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후기

렘넌트: 프롬 디 애쉬즈

뭐라도쓰자 2024. 5. 1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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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캐릭터를 만들었다.

딱히 예쁘게 만들기는 힘들었다.

 

어느 섬의 탑으로 가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난파돼서 일단은 안쪽으로 이동하는데 이상한 몬스터들이 있었다.

 

나쁜 친구들이 위에도 붙어있었다.

 

많은 친구들을 감당하지 못하고 쓰러지는데 알 수 없는 사람들이 나타나 구해주었다.

 

사령관 포드라는 사람을 만났다.

 

이야기를 하다가 보면 선택지들이 나타나곤 했다.

 

예기치 않은 손님으로 잘 지내기 위해서 사람들을 도와주기로 했다.

지하 1층에 반응로를 켜서 전기가 돌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한다.

 

지하 1층에서 만난 친구가 무기를 줬다.

 

처음 직업은 사냥꾼, 전직 신도, 호전가 3개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딱히 직업이 정해지는 것은 아니고 해당 직업에 따른 다른 장비들을 받을 수 있고,

받지 못한 장비들은 나중에 살 수 있다.

처음에 찾아보니 전직 신도의 장비가 무기 모드 지속 시간을 늘려줘서 추천한다는 소리에 일단 전직 신도로 시작했다.

 

무기는 주무기, 보조무기, 근접무기를 착용할 수 있고,

방어구는 머리, 가슴, 다리로 이루어져 있다.

나중에 나오지만 액세서리는 목걸이와 반지 2개를 착용할 수 있다.

 

근처에 있던 구형 컴퓨터를 사용했다.

 

반응로를 초기화해서 다시 가동했다.

 

몬스터들이 나타나서 친구와 함께 힘들게 물리쳤다.

 

피를 회복할 수 있는 용의 심장을 획득 했다.

제한된 횟수만 사용할 수 있고, 체크포인트에서 휴식하거나 죽으면 다시 충전된다.

 

재료와 고철을 사용해서 무기와 방어구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초반에 유용한 모드 지속시간 +100% 방어구.

 

싸가지가 없는 맥케이브다.

보스 재료를 가지고 오면 무기 모드나 무기를 만들어준다.

앞을 지나갈 때마다 싸가지 없는 소리를 자꾸 해서 조금 짜증 났다.

 

무기에 무기 모드를 착용하면 (보스 무기는 바꿀 수 없는 모드가 장착되어 있음) 패드 기준 RB를 눌러 사용할 수 있다.

 

와드 13이 봉쇄된 상태인데 유일한 통로가 될 수 있는 것이 있어서 켜기로 했다.

 

알 수 없는 붉은색의 수정을 활성화했다.

 

붉은 눈?을 사용해서 밖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한다.

 

레벨 업을 하면 특성을 올릴 수 있다.

기본 특성은 3개가 존재하고, 보스를 잡거나 특정 퀘스트를 수행하거나 하면 또 다른 특성들이 생겨난다.

 

튜토리얼이 끝나고 이제 시작한다.

 

세상으로 나가기 위해 붉은 눈과 접촉했다.

 

게임 모드는 3가지로 캠페인, 어드벤처 모드, 서바이벌 모드가 있다.

캠페인 모드의 게임 본편인 재로부터가 활성화되어 있다.

 

어딘가 있을 설립자를 찾으러 먼저 설립자의 은신처로 향했다.

 

워드 13의 카드키를 획득했다.

 

미궁은 무엇인가?

 

으스스한 분위기의 공간이었다.

 

다니다 보면 몇몇 개의 읽을 수 있는 것들이 있었다.

 

상대하는 몬스터들에 따라 다르긴 한데 여기는 출혈을 걸어서 상당히 힘들었다.

출혈을 치료하려면 붕대가 필요한데 아직 먹지 못했다.

 

맵마다 이벤트 던전이나 숏컷 던전들이 있곤 했다.

