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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린이 33

웨이트 트레이닝 51일 차

어제 조금 늦게 자긴 했는데 2시쯤 깨서 한참 뒤척이다가 겨우 잠들었다. 그래도 어제보다는 조금 일찍 일어나긴 했는데 정신을 차리기 힘들어서 한참 누워있다가 겨우 준비해서 운동하러 갔다. 첫 운동을 랫 풀 다운을 수행했다. 35kg으로 12회씩 4개 세트하고 마지막 세트는 10회를 수행했다. 40kg으로도 할 수는 있지만 고립되지 않고 온몸의 힘을 쓰게 되어서 일단은 35kg으로 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자극이 오기도 하고 적당한 무게감도 느껴진다. 나중에 조금 가볍게 느껴지게 되면 무게를 증량해야겠다. 다음은 대흉근 안쪽을 위한 플라이 머신을 수행했다. 35kg으로 3개 세트를 하고 나머지 2개 세트는 30kg으로 수행했다. 이제 자세가 좀 잡혀서 그런가 어깨나 다른 쪽에 통증이 없어서 재밌게 하고 있다..

일상/운동 2023.01.24

웨이트 트레이닝 50일 차

어제 많이 늦게 잔 건 아닌데 중간에 깨서 많이 뒤척였더니 아침에 늦게 겨우 일어났다. 누워서 쉬면서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 하체 하는 날로 레그 프레스로 시작했다. 52.5kg으로 몇 번 들어보고 90kg으로 1세트를 수행했다. 2 세트부터 112.5kg으로 12회를 수행했다. 지난번에는 112.5kg으로 3개 세트를 수행했었는데 오늘은 그런대로 할만해서 5 세트도 112.5kg으로 12회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다음은 레그 컬을 수행했다. 보통은 익스텐션을 먼저 하곤 했는데 살짝 순서를 바꿔봤다. 45kg으로 3 세트를 12/12/10회를 수행했다. 3 세트를 수행할 때 너무 무겁게 느껴져서 나머지 세트는 40kg으로 감량해서 12회씩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레그 익스텐션은 60..

일상/운동 2023.01.23

웨이트 트레이닝 49일 차

어제 오랜만에 운동을 하기도 하고, 저녁에 또 잠을 제대로 못 자서 오늘 아침은 무척이나 힘들게 일어났다. 오늘은 상체 루틴으로 체스트 프레스를 먼저 수행했다. 이전에는 랫 풀 다운을 먼저 했었는데 오늘은 먼저 하시는 분들이 계셨다. 지난번에는 40kg으로 2 세트를 수행했었는데 약간 무리하는 느낌이 들어서 오늘은 35kg으로 5개 세트를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35kg으로 운동을 수행했다. 어제 유튜브에서 퍼즈 프레스 영상을 보고 한 번 해보자 싶어서 퍼즈 프레스 방법으로 운동을 수행했다. 다음은 케이블 시티드 로우를 수행했다. 오늘은 맥 그립 중에 긴 그립을 골라서 운동을 수행했다. 아나토미 자세를 유지하면서 운동을 하는데 허리 통증도 없어서 운동이 잘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35kg으로 4개 세트..

일상/운동 2023.01.20

웨이트 트레이닝 44일 차

출장을 다녀오느라 일주일 쉬고, 그다음 일주일은 너무 피곤하고 잠도 제대로 못 자서 운동을 쉬었다. 2주 만이라 큰 걱정을 안고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은 하체 루틴으로 힙 어덕션과 어브덕션을 슈퍼세트로 운동했다. 어덕션은 3 세트에서 횟수가 조금 줄었고, 어브덕션은 5 세트 모두 60kg으로 운동을 수행했다. 어브덕션은 후반부 세트의 무게를 늘리긴 했는데 아무래도 가동 범위가 줄었던 것 같다. 레그 프레스는 2 - 4 세트에서의 횟수가 줄었고, 마지막 5 세트는 90kg으로 수행했다. 전체적으로 허벅지 근육에 자극이 오긴 했는데 대둔근 쪽에 자극이 더 크게 왔었다. 레그 익스텐션은 55kg으로 5 세트를 수행했다. 세트를 수행하는 내내 힘들어서 조금씩 쉬면서 12회를 채우려고 노력했다. 12회 이상으로..

일상/운동 2022.12.26

웨이트 트레이닝 43일 차

어제 출장을 다녀와서 그런가 오늘 아침 유난히 피곤했다. 깨기는 깼는데 못 일어나서 멍하게 엎드려 있다가 겨우 일어나서 출발했다. 전에는 가벼운 무게로 시작해서 무거운 무게로 마무리했었다. 오늘은 무거운 무게로 3 세트 수행하고 남은 2 세트를 가벼운 무게로 수행했다. 어덕션은 37.5kg, 30kg으로 운동을 수행했는데 제법 힘들었다. 어브덕션은 60kg과 52.5kg으로 수행했다. 무거운 무게의 비중을 점점 늘려가야겠다. 다음은 레그 프레스를 수행했다. 첫 세트는 90kg으로 20회를 수행했다. 보통은 2 세트는 97.5kg으로 수행했었는데 오늘은 바로 105kg으로 수행했다. 2 - 4 세트는 105kg으로 16회 / 14회 / 13회를 수행했다. 4 세트까지 수행하니 너무 힘든 느낌이 들어서 마지..

