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 트레이닝 145일 차

어젯밤은 조금 늦게 잠들고 새벽에 또 한 번 깨고 해서 깊이 못 잤다.

아침에 또 너무 추워서 일어나기 상당히 힘들어서 제법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주말에 너무 안 움직여서 그런가 평소보다 좀 더 힘든 느낌이 들었다.

 

먼저 레그 익스텐션을 수행했다.

1 세트는 45kg으로 12회, 2 세트는 50k으로 12회를 수행했다.

3, 4 세트는 55kg으로 12회, 10회를 수행했다.

저번보다 횟수가 조금 늘은 것 같다.

5 세트는 50kg으로 10회를 수행했다.

 

다음은 레그 컬을 수행했다.

1 세트는 40kg으로 12회, 2 세트는 45kg으로 12회를 수행했다.

3 세트는 50kg으로 10회를 수행했다.

4, 5 세트는 45kg으로 12회, 10회를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조금 횟수가 늘은 것 같기도 한데

뭔가 햄스트링에 자극이 잘 안 오는 것 같아서 아쉬웠다.

 

다음은 어깨 운동으로 넘어와서 숄더 프레스를 수행했다.

1 세트는 35kg으로 12회를 수행하고,

2, 3 세트는 40kg으로 12회, 8회씩 수행했다.

4, 5 세트는 35kg으로 9회, 8회씩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등판을 조금 기울인 상태로 수행하니 확실히 수행하는데 편했다.

 

다음은 리버스 플라이를 수행했다.

1 세트는 30kg으로 12회를 수행하고,

2 - 4 세트는 35kg으로 12회, 12회, 8회씩 수행했다.

마지막 5 세트는 30kg으로 11회를 수행했다.

승모근 개입을 안 하도록 운동을 하려고 했는데 생각대로는 잘 안 됐다.

 

마지막 근력 운동으로 스탠딩 레터럴 레이즈를 수행했다.

모든 세트를 25kg으로 20회, 20회, 20회, 18회, 17회씩 수행했다.

각 세트마다 조금씩 쉬어가면서 도저히 들 수 없을 때까지 수행했다.

 

오늘은 55분 동안 25 세트, 11톤 볼륨의 운동을 수행했다.

적당히 힘들게 운동하긴 했는데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든다.

다시 레그 프레스를 해볼까 고민이 된달까.

 

마무리 유산소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하고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