숏컷 던전을 클리어하면 해당 맵의 다른 곳으로 나와서 막힌 곳을 뚫을 수 있다.

 

던전의 입구에는 체크포인트가 있어서 휴식할 수 있고, 워드 13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

 

가끔씩 재료들이 많이 들어있는 상자들을 발견할 수 있다.

 

망해버린 아포칼립스 세상이다.

 

무기 모드 중에 회복하는 것을 게임이 끝날 때까지 계속 사용했다.

 

다양한 소모품을 파는 상인이 있었다.

 

강화에 필요한 재료는 팔거나, 고레벨 재료를 통해 저레벨 재료를 만들어주는 상인도 있었다.

 

작은 체크포인트들은 모든 포인트들이 저장되지는 않고 마지막에 방문한 곳만 다시 갈 수 있다.

큰 체크포인트들은 이름이 있어서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갈 수 있다.

 

저 멀리 무시무시해 보이는 것이 있었다.

 

몬스터를 막 소환하는데 몬스터보다는 해당 뿌리에 집중해서 공격하니 잡을 수 있었다.

 

특정 몬스터가 죽으면서 어떤 아이템을 주고 갔다.

 

던전의 출구를 발견했다.

 

또 다른 작은 체크포인트를 발견했다.

 

던전은 보통 일반 맵을 하나 지나가고 다음에는 보스가 나오곤 한다.

 

무시무시해 보이는 핏주먹이 나타났다.

보스 자체는 피하기가 쉬운데 가끔씩 달려들곤 했다.

또 중간중간에 자꾸 자폭하는 친구들을 소환했다.

 

첫 보스라서 상당히 고생하다가 겨우 잡았다.

 

보스 몬스터를 잡으면 재료가 나오는데 이를 통해 무기 모드나 무기를 만들 수 있다.

 

커다란 지하철 역으로 갔다.

 

갑자기 나타난 새로운 종족이 나무나 뿌리 같아서 뿌리라고 이름을 붙였다.

 

새로운 특성으로 고대의 지식을 획득했다.

경험치 보너스로 20%까지 올릴 수 있어서 가장 먼저 올려야 한다.

한동안 고대의 지식만 찍어서 강해지는 느낌이 별로 없었다.

 

워드 13의 지하 3층에 뭔가 실험을 하고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초기에 상당히 좋다고 하는 서브머신건을 획득했다.

본 편 끝날 때까지 사용했다.

 

뿌리에 점령당한 지하철.

 

중간 보스 같은 게 가끔씩 나오는데 QTE가 있을 때도 있었다.

 

설립자의 위치를 알기 위해서 뿌리 머리를 찾아 어느 교회로 왔다.

 

뿌리 어미는 인간이었는데 뿌리와 결합하여 뿌리와 동일체가 되었다.

뿌리를 박멸하기 위해 처음에 나왔던 탑으로 가야 하는데 가는 방법을 아는 설립자를 찾아야 한다.

 

뿌리로부터 나오려는 뿌리 어미를 일정 시간 보호해야 한다.

 

워드 13으로 들어온 뿌리 어미.

 

시뮬라크럼과 루메나이트 결정체를 주면 용의 파편의 사용 횟수를 늘려준다.

 

엄청나게 큰 나무들이 도시를 덮었다.

 

또 다른 보스.

 

난도꾼, 이 친구도 자기 친구들을 자꾸 불러내서 귀찮았다.

 

숏컷 던전을 클리어하고 맵의 다른 곳으로 나왔는데 부서진 비행기와 할아버지가 있었다.

 

할아버지에게 계속 말을 걸면 회중시계를 주신다.

목걸이인데 스태미나 회복을 늘려줬던 듯.

어드벤처 모드에서는 처음 어드벤처를 시작할 때 각 맵의 이벤트들이 정해진다.

