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 있어서 5일 동안 운동을 못했다.
오랜만이라 그런가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어서 깨고 10분 정도 누워있다가 준비하고 출발했다.
적당히 스트레칭을 하고 레그 익스텐션을 했다.
오늘은 40kg을 빼고 45kg으로 2 세트를 시작했다.
50kg으로 1 세트, 15회를 수행하고, 나머지 2 세트는 55kg으로 수행했다.
15회와 20회를 기준으로 무게를 증량하고자 한다.
다음은 레그 컬로 35kg로 2 세트를 시작했다.
두 번째 세트에서 조금 힘든 느낌이 있어서 조금 천천히 수행했다.
다음 3개 세트를 40kg으로 수행했다.
40kg은 확실히 무거운 느낌이 있어서 12회를 목표로 열심히 운동했다.
체스트 프레스 머신을 하고 계시는 분이 계셔서 숄더 프레스 머신으로 이동했다.
20kg으로 2 세트를 시작했는데 자세를 팔꿈치가 앞 쪽으로 오도록 운동하니 통증이 없어서 잘 수행할 수 있었다.
나머지 3 세트는 25kg으로 할 수 있을 만큼 수행했다.
하는 중간 중간에 팔꿈치가 자꾸 뒤로 밀리는 느낌이 들어서 계속 신경 쓰면서 운동을 했다.
미는 운동을 하고 다음은 당기는 운동으로 랫풀다운을 했다.
랫풀다운도 30kg으로 2 세트를 수행하고, 다음 세트는 증량해서 35kg으로 수행했다.
35kg으로 2 세트를 했는데 생각보다 힘도 너무 들고, 횟수도 많이 채울 수 없었다.
마지막 세트는 30kg으로 감량해서 운동했다.
체스트 프레스는 30kg으로 시작했다.
2 세트를 하고 증량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힘이 많이 들고 팔 개입도 많이 되는 느낌이 들었다.
무게를 늘려봐야 가슴 운동은 제대로 될 것 같지 않아서 30kg으로 유지하면서 5 세트를 수행하였다.
오늘은 68분 동안 25 세트, 13톤의 운동을 수행했다.
현재 세트 간 휴식 시간을 1분으로 설정하고 있다.
마무리 유산소로 마이 마운틴을 했다.
전에 했던 로우 프로그램을 그대로 선택했다. (27분, 15%, 6km/h)
4 ~ 6km/h 사이로 속력을 조절하면서 적절한 심박수를 잘 유지할 수 있었다.
오늘은 아주 후반부 되어서 꼬르륵 소리가 났다.
주말에 열심히 먹었더니 많은 탄수화물을 보관하고 있었나 보다.
'일상 > 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웨이트 트레이닝 22일 차 (0) | 2022.10.10 |
---|---|
웨이트 트레이닝 21일 차 (1) | 2022.10.06 |
웨이트 트레이닝 19일 차 (0) | 2022.09.29 |
웨이트 트레이닝 18일 차 (0) | 2022.09.27 |
웨이트 트레이닝 17일 차 (0) | 2022.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