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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 트레이닝 203일 차

어제는 적당히 일찍 침대에 눕기는 했으나 생각보다 편히 잠들지는 못했다.제법 뒤척이다가 잠들었는데 새벽에 화장실 때문에 또 깨서 조금 별로였다.오메가 3의 효능에 벌써 적응한 건지 생각만큼 쉽게 잠들 지 못하고 있다.아무튼 알람 소리에 깨서 정신을 차리고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 유산소 운동으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천천히 걸었다. 오늘은 하체와 어깨를 하는 날이라 레그 익스텐션으로 운동을 시작했다.1 세트는 워밍 업으로 30kg으로 12회 수행했다.본 세트는 55 ~ 60kg으로 9 ~ 12회 수행했다.2 세트에서는 허벅지 위쪽까지 자극이 쫙 오는 느낌이 살짝 들었다.3 세트부터는 왠지 모르게 그런 느낌이 가시고 무릎 쪽 대퇴근에서만 자극이 집중되었..

일상/운동 2024.07.08

웨이트 트레이닝 202일 차

일이 좀 생겨서 며칠 운동을 하지 못했다.그러고 나서 생활 패턴이 무너져서 그런가 평소에 잠들던 시간에 쉬이 잠들 수 없었다.그제도 그렇고 어제도 그렇고 한참을 뒤척이다가 겨우 잠들었다.오늘은 그래도 조금은 더 잘 잔 것 같아서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무난하게 수행했다. 오늘 운동을 벤치 프레스로 시작했다.1 세트는 워밍 업으로 빈 봉으로 12회 수행했다.가동 범위를 확인하면서 천천히 수행했다.본 세트는 45 ~ 55kg으로 10 ~ 12회 수행했다.저번에 비해 조금 횟수가 늘은 것 같다.오늘은 뭔가 오른 팔이 조금 불편한 느낌이 들었다. 다음은 윗가슴 타겟으로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를 수행했다.35 ..

일상/운동 2024.07.05

웨이트 트레이닝 201일 차

주말에 일용할 빵이 제법 생겨서 열심히 먹었더니 혈당 쇼크가 와서 하루 종일 기력이 없이 누워있었다.게다가 밤에 화장실도 가게 돼서 잠자는 데 상당히 힘이 들었다.어찌나 저찌나 아침에 일어나기는 잘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무난하게 수행했다. 근력 운동 시작으로 레그 익스텐션에 자리가 차 있어서 라잉 레그 컬을 먼저 수행했다.먼저 워밍 업으로 25kg, 12회를 수행했다.워밍 업에는 햄스트링에 자극이 잘 오는 것 같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다.본 세트는 45 ~ 55kg으로 9 ~ 12회 수행했다.본 세트를 수행할 때는 무게가 있어서 그런지 햄스트링에 무난히 자극이 오면서 운동이 잘 됐다. 다음은 레그 익스텐션을 수행했다...

일상/운동 2024.07.01

웨이트 트레이닝 200일 차

어제 조금 늦게 잔 것 치고는 오늘 상당히 일찍 일어났다.좀 더 누워있었는데 잠이 오지는 않아서 준비해서 운동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벤치 프레스로 운동을 시작했다.1 세트는 빈 봉으로 12회 몸을 풀었다.오늘은 뭔가 어깨에 힘이 좀 빠진 느낌이 들었다.본 세트는 45 ~ 55kg으로 9 ~ 12회 수행했다.중후반으로 넘어가면서 왼쪽 팔꿈치 쪽에 약간 통증이 있어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수행했다.손의 힘도 좀 빠지는 건지 자꾸 손이 밖으로 밀려서 조금 불편했다. 다음은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를 수행했다.35 ~ 45kg으로 10 ~ 12회 수행했다.벤치 프레스에서 대흉근이 조금 덜 지쳐서 그런가체스트 프레스가 좀 더 쉽게 잘..

일상/운동 2024.06.29

웨이트 트레이닝 199일 차

오늘 좀 일찍 일어나려고 어제는 좀 더 일찍 잠들었다.너무 일찍 일어나 버려서 좀 더 자다가 준비해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 유산소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오늘 운동은 레그 익스텐션으로 시작했다.먼저 30kg으로 워밍 업을 수행하고,50 ~ 60kg으로 9 ~ 12회 수행했다.오늘은 허벅지 안쪽으로 위로 깊게 자극이 와서 너무 좋았다. 다음은 라잉 레그 컬을 수행했다.1 세트는 25kg으로 12회 워밍 업으로 수행했다.본 세트는 45 ~ 55kg으로 9 ~ 12회 수행했다.레그 컬도 햄스트링쪽에 자극이 잘 오는 것 같아서 좋았다. 다음은 어깨 운동으로 넘어와서 숄더 프레스를 수행했다.워밍 업으로 20kg으로 12회 수행했다.본 세트는 35..