이벤트 던전이나 숏컷 던전 그리고 맵 상의 이벤트들이 각 캠패인에 따라 다르게 설정된다.

필요한 아이템을 주는 이벤트를 보기 위해서는 캠패인을 초기화해서 반복적으로 수행해야 할 필요가 있다.

 

다음 보스로는 용이 나왔다.

 

보스는 잡는 방식에 따라서 다른 아이템을 줄 때가 있는데

용은 꼬리를 자르거나 아니거나에 따라 다른 아이템을 준다고 한다.

초반에는 피스톨에 샷건을 썼는데 용은 접근하기 어렵고 꼬리 쪽은 뒤에 있어서 도저히 맞힐 방법이 없었다.

아마 가지고 있던 저격총을 업그레이드해서 꼬리를 자르고 잡았다.

 

꼬리를 자르고 잡아서 용의 횃불을 획득했다.

 

스토리를 진행해서 숨겨진 탑으로 이동했다.

 

가까이 접근하니 숨겨져 있던 탑, 미궁이 나타났다.

 

여러 개의 세계가 있고 각 세계에는 수호자들이 있는데, 이 친구는 지구의 수호자인 것 같았다.

 

해당 미궁은 현실 세계 밑에 존재하는데 원하는 곳으로 보내줄 수 있다고 한다.

 

먼저 미궁으로 가면 세갈레 길이 있는데 제일 먼저 직진하면 된다고 한다.

 

포탈을 타고 이세계로 전송되었다.

 

해당 세계의 지배자인 불멸자 왕 에즐란이 내가 필요한 정보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한다.

 

새로운 세계에서는 새로운 몬스터들이 출현했다.

 

저 멀리 거대한 2개의 탑들이 있었다.

 

불멸자 왕이 있는 거대한 탑.

 

날아다니는 해골들이 나타났는데 상당히 잡기 힘들었다.

 

고오급 아이템이 나왔다.

 

머리에 기관총이 달린 개가 나왔다.

 

오랜만에 공격적이지 않은 NPC를 만났다.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생각보다 아래의 절벽이 상당히 깊었다.

 

아마 숏컷 던전의 보스인 듯.

공격하다가 친구들을 소환하고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고 했던 것 같다.

 

모놀리스라는 곳에 도착했는데 여기는 퍼즐이 있었다.

앞에 보이는 발판에 상하좌우에 그림이 그려져 있다.

 

모놀리스 근처를 돌다 보면 앞의 발판에 그려진 기호들이 있는 곳이 있다.

 

시작 발판에서 해당 기호에 맞게 이동하면 발판이 내려가면서 숨겨진 공간을 진입할 수 있다.

 

모놀리스 안에서 공허의 해골 세트를 구입할 수 있었다.

기본적으로 25% 공격력이 증가하고 피격당하면 방어력 25% 증가로 바뀌는 세트였다.

 

공허의 해골 세트를 사용하고 싶은데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구르기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었다.

목걸이 중에 레토의 목걸이를 착용하면 장비의 무게가 감소한다고 해서 레토의 목걸이를 찾기 위해 캠페인을 재설정했다.

 

캠페인을 재설정하고 붉은 눈(수정)을 만지면 세이브가 되고,

해당 세이브를 세이브 분석기에 넣으면 해당 세이브에서 획득가능한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다.

여러 번의 재설정을 하고 레토의 목걸이의 존재를 확인하고 구하러 갔다.

특정 문구가 있는 벽을 앉아서 이동하면 뚫리게 되고 레토의 목걸이를 획득할 수 있다.

 

장비 중량을 40% 감소시키고 지구력 소모량을 15%만큼 줄여줍니다.

강력한 방어력이 필요한 초보에게 필수 아이템이지 않을까 싶다.

 

캠페인을 재설정하고 다시 돌던 맵들을 도는데 비행기와 할아버지가 있던 곳에 알 수 없는 나무가 있었다.

