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여행

스페인 - 세고비아 - 알카사르 전망대, 야경 등

뭐라도쓰자 2023. 6. 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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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국 박물관을 방문하고 나서 세고비아 알카사르를 예쁘게 찍을 수 있는 다양한 전망대를 가보자 싶어서 걷기 시작했다.

 

조폐국 박물관 옆 강을 건너 산책로를 따라 걸었다.

 

저 멀리 알카사르가 보인다.

 

알카사르가 점점 가까워졌다.

 

알카사르 아래쪽에 위치한 잔디밭에서 알카사르를 예쁘게 찍을 수 있는 곳에 도착했다.

 

 

여기서 사진 몇 장을 찍고 다른 전망대로 이동했다.

 

Arco de la Fuencisla

도시 입구에 위치한 아치형 건물이 있었다.

 

자갈길을 따라 언덕을 올라갔다.

 

Mirador del Alcázar y los dos Valles

세고비아 알카사르의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세고비아 평야도 한 번 살펴보고 또 다음 전망대로 이동했다.

 

Mirador del Último Pino

다음 전망대에서 또 찍어보았다.

다른 외국인들이 반대쪽 길에서 올라오고 있어서 인사 한 번 나누고 사진을 찍었다.

 

 

언덕에서 내려와 보는 세고비아 알카사르의 모습.

 

다른 곳들을 방문하고 나서 숙소에서 좀 쉬다가 세고비아 알카사르의 야경을 찍기 위해 다시 나왔다.

 

짙은 어둠 속에서 유일하게 빛나는 알카사르의 모습이 아름답다.

 

멀리 보이는 세고비아 대성당과 다른 건물들의 야경.

 

왕립 조폐국 박물관과 Monastery of Santa María del Parral 수도원의 야경도 볼 수 있었다.

 

다음 날 아침에 날이 무척이나 좋아 알카사르를 보러 다시 나왔다.

 

확실히 푸르른 하늘을 배경으로 성의 아름다운 모습이 돋보이는 것 같다.

 

Iglesia de la Vera Cruz

멀리 천주교 성당이 있어서 한 번 가볼까 했는데 생각보다 멀어서 결국 가지 못했다.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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