일상/운동 2024.06.28

웨이트 트레이닝 198일 차

어제는 조금 늦게 잔 것 치고는 오늘 많이 일찍 일어났다.좀 더 엎드려서 누워있다가 시간이 돼서 정신을 차리고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이제 좀 더 쉬워진 느낌이 들었다. 상체 운동 시작으로 벤치 프레스를 수행했다.1 세트는 20kg 빈 봉으로 12회 워밍 업을 수행했다.본 세트는 45 ~ 55kg으로 10 ~ 12회 수행했다.봉을 좀 더 꽉 쥐고 운동을 수행하니 손이 밖으로 밀리지 않는 것 같았다.약간 약한 자극이 가슴에 오는 것을 느끼면서 운동을 수행했다. 다음은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를 수행했다.6개 세트를 35 ~ 45kg으로 9 ~ 12회 수행했다.뭔가 자세가 조금 어색한 것 같아서 쇼츠 몇 개 보고 자세를 조..

일상/운동 2024.06.25

웨이트 트레이닝 197일 차

어제 적당히 늦게 잠들고 무난하게 일찍 깼다.조금 쉬다가 정신을 차리고 포카리와 커피 초콜릿을 먹고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주말에 너무 가만히 있어서 그런가 조금 몸이 무거운 느낌이 들었다. 오늘은 하체 운동인 레그 익스텐션으로 운동을 시작했다.먼저 워밍 업으로 30kg으로 12회 수행했다.본 세트는 50 ~ 60kg으로 9 ~ 12회 수행했다.오늘은 다리가 덜덜 떨리지는 않았고,앞쪽 대퇴근에 자극이 적당히 집중되면서 바깥쪽 허벅지에도 자극이 조금씩 오는 것 같았다. 다음은 라잉 레그 컬을 수행했다.1 세트는 워밍 업으로 25kg으로 12회 수행했다.본 세트는 45 ~ 55kg으로 9 ~ 12회 수행했다.오늘은 햄스트..

일상/운동 2024.06.24

웨이트 트레이닝 196일 차

요즘 저녁 먹고 오메가 3을 먹고 있는데 너무 일찍 졸린 느낌이 있다.어제도 10시쯤부터 상당히 많이 졸려서 일찍 잘 준비를 하고 잠들었다.중간에 두어번 깨기는 했는데 그런대로 잘 잔 것 같다.일찍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적당히 무난하게 수행했다. 오늘은 벤치 프레스로 운동을 수행했다.먼저 1 세트는 빈 봉으로 12회 천천히 수행하면서 가동 범위를 가늠했다.본 세트는 45 ~ 55kg으로 9 ~ 12회 수행했다.적당히 무난하게 수행하다가 4 세트에서는 증량해서 55kg으로 수행하는데 상당히 묵직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후반부에는 남은 힘을 다 쏟을 수 있도록 열심히 수행하면서 마무리했다. 오늘은 M-tortur..

일상/운동 2024.06.21

웨이트 트레이닝 195일 차

어젯밤은 적당히 일찍 누워서 조금 뒤척이다가 잠들었다.중간에 두어 번 깨서 조금 뒤척였다.아침에 깨기는 했는데 정신 차리기가 조금 힘들어서 조금 쉬다가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오늘은 하체, 어깨 운동하는 날로 레그 익스텐션으로 운동을 시작했다.1 세트는 30kg, 12회 워밍 업을 수행했다.본 세트는 50 ~ 60kg으로 11 ~ 12회 수행했다.오늘은 세트 별로 거의 꽉꽉 채워서 운동을 수행해서 다음에는 5, 6 세트에서 증량을 하면 될 것 같다.발을 들어올리면서 허벅지도 같이 올렸어야 했는데 잘 안 올라가서 그런가 가동범위가 줄어든 것처럼 느껴졌다. 다음은 라잉 레그 컬을 수행했다.1 세트는 25kg, 12회로 ..

일상/운동 2024.06.20

촘촘 동촌유원지

태국음식점들을 여러 군데 다녔는데또 다른 곳을 가볼까 싶어서 찾아보다가 촘촘을 찾게 되었다.  동촌유원지에 다양한 음식점들이 많았는데ㅊㅊ ㄷㅊㅇㅇㅈ로 검색해서 갔더니 총총 동촌유원지점이 나와서 당황했었다.다시 지도를 살펴보고 촘촘으로 이동했다. 2층에 위치해 있다. 들어갔을 때 나름 자리가 있어서 바로 앉을 수 있었다. 가게 자체는 베트남식과 태국식이 같이 있는 식당이었다.오늘은 좀 다르게 먹고 싶어서 쌀국수는 곱창쌀국수를 주문하고, 팟타이, 카오카무, 카오산 치킨을 주문했다.카오카무는 영상으로 보기만 하다가 있길래 당겨서 주문했다. 먼저 곱창쌀국수가 나왔다.소고기 조금에 곱창이 적당히 있었다.메뉴 설명에도 매콤하다고 적혀있듯이 제법 매운 느낌이 들었다. 다음은 카오산 치킨이 나왔다.샐러드도 나름 새콤달..

일상/먹거리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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