찾아보니 어떤 가면을 구해서 가면 말을 걸 수 있다고 하더라.

 

새로운 보스인 나무 친구를 만났다.

 

전사한 시체에 무언가를 할 수 있는데 필요한 아이템이 없는 모양이었다.

 

중간에 만난 상인도 고철을 주고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데

모든 정보를 구입하면 새로운 장비를 판다고 했던 것 같다.

 

다음 보스는 날아다니는 친구였는데 해골 친구들을 같이 불러서 나를 괴롭혔다.

 

거대한 상이 있었는데 아마도 불멸자 왕이 아닐까.

 

뭔가 고대의 외계인이 만들었을 것 같은 건물로 들어갔다.

 

맵이 있어서 길을 잃을 일은 거의 없다.

유저가 있는 층에 따라서 해당 층을 강조해서 보여준다.

 

거대한 몬스터가 있었다.

 

생각보다 판이 작아서 한 번 정도 떨어져서 죽은 듯.

나오는 잡몹들을 잡으면서 보스를 잡고 클리어했다.

 

보스에게서 획득한 열쇠를 통해 불멸자 왕의 탑으로 갈 수 있는 정문의 잠금을 해제했다.

 

웅장한 홀에 진입했다.

 

뭔가 이상한 바닥에서 불멸자 왕이 올라놨다.

 

설립자의 위치를 알고 있는 건가.

 

다른 세계에 존재하는 짐승의 심장을 가지고 오라고 한다.

여기서 여러 선택지가 있는데 짐승의 심장을 준다고 하고 정글로 가서 심장을 구해와서 불멸자 왕에게 주거나,

정글 세계의 대장에게 심장을 가져다주고, 불멸자 왕과 싸워서 물리칠 수 있다.

아니면 애초에 정글을 가지 않고 심장을 구해주기 않겠다고 하고, 바로 불멸자 왕과 싸울 수도 있다.

 

일단 정글로 가서 짐승의 심장을 구하고, 정글의 대장에게 주고,

불멸자 왕을 잡는 게 최대의 효율이라는 이야기에 그렇게 하기로 하고 정글로 가게 되었다.

 

피바다 같은 물이 있는 정글의 세계로 들어왔다.

 

정글을 돌아다니다 보니 도살자의 숙소로 오게 되었다.

 

아주아주 거대한 집에서 뭔가를 하고 있는 무언가가 있었다.

 

살벌하게 생겼다.

 

막 달려들고 무기를 던지고 훨윈드를 도는 친구를 물리쳤다.

 

다음 맵에서 정글 세계의 대장 같은 친구를 만났다.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이 친구도 이세계의 수호자인 짐승의 심장이 필요하다고 한다.

 

아주 큰 동굴의 위압감이 상당하다.

 

뭔가 벌레 같은 친구들이 덤벼들었다.

 

조금 작은 친구가 보스로 나왔다.

 

꿈 먹는 자는 순간이동으로 접근해 오거나 분신들을 소환해서 공격하곤 했다.

피하다 보면 자꾸 구르고 있는데 떨어질 수 있는 공간들이 많아서 낙사를 많이 했다.

 

앞에서 보스를 잡고 다음 맵으로 진입해서 이 세계의 수호자를 만났다.

 

한 친구와 싸우다 보니 다른 친구가 같이 나타났다.

다양한 공격들을 피하다 보면 짐승들이 기도를 하는데 이때 공격하면 치명타를 먹일 수 있다.

짧은 다리에서 싸우는 느낌에 보스가 밀어내는 공격들을 해서 낙사를 조심해야 한다.

 

수호자의 심장을 나비 친구에서 전달했다.

 

석궁과 슬레이어 방어구 세트 및 고철을 획득했다.

 

정글의 첫 체크포인트로 와서 다리 불멸자의 홀로 들어가면 다시 불멸자 왕을 만날 수 있다.

 

수호자의 심장이 없다고 하니 본때를 보여준다고 한다.