일상/운동 2022.12.08

웨이트 트레이닝 40일 차

근육통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전체적으로 피곤한 느낌이 드는 아침이었다. 누워서 정신을 놓고 있다가 겨우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은 왠지 아침에 사람이 많아서 부담스러웠다. 랫 풀 다운에도 먼저 하시는 분이 계셔서 잠깐 쉬다가 운동을 하러 갔다. 평소 쓰던 굽어진 바가 아니라 일자 바가 있어서 한 번 해보았다. 다른 바에 비해서 봉이 가늘어서 베르사 그립을 사용하기 조금 불편했다. 1 세트는 수행하고 원래 쓰던 굽은 바로 교체했다. 25kg으로 5회 정도 빠르게 들어보고 40kg으로 시작했다. 13회로 시작해서 11회, 10회, 8회까지 점점 횟수가 줄어들었다. 마지막은 남은 힘을 털어내 보자 싶어서 35kg으로 실패 지점까지 14회를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다음은 케이블 시티드 로우를 수..

일상/운동 2022.12.02

웨이트 트레이닝 39일 차

어제는 운동은 쉬고, 일이 많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가 피곤해서 평소보다 훨씬 이른 시간에 잠들었다. 중간중간에 깨곤 했지만 그래도 아침 일찍 잘 일어날 수 있었다. 어제부턴가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오늘은 롱 패딩을 입고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은 하체 루틴으로 힙 어덕션과 힙 어브덕션으로 시작했다. 힙 어덕션은 조금 힘이 달리는 느낌이 들고 어브덕션은 그런대로 할만했다. 후반부에 어덕션은 20회를 채우지 못하고 16회, 15회를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계속 운동하면서 더 무거운 중량의 비율을 높여가야겠다. 다음은 하체 메인인 레그 프레스를 했다. 지난번에 105.5kg이 할만해서 해당 중량을 메인 목표로 잡았다. 1 - 2 세트는 90kg, 97.5kg으로 20회씩 수행했다. 3 세트부터는 105.5k..

일상/운동 2022.12.01

웨이트 트레이닝 38일 차

어제 유산소 강도를 높여서 그런가 오늘은 평소에 비해 근육통이 거의 없었다. 조금 일어나기가 힘들긴 했지만 어찌어찌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어제 하체/어깨를 운동해서 오늘은 가슴/등/복근 운동을 했다. 등 운동을 먼저하고 가슴 운동을 하면 좋다고 해서 랫 풀 다운을 먼저 했다. 25kg으로 5번 정도 들어보고 35kg으로 1 세트를 시작했다. 35kg으로는 20회를 수행해서 바로 40kg으로 증량해서 8 - 12회를 목표로 운동을 수행했다. 40kg은 많이 무거운 느낌이 들어서 실패 지점까지 수행했다. 다음에는 40kg으로 4개 세트를 수행하고 마지막을 35kg으로 수행해봐야겠다. 케이블 시티드 로우는 35kg으로 시작했다. 35kg은 일단 힘들었고, 마지막 끝까지 당기는 게 부족한? 가동 범위가 ..

일상/운동 2022.11.29

웨이트 트레이닝 35일 차

어제 하루 쉬고 운동을 가는데 근육통이 여전하다. 운동 강도를 조금 조절해서 운동해야 할 것 같았다. 힙 어덕션과 어브덕션을 슈퍼 세트로 수행했다. 운동할 때는 슈퍼 세트로 잘 진행되는데, 운동 후에는 일반 운동으로 저장되고 루틴도 슈퍼 세트가 해제된다. 뭔가 플릭 앱에 약간의 문제가 있는 듯싶다. 힙 어덕션은 30kg으로 수행하는데 3 세트까지는 그런대로 할 만했는데 4 세트부터는 상당히 힘들었다. 힙 어브덕션은 3 세트까지 약간의 자극이 오긴 했는데 아쉬워서 4-5 세트는 60kg으로 증량해서 운동을 수행했다. 레그 프레스 전에 선피로 느낌의 레그 익스텐션을 수행했다. 40kg으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대퇴근에 자극이 크게 왔다. 자극이 크게 와서 끝까지 40kg으로 수행했다. 보통은 레그 익스텐션을 ..

일상/운동 2022.11.24

웨이트 트레이닝 34일 차

적당히 일어나서 하체 근육통을 느끼면서 운동을 하러 갔다. 무난하게 전신 스트레칭을 하고 오늘은 상체 운동을 시작했다. 거의 상체 운동은 2주 만이라 조금 걱정이 되었다. 15kg으로 두어번 들어보고 30kg으로 1-2 세트를 수행했다. 조금 자극이 크지 않고 아쉬운 느낌이라 3 세트부터는 35kg으로 증량했다. 35kg으로 하니 확실히 힘들어서 온몸의 힘을 짜내듯이 운동을 수행했다. 4-5 세트는 20회를 도저히 할 수 없어서 세트 중간 쉬는 시간 없이 실패할 때까지 수행했다. 랫풀다운은 30kg으로 할 때 광배근에만 적당히 자극이 잘 오는 것을 즐기면서 운동을 수행했다. 웨이트 트레이닝의 정석인 점진적 과부하를 생각하면서 4 세트에 35kg으로 증량했는데 너무 무겁게 느껴지고 광배근에 제대로 자극이 ..

일상/운동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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