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걸려서 일주일 격리하고, 이후에도 후유증으로 기침, 콧물이 상당히 나서 더 쉬었다.그러다가 손이 다쳐서 좀 더 쉬었다.손이 다 낫고 이제 겨우 운동을 다시 하러 갔다.어젯밤에 쉬이 잠들지 못해서 2시간 가까이 뒤척이다가 잠들었다.그랬는데... 쿠팡 프레시 박스 놓는 소리에 확 깨버려서 또 뒤척이다가 겨우 잠들었다.그래도 아침에 일어나기는 잘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오랜만에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적당했던 듯. 오늘은 하체, 어깨를 하는데 레그 익스텐션으로 운동을 시작했다.1 세트는 워밍 업으로 30kg, 12회 수행했다.본 세트는 지난번에 비해 5kg씩 감량해서 50 ~ 60kg으로 9 ~ 12회 수행했다.마지막 세트 5회는 잘못..