 

보스들 중에서 불멸자 왕이 가장 세다고 하던데 생각보다 할만했다.

중간에 획득한 해골 유령을 소환하는 무기 모드가 상당히 강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불멸자의 왕으로부터 획득한 미궁 열쇠를 미궁의 우측 입구에 사용해서 다음 세계로 진입했다.

 

어떤 숲으로 들어왔다.

 

무언가를 기리기 위한 상들이 있었다.

 

중간에 만난 NPC로 여러 정보들을 획득할 수 있었다.

 

마을 방어전을 치렀는데 자기소개를 하기 전이라 조금 사나웠다.

 

내가 찾으려는 설립자 포드가 여기에 먼저 와서 친구들을 도와주었다고 한다.

 

석궁을 쏘는 보스 친구.

 

불화살을 쏘는 친구와 날아다니는 친구가 같이 나와서 열심히 구르면서 잡았다.

화상이 걸리면 굴러서 화상을 제거할 수 있다.

 

거대한 사원으로 들어간다.

 

숲의 최종 보스를 잡으러 왔다.

해당 맵에는 5개의 종이 있다.

종의 위치를 아래와 같이 나타낼 때 3번 종의 좌측에서 51512341로 종을 치면 보스 몬스터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고 한다.

4        5

     3

1        2

 

나는 뛰어다니면서 종을 쳤더니 제시간 내에 치지 못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없었다.

 

가운데 종에 3개의 표식으로 3번 종을 의미한다.

 

종을 잘 치면 여기서 보스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데 나는 너무 늦게 쳐서인지 이야기를 나눌 수 없었고, 바로 전투로 들어갔다.

 

빨리 죽고 종을 다시 치려고 들어왔는데 더 이상 종을 칠 수 없고 바로 보스전으로 시작했다.

 

고대의 존재인 파괴자를 처치했다.

 

보스를 잡고 설립자의 감옥으로 들어갔다.

 

설립자가 갇혀있는 감옥을 확인하고 열쇠를 총으로 부수고 들어갔다.

 

뿌리를 없애려고 노력했던 설립자.

 

설립자의 열쇠를 가지고 워드 13의 지하 3층으로 내려가면 최종 보스가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다고 한다.

 

아까 실험실 같은 곳에 다시 가서 컴퓨터 옆에 열쇠를 꽂으면 된다.

 

아무것도 없던 거울이

 

붉은 색의 새로운 세계를 투영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거울로 들어가니 워드 16이 나타났다.

 

반전된 세계였는데 내려가니 위층이 나타났고, 이윽고 워드 17이 나타났다.

 

지구에 뿌리를 불러들인 몽상가를 드디어 만났다.

 

반쯤 뿌리와 결합한 몽상가.

 

몽상가가 나를 그의 세계로 불러들여서 싸움을 시작했다.

생각보다 약해서 금방 잡을 수 있었다.

 

역시나 쉬운 몽상가는 사라지는 새로운 보스인 악몽이 나타났다.

 

약간의 쉬운 패턴의 보스를 피해 가면서 공격하는데 천만? 이상의 피가 너무 많아서 다는 티가 안 났다.

 

몇 번의 실패를 딛고 구글링을 통해서 방법을 알아냈다.

보스와 싸우다 보면 중간에 다른 공간으로 이동시키는데 이때 점점 피가 닳으면서 잡몹들이 나타난다.

잡몹들을 잡으면 버프 칸에 숫자가 나타나는데 7 ~ 9 정도 올리고 나오면 공격력이 그만큼 뻥튀기가 되어서

보스에게 대미지가 많이 들어갔다.

 

끝으로 악몽을 처치했다.

 

 

워드 17을 탈출하니 배가 있었다.

 

처음에 봤던 탑의 무너지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초반에 한 번 재설정을 해서 조금 높은 레벨로 시작해서 그런가 9시간 35분으로 클리어할 수 있었다.

