다.

 

귀여운 미니미 경차.

 

힙한 스님들.

 

레지나의 은신처도 방문해 볼 수 있었다.

 

나~이트~ 시~티~~~.

 

재팬타운 아파트도 임대했다.

 

머크맨 리턴즈 어게인 원스 모어 포에버.

머크맨의 어두침침한 차를 획득했다.

 

초기에 재키와 함께 구출했던 산드라가 연락해 왔다.

어떤 아이템을 되찾아와 달라고 하더라.

 

길을 다니다 보면 생각보다 다양한 아이템들이 놓여있었다.

 

타케무라와 다음 임무 역을 같이 정찰할 수도 있는데 귀찮아서 혼자 하라고 보냈다.

같이 가면 다른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고 한다.

같이 안 가면 개그를 볼 수 있음.

 

길거리를 떠 다디는 홀로그램들.

 

중간 보스 느낌의 오다 산다유를 만나서 혈전을 벌였다.

타케무라의 부탁으로 오다를 살려주었다.

 

아라사카 하나코와 타케무라가 만났다.

요리노부의 이야기와 나의 이야기를 전달했다.

 

지도에 수많은 픽서의 의뢰들, 서브 퀘스트, 경찰 임무들이 있었는데 다 해결했다.

 

조니에게 몸의 제어권을 넘겨줘서 로그와 이야기를 나눴다.

 

조니가 쓸데없는 문신을 남겨놨다.

 

조니 실버핸드의 사무라이 재킷을 선물 받았다.

 

조니 실버핸드 풀 장착한 V.

 

조니 실버핸드의 고뇌.

 

조니가 로그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케리를 만났다.

 

예전 사무라이 멤버들을 모으는데 난리가 났다.

 

길 다니다 보니 MR. KIPPER X 99.9 IMPULSE의 초대장을 받았다.

 

기념사진도 찍고 미니 콘서트를 즐겼다.

 

예전 사무라이 멤버들과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

 

붉은 예언자를 추적하기 위해 많은 곳을 들렸다.

멀리 보이는 아름다운 나이트 시티.

 

새로운 선지자라고 추앙받는 붉은 예언자가 실제는 점쟁이 봇이었다.

누간가 재미로 스트리밍 한 듯.

 

마지막 메인 퀘스트 1개와 엔딩 분기 1개가 남았다.

 

마지막 결말을 보기 위해 하나코와 만나러 갔다.

 

하나코의 넋두리도 들어주다가 다음은 어떻게 할지 고민만 안고 나왔다.

 

팬텀 리버티를 잘 완료하면 엔딩 분기가 1개 추가되어 4가지 및 혼자서 아라사카를 가는 선택지가 있다.

 

다른 분기들은 이전 플레이에서 봤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리드에게 연락했다.

 

나를 고치려고 데리러 온 FIA 요원.

 

슬퍼 보이는 조니.

 

비행선 옆으로 지나가는 나이트 시티의 풍경.

 

조니 구성체 제거 수술을 마치고 깨어났다.

 

수술을 하고 회복하는 데 2년이 걸렸다.

 

단 4명의 연락처만이 남아있었다.

 

주디에게 먼저 연락해 봤다.

게임 내내 말했듯이 이미 다른 곳으로 이사하고 다른 사람과 결혼했다.

 

나를 한 번 죽였던 총알 목걸이.

 

밀어버린 머리카락이 휑하다.

 

델라메인이 오랜만에 친구를 방문한다고 술을 선물해 줬다.

 

모두들 떠나고 리터닥 빅터만 남아있었다.

현실에 순응하는 사람들.

 

나오는 길에 우연히 미스티를 만났다.

 

저 멀리 숲 속으로 가버리려는 미스티.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미스티와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헤어졌다.

 

쓸쓸한 뒷모습의 V.

 

이렇게 대략 88시간 플레이로 사이버펑크 2077과 DLC 팬텀 리버티를 마무리했다.

 

트로피는 따로 신경 안 써서 28/58 정도로 마무리했고, 게임 진행률도 68%로 나왔다.

 

DLC가 확실히 더 몰입감과 재미가 있었다.

그래도 전체 더빙이 되고 2.0 패치 이후 아주 할만하게 바뀌어서 편하고 재밌게 플레이했다.

근접이나 해킹 같은 여러 다른 빌드를 해볼 수도 있는데 무난히 테크 총기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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