맵을 다니면 몬스터들이 있고 천천히 멀리서 한 두 마리씩 잡으면서 진행하고,

가끔씩 나오는 중간 보스들을 잡으면 생각보다 쉽게 진행할 수 있었다.

 

초반에 획득한 서브머신건과 사냥용 소총을 끝까지 사용했다.

근접 무기를 만들기는 했으나 잡템을 획득할 때 말고는 크게 사용하지는 않았다.

방어구는 공허의 해골 세트를 사용했고, 무게로 인해서 레토의 목걸이를 사용했다.

반지는 치명확률을 올려주는 꼬은 가시와 원거리 대미지 감소의 어머니의 반지를 사용했다.

무기 모드는 초반에는 뛰어다니는 몬스터 소환을 사용하다가 홀리는 해골을 얻고서는 홀리는 해골을 사용했다.

홀리는 해골이 유지시간도 길고 공격력도 강해서 상당히 유용했다.

다른 무기 모드는 무난하게 회복을 사용했다.

 

고대의 지식을 먼저 20 렙 찍고, 방어력을 위해 어머니의 축복과 문지기의 축복을 찍었다.

 

고철이 많이 부족해서 후반에 나온 고철 수집가를 획득하고 나서는 고철 수집가를 찍었다.

 

처음에 시작하고 10시간 정도 뒤에 한 번 재설정하고,

레토의 목걸이를 얻고 나서 9시간 정도 플레이하고 본편을 끝냈다.

 

다시 캠페인을 재설정해서 DLC 실험체-2923으로 세계를 바꿨다.

 

모든 것이 시작된 워드 프라임으로 향했다.

 

달빛이 밝은 밤길을 친구와 함께 걷고 있었다.

 

체크포인트를 발견하고 워드 13으로 돌아왔다.

본편에서 구출했던 설립자 포드가 있었다.

 

농장을 거쳐서 워드 프라임으로 향했다.

 

워드 프라임으로 진입하니 특이한 장애물과 귀신같은 몬스터들이 있었다.

다른 차원에 존재해서 공격하거나 공격받을 수 없는 상태였다.

 

워드 프라임은 상당히 복잡하고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숏컷을 뚫고 필수 키 아이템들을 입수해야 했다.

길 헤매는 것에 힘들어하지 않는다면 다닐 만 하기는 할 것 같다.

어떤 기운을 만지면 다른 차원으로 이동해서 몬스터들을 피해 가면서 장애물을 제거하고,

다시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차원 이동을 하고 장애물을 제거하고 하는 식으로

반복되는 거라 천천히 하면 어렵지는 않을 듯싶다.

다행히 차원 이동을 하지 않으면 몬스터가 공격하지는 않기 때문에 너무 막 스트레스를 주지는 않는 것 같았다.

 

원자로 봉에 장애물이 있어서 제거하러 가야 했다.

 

원자로 봉이 있는 곳은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각 층에 하나씩 장애물이 있다.

가운데 층에 차원을 이동할 수 있는 요소가 있고 차원을 이동해서 몬스터를 피해 가면서 각 층의 장애물들을 제거하면 되었다.

 

워드 프라임에 전기를 공급하고 이제 의료 창고를 열 수 있게 되었다.

 

워드 프라임에서 잠긴 곳을 열 수 있는 여러 아이템들을 획득했다.

 

워드 프라임의 중간 같은 곳에 있는 컴퓨터를 살펴보고 단서를 수집하고

주변 탐색을 통해 비밀번호를 알아내면 기관권총을 획득할 수 있다.

발속이 상당히 빠르고 집속도도 높아서 사용하기 좋았다.

 

특정 구역의 벽 너머에서 자물쇠를 부숴서 또 다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었다.

 

최종적으로 워드 프라임 중심의 장애물을 제거하고 새로운 세계로 갈 수 있게 되었다.

 

설원으로 진입해서 알 수 없는 친구를 만났다.

이 친구가 실험체-2923인 것 같다.

 

설원을 돌아다니는 새로운 몬스터들.

 

칼날을 던지는 닌자스러운 쥐가 나타났다.

자꾸 순간이동으로 멀리 가버려서 상당히 귀찮았다.

 

약간 숨겨진 공간에 쥐 친구가 있었다.

 

물론 고철을 주면 도와줄 수 있다고 한다.

 

고철, 철, 탄약을 획득하면 체력을 회복하고 대미지가 증가하는 반지도 팔았다.

 

11시에서 진입해서 5시로 이동해서 숏컷 던전을 클리어했고, 

6시로 나와서 다시 8시로 진행했다.

 

한동안 고기를 못 먹었는지 배가 고픈 모양이다.

 

탈 것과 타는 친구가 따로 나타났다.

 

둘 다 천천히 같이 잡아서 피가 둘 다 비슷하게 줄었는데

한 마리는 잡고 나니 다시 피가 찼다......

웬만하면 한 놈만 패시길.

 

이 설원의 세계에 살고 있는 거인을 만났다.

 

실험체-2923의 이름이 스패로운인가 보다.

그녀만이 다가오는 죽음, 뿌리를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설립자 포드가 수정 앞에 있었는데 이야기가 진행되어도 별말이 없었다.

 

빙하 섬을 진행하고 보스를 만났다.

중간중간 바닥이 없어서 낙사를 조심해야 할 것 같았다.

 

여기도 쥐 마법사가 있었다.

 

쥐 마법사가 마법결정체를 소환했는데, 마법결정체는 계속해서 마법으로 공격을 해서 얼른 잡아야 했다.

또 시간이 지나면 마법사도 공격하면서 중간에 눈보라 공격을 하는데 상당히 범위가 넓어서 못 피하고 계속 죽었다.

 

계속 도망가다 보니 지붕이 있는 곳이 있어서 여기서 눈보라를 피하고,

기본 공격 마법들을 회피로 피하면서 공격해서 보스를 잡았다.

 

또 다른 곳에 상호작용이 가능한 석상이 있었는데 뭔가 다른 아이템이 필요한 모양이었다.

 

설원의 수호자인 거대한 켄타우로스를 만났다.

 

뿌리가 기를 모아서 수호자를 주기적으로 공격하고, 스패로우가 수호자를 치료해 주었다.

 

수호자가 포탈을 열어주어서 스패로우와 함께 워드 프라임으로 이동했다.

 

워드 프라임의 중심 포탈에서 스패로우가 힘을 써서 뿌리의 근원지로 갈 수 있는 포탈을 열어줬다.

 

이상하게 생긴 히스가드가 나타났다.

 

니어오토마타나 리터널 같은 느낌의 탄막 회피 느낌의 공격이 뭔가 새로웠다.

 

스패로우가 개량한 무기를 보내줘서 히스가드를 겨우 잡을 수 있었다.

 

허망하게 사라진 히스가드.

 

별말 없던 친구들이 히스가드를 잡고 나니 박수를 치고 축하하며 끝났다.

 

DLC는 짧아서 4시간 40분 만에 클리어했다.

 

각 무기는 19강까지 했다.

20강 하려면 시뮬라크럼이 필요한데 후반에는 잘 나오지 않아서 19에서 멈췄다.

서브머신건 대신에 기관권총을 획득하고는 기관권총만 사용했다.

다른 장비들은 크게 바뀌진 않은 듯.

 

너무 하드 하지 않은 총든 다크소울 느낌으로 리터널처럼 맵이나 던전이 랜덤으로 나왔다.

스토리만 진행하면 보스를 반만 잡을 수 있어서, 캠페인을 계속 다시 하거나, 어드벤처를 반복적으로 돌아야

모든 보스들을 잡을 수 있고, 모든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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